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3주일>(4.14)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루카24,48) '부활의 증인인 회개!' 오늘 복음(루카24,35-48)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는 말씀'입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런데 무척이나 기뻐해야 할 제자들이 오히려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면서, 예수님을 유령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제자들에게 당신의 손과 발을 직접 보여주시고, 또 그들 앞에서 음식도 잡수시면서, 당신이 유령도 아니고, 당신의 부활이 온전한 영과 육의 부활임을 확증해주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루카24,46-48)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 나의 부활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그 구체적인 모습이 바로 '회개'입니다. 그러니 '회개가 곧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여러분의 죄가 지워지게 하십시오."(사도3,19)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우리의 죄만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1요한2,2) 이것이 우리가 부활해야 하는 결정적 근거이며, 우리가 부활의 삶인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결정적 이유입니다. 그러니 만약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회개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또 한번 죽이는 것입니다. 부활 제3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지 차분히 살펴볼 때입니다. 나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죽이지 말고, 나의 회개와 나의 부활의 증인으로 예수님을 살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 탈출기 17,16) 마산교구 합천본당 이병우 루카 신부 |
임성진 세례자 요한 신부님 강론 ---영혼의 젊음(열정) - 평화가 너희와 함께 (괜찮다)--요한 -허전하고 힘이빠져, 베드로- 고기나 잡으러 갈란다* 리더 중요 ---(사소한것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 빈그물 빈손 허탕 공허 절망 좌절 어둔밤 ----여기에 먹을것 있느냐? (인간적 모습 ) 밥 - 상대방에 대한 관심의 표시, 숯불 -밥이나 먹자 편안하게 다가와 주심 -밥을 통해 성장 많은것을 느끼게 함 일용할 양식 -사명 - 끝까지 찾아오셔서 부활의 기쁨 (먼저 찾아오셔서 ) 믿게 하심 찾아오심 -여인 엠마오 베드로 제자 들 헤아려 주심 먹을것 챙김 마음이해 평화 힘을내고 끝까지 주님의 성체성사---영 육 회복 ---주님제자로서 새로운 삶 은총 성체 삶의 방향 워렌 버핏과 밥한끼 --30억 ㅋ 1.나는 행운아 라고 생각하라 2.정말로 사랑하는 일을 하라 3.현명한 사람을 사귀어라 4. 스스로 판단하라 참을수있는것은 인내 5.이미 이루어 졌다고 하여라 (나에게 힘을 주시는 그분안에서 ) 6.베풀며 살아라 |
<부활 제3주간 월요일>(4.15)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요한6,29) '영적인 빵!' 오늘 복음(요한6,22-29)은 '생명의 빵에 관한 말씀의 시작'입니다. '부활 제3주간'은 '생명의 빵 주간'입니다.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생명의 빵에 관한 긴 말씀(요한6,22-69)을 듣게 됩니다. 이 말씀은 '오병이어의 기적인 육신의 빵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빵, 곧 영적인 빵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군중은 아직도 육신을 배부르게 하는 빵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음식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요한6,27) '이제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영적인 빵(음식)'은 매일 사제의 손을 통해 겸손한 모습으로 제대 위로 내려오시는 '성체와 성혈'입니다. '영적인 빵'에 대한 말씀을 들은 군중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요한6,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십니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요한6,29)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권고'입니다. "한다한 사람들이여, 언제까지나 굳은 마음을 가지렵니까? 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하느님의 아들을 믿지 않습니까? 매일 그분은 겸손한 모습으로, 사제의 손을 통하여 아버지의 품으로부터 제대 위에 내려오십니다. 육신의 눈으로 빵과 포도주를 볼 때, 그것이 참되고 살아 있는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몸과 피라는 것을 보도록 또 굳게 믿도록 합시다." 매일 영적 양식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께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립시다! 그리고 믿음의 눈으로 성체와 성혈을 바라봅시다! (~ 탈출기 18,12) 마산교구 합천본당 이병우 루카 신부 |
순수하고 어여쁘고 강한 우리 가족 !!! 주님께서 먼저 찾아오셔서 평화와 영육회복과 삶의방향을 이끌어 주시니 이미 이루어졌다고~~~~♡ 그분안에서 !!!! 웅 나는 없네 ㅎㅎㅎㅎ |
<부활 제3주간 화요일>(4.16) -세월호 10주기- "내가 생명의 빵이다."(요한6,35) '정화와 기억!' 오늘 복음은 '요한복음 6장 30절에서 35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자, 군중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요한6,3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느님의 빵,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군중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요한6,34)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십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6,35) 그렇습니다. 믿는 이들이 받아모시는 '성체(聖體)는 보이지 않는 영을 살리는 영적 양식'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생명의 빵인 성체를 받아모시기에 합당한 마음의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곧 나의 마음이 깨끗한 마음이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성체를 받아모시면, 내 영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며, 오히려 성체를 모독하는 모령성체(冒領聖體)의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믿는 이들은 성체를 받아모시기에 합당한 영혼이 되기 위해서, 성체를 받아모시기 전에 꼭 '고해성사와 자비기도를 통한 정화(淨化)의 시간'을 갖습니다. '나는 얼마나 정화의 시간을 잘 갖고 있는가?'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입니다. 한국 천주교회 모든 교구는 오늘 304명의 불쌍한 세월호 희생자들과 아직도 고통 중에 있는 유가족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합니다. "주님, 세월호 희생자들과 어제 세상을 떠난 박남분(세실리아) 자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아멘." (~ 탈출기 20,26) 마산교구 합천본당 이병우 루카 신부 |
