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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당뇨병;인슐린분비가 적어지면 저녁식사후에 혈당치가 정상이라도 새벽에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미네랄(아연)을 먹으면 된다. --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대단히 중요--인슐린분비가 적어지면 저녁식사후에 혈당치가 정상이라도 새벽에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 구절은 대단히 중요한 구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상태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 혈당이 정상이었고, 밤내 아무 것도먹지 않고 잠만 잤는데 왜 아침에 혈당이 높을까? 당연한 의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인슐린 분비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이때 인슐린분비량을 늘리려면 어떻게 할까? 미네랄(아연)을 먹으면 된다. --

당뇨병에 걸렸다고 진단을 받으면 만일 고령자라면 아연이 포함된 영양제(미네랄)을 보충하게 하면 좋은 결과를 보는 경우가 아주 많다. 

당뇨병경력이 20여년이고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매년 늘던 72세 여성이 있었다. 병원에서 식사지도도 열심히 받고 단전호흡이나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당화혈색소가 7,8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때 미네랄을 보충한자 한달뒤에 당화혈색소가 6.6으로 떨어졌고, 두달뒤에는 당뇨병성망막증이나 당뇨병성신증에 걸릴 위험에서 벗어난다는 6.3까지 떨어졌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미네랄(아연)은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인 당뇨병성망막증, 당뇨병성신증, 말초신경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기관인 눈, 신장, 근육, 뼈, 적혈구등 당뇨병과 관계가 깊은 부위에 대량으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3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네랄(아연)을 꼭 보충해야 한다. 이러한 기관에 왜 아연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1. 눈-눈은 외부의 정보를 처리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주변에는 아주 가느다란 혈관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 혈관들에 고혈당때문에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일을 항산화효소가 하는데 이때도 아연이 필요하다.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눈은 고혈당의 영향을 받기 쉬운 기관이다. 소화관에서 흡수된 포도당은 대부분 간으로 운반되지만 극히 일부분은 눈주위 혈관으로 흘러들어간다. 그런데 망막은 인슐린이 없어도 포도당을 끌어들일수가 있기에 고혈당이 지속되면 필요이상의 포도당이 망막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 결과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 실명등 이상증상이 발생한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당뇨를 앓은지 6년째 되는 62세 분도 비슷한 경우다. 당뇨병진단직후부터 망막증치료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 식사량조절은 철저한 편이었다. 그래도 병원에 가면 과식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당뇨발병이후 체중이 5키로나 줄 정도로 식사관리를 열심히 했다.  몸이 너무 말라서 단백섭취를 늘리고 간식은 거의 하지 않고, 영양제를 맞기시작하니 혈당수치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혈당이 200정도였는데 이제는 100정도이다. 레이져치료를 받을때 마다 시력이 떨어져서 항상 불안했는데 최근에는 즉 영양제치료를 시작한 2개월 정도에 시력이 회복되어 얼마전까지는 볼수 없었던 것도 보이게 되었다. 소변이 잦아서 고민했는데 배뇨횟수도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들을 보더라도 당뇨치료에는 반드시 미네랄을 공급해야 된다. 나는 혈관으로 무제한 공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신장은 매일 대량의 혈액을 선별적으로 여과하여 불필요한 노폐물을 오줌형태로 몸밖으로 배출한다. 크기는 성인의 주먹크기에 지나지 않지만 하루에 여과하는 오줌의 양은 1-1.5리터나 된다. 신장의 혈관을 수축하게 하여 여과기능을 돕는 것은 혈압조절에 관여하는 효소인데 이것도 아연(미네랄)이 없으면 작동하지 못한다. 그 뿐 만 아니라 미네랄이 부족하면 신장질환과 고혈압이 악화된다는 보고도 있다. 신장의 세포는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없어도 포도당을 끌어 내리는 성질이 있다. 이 때문에 너무 많아진 포도당이 당화현상을 일으키는데 이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데도 미네랄이 필요하다. 
우리가 나이를 많이 먹거나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장이 선별하여 여과하지 않고 소중한 미네랄을 오줌과 함께 배설하고 만다. 그러니 노화와 스트레스로 미네랄이 부족해진 몸에는 반드시 미네랄을 보충해야만 한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근육세포에 운반된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꿀때와 뭉친근육을 풀어줄때 아연(미네랄)이 필요하다. 어깨 결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도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하면 나을수 있다. 
어깨의 근육세포에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혈관으로 부터 포도당을 끌어 들인다. 그래서 비타민. 미네랄이 모자라면 대사가 도중에 멈추어버리는 이른바 교통체증을 일으킨다.  이것이 어깨결림이다. 이럴때 비타민 비원과 철, 아연, 등 필요한영양소를 보충하면 어깨결림이 사라진다. 근육의 상태는 매일변하는데 여기에도 아연(미네랄)이 필요하다. 운동량을 단숨에 늘리면 근육의 변화가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근육통이 생긴다. 

