-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오늘은 약간 중요한 과제를 다루겠습니다. 암과 당뇨와의 관계 당뇨병이 발생하면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이것도 실은 미네랄부족과 관련이 있다. 당뇨병환자와 고혈당인 사람이 암에 걸릴 확률은 보통사람보다 4.2배나 높다고 한다. 이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면역력의 저하이다. 혈액속의 백혈구는 몸에 침범한 병원균을 잡아먹거나 이물질을 공격하여 우리 몸을 보호한다. 당뇨병으로 혈당이 오르면 백혈구도 자체의 단백질에 포도당이 결합하는 탓에 변질되고 만다. 변질된 백혈구는 암세포를 제대로 방어할수 없다. 게다가 고혈당인 사람은 체온이 낮아지기 쉬워서 면역세포도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된다. 체온이 높으면 면역세포의 작용이 활발해 지지만 아연등의 미네랄이 부족하면 필요한 체온을 만들수 없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만다. 2, 아연(미네랄)이 부족하면 유전자의 오작동이 일어나기 쉽다. 인체는 매일 오래된 세포에서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 이 과정에서는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복귀되는 것이 기본전제인데 여기에도 아연(미네랄)이 필요하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정상적으로 세포를 만들지 못하므로 면역세포의 작용이 저하되고 비정상세포도 원활하게 처리할수가 없다. 그래서 암과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아연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방법--하루 아연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12-13미리인데 실재 섭취량은 훨씬 못미친다. 아연은 채소중에서 콩과같이 단백이 풍부한 식품에 많다. 어패류나 견과류 역시 많다. 그러나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어패류에는 중금속이 있을수 있고, 견과류에는 지방이 많아서 아연흡수를 방해하는 물질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조금 비싸더라도 천연 영양보충제도 좋다. 아연과다섭취는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저하시키기도 하고, 인슐린분비를 줄이는 역활도 한다. 아연섭취시 두통, 구역질, 위통, 설사 등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지하면 즉시 사라진다. 아연은 인슐린의 원료가 될 뿐 아니라 항산화효소의 원료로도 대단히 중요한데 과다섭취는 오히여 몸에 필요한 활성산소까지 제거할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인슐린 분비도 줄어든다. 계속 말슴드리지만 아연, 철, 칼슘, 등의 단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다. 같은 종류의 미네랄이란 점에서 유형이 서로 닮았기 때문에 장에서 흡수될때 경쟁을 벌여 다른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아연을 섭취할때는 셀렌, 크롬, 비타민 비군, 마그네슘, 망간, 구리, 철등등 비타민과 미네랄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포도당이 대사경로를 거쳐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아연 외에도 다른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것들이 셀렌, 크롬, 비타민 비1. 비6. 마그네슘, 망간 구리, 철등이 있다. 단백질도 필요하다. 결론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 그외 육류와 생선, 달걀, 콩등 단백질식품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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