<부활 제3주간 수요일>(4.17)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요한6,40) 영의 눈! 오늘 복음은 '요한복음 6장 35절에서 40절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신 이유는 예수님을 이 세상으로 파견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 때문이고, 이를 실천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은 믿는 이들을 이제와 영원히 살리는 것입니다. 세례 예식 때 사제와 예비신자들이 주고받는 첫 질문과 대답은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교회에서 무엇을 청합니까? ●신앙을 청합니다. +신앙이 여러분에게 무엇을 줍니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영원한 생명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참 하느님을 알고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 여기서 '안다.'는 의미는 바로 예수님을 보고 믿는 것인데, 이는 육의 눈이 아니라, 영의 눈으로, 영적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 임마누엘('우리와 함께 계시다')이신 예수님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영적인 권고1 그리스도의 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육적인 것은 아무 쓸모가 없지만 영적인 것은 생명을 주기에 영적으로써가 아니면 그분을 뵈올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아드님도 아버지와 같은 분이시기에 아버지를 뵈옵는 방법과 다르게 또한 성령을 뵈옵는 방법과 다르게는 아무도 아드님을 뵈올 수 없습니다."(6-7절) 이번 주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독서로 들은 사도행전의 말씀(6,1-8,8)은 교회의 첫 순교자인 스테파노, 뽑힌 봉사자인 일곱 부제 중에 한 명인 스테파노에 관한 말씀입니다. 스테파노는 은총과 능력과 성령이 충만해서 하느님과 예수님을 뵈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영의 눈으로 예수님을 뵙고, 지금 여기에서부터 죽지 않고 사는, 마침내는 영원히 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 탈출기 21,11) 마산교구 합천본당 이병우 루카 신부 |
<부활 제3주간 목요일>(4.18)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요한6,51) '하느님의 일꾼!' 오늘 복음은 '생명의 빵에 관한 말씀'인, '요한복음 6장 44절에서 51절의 말씀'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점점 더 구체성이 드러납니다. 이는 육적인 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군중에게 당신의 몸(살)과 피에 대한 말씀의 구체성입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요한6,48.51) 오늘 독서(사도8,26-40)는 주님께서 필리포스를 통해 에디오피아 여왕 칸타케의 내시를 하느님 자녀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필리포스에게 말합니다. "가서 저 수레에 바싹 다가서라." 필리포스가 달려가 자기 수레에 앉아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는 내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읽으시는 것을 알아듣습니까?" 그러자 내시가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나를 이끌어 주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사도8,31) 필리포스는 입을 열어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내시에게 전하고, 그에게 세례를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필리포스를 통해 내시를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요한6,44)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생명의 길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를 통해서, 천사인 너를 통해서. '천사(天使)는 하느님 아버지의 일꾼'입니다. 나의 천사는 누구인가? 나를 죽지 않게 하는 나의 천사, 나를 생명의 빵으로 인도하는 천사는 누구인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고, 나의 천사를 따라가는 복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탈출기 23,9) 마산교구 합천본당 이병우 루카 신부 |
제목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4.19)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요한6,55) '대변신의 부활!' 오늘 복음은 '요한복음 6장 52절에서 5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이제와 영원히 살려면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이고 참된 음료'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직접 세우신 성체성사의 제정을 통해 당신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매일 드리고 있는 미사가 바로 성체성사 제정의 재현이며, 이 재현을 통해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 날마다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십니다. 오늘 독서(사도9,20)는 '바오로의 회심 사건'입니다. 바오로의 예전 이름은 사울입니다. 바오로의 1차 선교여행이 시작되면서, 그의 이름이 사울에서 바오로로 바뀝니다.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사울을 부르시어 그를 살리십니다. 그리스도교 박해자에서 이방인 지역의 복음 선포자로 회두시키십니다. 박해자 사울이 주님을 믿는 이들을 잡아들이려고 다마스쿠스로 갔을 때, 사울은 그곳에서 주님이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이제 일어나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누가 일러 줄 것이다." 그가 바로 '하나니아스'입니다. 하나니아스가 박해자 사울에게 가기를 주저하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거라. 그는 다른 민족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사도9,15) 사울은 '하느님의 천사인 하나니아스'의 도움을 받아 세례를 받고, 곧바로 박해자에서 복음 선포자로 대변신합니다. "사울은 곧바로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하였다."(사도9,20) 우리도 성체를 정성껏 받아모시고, 성체의 힘으로 바오로처럼 대변신의 부활을 해봅시다! (~ 탈출기 24,17) 마산교구 합천본당 이병우 루카 신부 |
제목 <부활 제3주간 토요일> <부활 제3주간 토요일>(4.20)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요한6,67) '나는?' 오늘 복음(요한6,60ㄴ-69)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활 제3주간인 이번 주간은 '생명의 빵 주간'이었습니다. 어제 복음을 끝으로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끝났습니다. 오늘 복음은 그 말씀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랍습니다.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을 들은 많은 제자들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요한6,60) 그리고 많은 제자들이 투덜거리면서 예수님을 떠나갑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요한6,61.63-64)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나가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도 떠나고 싶느냐?" 이 물음에 시몬 베드로가 나서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요한6,68-69) '나는?' 이번 한 주간 동안 전해진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들려왔습니까? 예수님을 떠나간 많은 제자들처럼 거북하게 들려왔습니까?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영적인 양식에 대한 말씀'입니다.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 육의 양식에만 갇혀 있었으면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무의미하게, 거북하게 들려왔을 것이고, 몸과 마음으로 예수님을 떠나갔을 것입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요한6,68-69)이 필요할 때입니다. '보이는 것 그 너머의 것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 믿음의 눈'이 필요할 때입니다. (~ 탈출기 25,40) " 영은 생명을 준다. .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필요할 때입니다. '보이는 것 그 너머의 것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 믿음의 눈'이 필요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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