아연은 뼈에 저장되는 필수미네랄의 일존으로 뼈미네랄이라고도 불린다. 갱년기이후 여성 골다공증환자에 있어서 칼슘외에 다른 미네랄(아연)을 같이 섭취하면 뼈 밀도가 보다 더 잘 개선된다. 뼈에 필요한 것은 칼슘만이 아니다. 뼈는 마그네슘, 아연과 같은 미네랄의 저장고이기도 하다. 사람은 생명이 다 할때 까지 뼈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뼛속의 미네랄을 다 사용해버리지 않도록 항상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골수는 혈액성분인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어 낸다. 아연은 이 혈구들의 원료이기도 하다. 골수가 만드는 적혈구는 온몸의 세포에 산소를 운반한다. 세포는 산소가 있어야 활동할수 있으며 산소없이는 생명을 유지할수 없다. 
모세혈관을 통하여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운반할때 적혈구자체도 혈액속의 포도당을 많이 소모한다. 이러한 적혈구의 원료중의 하나가 미네랄(아연)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막이 약해져 모세혈관을 통과할때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이 온다. 미네랄결핍으로 빈혈이 생기면 산소의 운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꿀수가 없다. 그래서 고혈당을 개선할수 없는 것이다. 

미네랄(아연)은 세포안으로 들어온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꿀때도 필요하다. 우리 몸에 미네랄이 충분히 있으면 3대 영양소는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물, 이산화탄소로 바뀐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불필요한 잔여물이 몸안에 쌓여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고 에너지가 충분히 생기지 않아 몸이 나른해 진다. 대표적인 증상이 공해병으로 알려진 미나마타병과 이타이이타이병이다. 이는 수은과 카드늄이 몸속에 축적되어 일으키는병이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골수는 혈액성분인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만들어 낸다. 아연은 이 혈구들의 원료이기도 하다. 골수가 만드는 적혈구는 온몸의 세포에 산소를 운반한다. 세포는 산소가 있어야 활동할수 있으며 산소없이는 생명을 유지할수 없다. 
모세혈관을 통하여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운반할때 적혈구자체도 혈액속의 포도당을 많이 소모한다. 이러한 적혈구의 원료중의 하나가 미네랄(아연)이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막이 약해져 모세혈관을 통과할때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이 온다. 미네랄결핍으로 빈혈이 생기면 산소의 운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꿀수가 없다. 그래서 고혈당을 개선할수 없는 것이다. 

미네랄(아연)은 세포안으로 들어온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꿀때도 필요하다. 우리 몸에 미네랄이 충분히 있으면 3대 영양소는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물, 이산화탄소로 바뀐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불필요한 잔여물이 몸안에 쌓여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고 에너지가 충분히 생기지 않아 몸이 나른해 진다. 대표적인 증상이 공해병으로 알려진 미나마타병과 이타이이타이병이다. 이는 수은과 카드늄이 몸속에 축적되어 일으키는병이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우리 주변에도 유해미네랄은 어느 정도 존재한다. 수은 카드늄 같은 유해 미네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간에서 만들어 지는 해독단백질은 그 몸체에 수은 카드늄 등 유해성분을 가둔다. 이런 단백질을 간에서 많이  만들수록 해독력은 강해진다. 그러므로 간의 해독력을 강하게 할려면 그 원료인 아연(미네랄)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참고로 말하면 거의 모든 생명체는 해독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바다에 서식하는 작은 조개를 비롯해 고래나 소에 이르는 모든 생물에 이런 단백질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해독단백질속에는 수은 카드늄 같은 해로운 미네랄이 들어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음식물을 먹을때는 이 점에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오염된 토양이나 해양에 사는 동물과 어패류에는 많은 양의 유해미네랄이 들어 있다. 편식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을 해칠 위험을 줄이는 열쇠이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아연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소에도 필요하다. 활성산소는 아연과 같은 적합한 미네랄이 있으면 물로 바뀌어 안전하게 배설되지만 혈당이 높으면 온몸의 혈관에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염증을 유발한다. 활성산소는 몸속을 침범한 병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우리 몸을 무차별로 손상시키기도 한다. 활성산소는 혈관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켜 살갗의 기미, 주름과 귓볼의 주름이 생기게 할뿐 아니라 혈관벽도 파괴한다. 이렇게 상한 혈관벽에는 이를 복구하고자 혈소판이 모여서 딱지가 생기는데 여기에 적혈구가 걸려들면 혈전이 된다. 혈당이 높은 사람은 혈관에 혈전이 생기기 쉬우므로 뇌졸증과 심근경색같은 대혈관장애에 걸릴 위험을 늘 안고 있다. 
이처럼 아연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제거를 위하여 건강한 사람에게서도 없어서는 안될 미네랄이며 당뇨병에 걸린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보충해야 하는 중요한 영양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아연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긴다. 우리의 혈액을 빨간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혈색소의 색깔이 빨갛기 때문이다. 빈혈의 정도는 혈색소를 측정하면 알수 있다. 흔히 빈혈이라고 하면 혈색소의 주성분인 철분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하기 쉬운데 아연도 적혈구성분중의 하나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적혈구의 막이 물러져서 가느다란 혈관을 통과할때 혈구가 파괴된다. 이때 혈구속에 혈색소가 밖으로 새어나와 빈혈이 생기는 것이다. 
참고로 말하면 빈혈을 개선하면 당뇨병검사치인 당화혈색소수치가 크게 떨어질수가 있다. 당뇨병의 지표가 되는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의 혈색소에 어느정도의 비율로 포도당이 결합되어 있는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빈혈을 일으켜 분모가 작아지면 수치가 크지게 된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더라도 빈혈을 개선하여 분모를 크게 하는 것 만으로도 검사치가 작아질 수가 있다. 
빈혈을 개선하려고 증혈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혈색소의 주성분인 철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철과 아연은 인체에 흡수될때 서로 경쟁하는 속성이 있다. 그래서 많은 양의 철분을 섭취하면 아연의 흡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 쉽다. 빈혈을 하루 빨리 개선하고 싶은 마음에 한종류의 영양소를 대량으로 섭취하는 것 역시 현명하지 못하다. 적은 양으로도 흡수가 잘되는 방법을 궁리할 필요가 있다. 

-당뇨병;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같은 철분제라도 헴철이 포함된 철분제는 비교적 위에 부담을 적게 준다. 
우리 몸에 아연이 부족하면 뇌, 근육, 신장, 등 아연의 저장고구실을 하는 기관은 자체에서 아연을 배출한다. 그리고 그 조직은 쭈그러든다. 당뇨병환자는 알츠하이머성치매에 걸릴가능성이 정상인보다 3 배나 높다고 한다. 이는 아연부족이 그 원인일 수 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에 대항하려고 스테로이드호르몬을 분비한다. 이는 스트레스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호르몬이다. 그런데 스테로이드호르몬이  게속 분비되면 오히려 스트레스상태가 지속된다. 이럴때는 뇌가 스테로이드호르몬이 더 나오지 않도록 분비스위치를 꺼야 할 필요가 있다. 이같이 뇌가 스테로이드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할때 필요한 미네랄도 아연이다. 따라서 아연이 부족하면 스트레스상태가 지속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골다공증, 입꼬리염, 손톱변형, 거친피부, 건조한 모발. 그리고 젊었을때 보다 키가 작아졌다고 생각될때는 아연부족을 의심해 뵈야 한다. 식욕부진과 미각이상이 있을때도 아연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이처럼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부위에는 아연이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반드시 기억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