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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고혈압;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1. 간헐적단식 2, 탄수화물제한식 3, 질좋은 수면 이다.

-고혈압;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당뇨의 원인이 고혈당이 아닌것 처럼 고혈압의 원인 역시 높은 혈압이 아니다. 고혈당이 증상에 불과허듯 고혈압도 증상일 뿐 이다. 물론 유전적으로 혈압이 높은 경우도 존재하지만 흔치않다. 대부분의 고혈압은 확인할수 있는 명확한 원인이 존재하고 그 원인만 제거하면 쉽게 혈압을 낮출수 있다. 아니 어렵고 쉽고를 따질 일이 아니다. 원인이 되는 것들을 확인하여 삶에서 제거하는 것은 병원치료와는 별개로 환자라면 반드시 해야 될 일이다. 혈압약을 처방하는 의사들도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다만 환자들이 철저하게 잘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뿐이다. 그렇다면 점검해볼 만한 고혈압의 원인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혈압;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인슐린저항이다. . 인슐린저항이다보니 대사증후군 환자는 혈당이 높고 살이 찐다. 혈당이 높다는 것은 피가 맑지 않다는 것이다. 피가 끈 적하면 혈류의 저항이 강해서 온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하려면 더 큰 압력이 필요하다. 자연히 압력이 높아갈수 밖에 없다. 또한 혈당수치가 높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혈압이 올라간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또 다른 요소는 스트레스다.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경우 먹는 음식까지 당분이 높다면 최악의 콤비라고 할 수 있다. 살이 쪄도 혈압이 올라간다. 우리 몸이 500그램의 살이 찌면 3키로 미터 이상의 혈관을 더 필요로 한다. 더 길어진 혈관에 피를 돌리려면 더 높은 압력이 필요하다. 그 만큼 심장이 더 격렬하게 피를 짜내어 혈압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또한 혈관이 탄력을 잃는 것도 문제다. 혈관은 빨대처럼 빈관이 아니다. 혈관에도 근육이 있어서 심장을 도와 피를 이동시키는 데 일조한다.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압을 조절한다. 다른 근육들과 마찬가지로 훈련하면 오랫동안 튼튼하게 잘 사용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퇴화된다. 그 때문에 유산소운동이  심혈관 질환에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운동부족이 대부분인 현대인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 혈관의 근육들은 거의 기능을 상실한다. 심장혼자 일을 다 해야 하니 혈압을 올리는 수 밖에 없다. 근육없는 혈관들이 더 이상 효율적으로 혈압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이들면 피부가 노화하듯 혈관도 노화를 겪는데 영양상태가 안좋으면 혈관조직은 더 빨리 탄력을 잃는다. 콜라겐과 비타민 씨. 비타민 이, 케이 등이 부족하면 혈관노화는 더 빨리 진행한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좋은 미네랄을  보통으로 먹는 것이 좋다--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마당에 오랜시간 방치된 호스가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 해 지듯 혈관도 노화가 가속화된다. 바로 동맥경화다. 동맥경화가 발생한 혈관을 통해 피를 내보내려면 혈압을 높이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하지만 흔히들 고혈압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거꾸로 알고 있다. 동맥경화가 없다면 혈압이 높아도 문제될 것이 없다. 혈관이 건강한 운동선수는 격렬한 운동을 할때 수축기 혈압이 180을 넘지만 심장마비나 뇌졸증은 걱정하지 않는다. 단순히 압력때문에 터지는 것이 아니라 혈관상태가 건강하지 않기 때문에 터지는 것이다. 건강한 혈관은 터지지 않는다. 
이 순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치료의 접근법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고혈압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장마비의 원인으로 보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것 만으로 치료가 된다고 믿어왔고, 실제로 병원에서도 여전히 그렇게 처방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히 거꾸로 된 것이어서 혈압약을 아무리 먹어도 심장마비나 뇌졸증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이나 트랜스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관벽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켜 동맥경화가 가속화된다. 지난 50년간 현대인들의 식단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 트랜스지방과 탄수화물, 그리고 콘시럽이다. 특히 콘 시럽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몸은 허튼 짓을 하지 않는다. 우리 몸이 혈압을 올리는 것은 온 몸 구석 구석에 피를 보내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겠다는 노력이다. 나이 들어서 혈압이 올라가는 이유는 갈수록 심장이 더욱 강해져 피를 세게 내품기 때문이 아니다. 그만큼 피 상태가 안좋고 혈관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살고자하는 일종의 몸부림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때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는다. 병원에서 혈압약을 처방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혈관이 터지는 것은 대형 참사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뇌졸증이나 심장마비처럼 첫 증상이 사망인 경우가 많다 보니 약을 먹어서라도 예방하지는 차원이다. 하지만 실상은 혈압이 높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동맥경화가 문제다. 동맥경화로 인해 부서져 나온 혈전이 심장에서 막히면 심장마비가 되는 것이고 뇌에서 막히면 뇌졸증이 되는 것이다. 혈압약은 다양한 방법으로 혈압을 떨어뜨리지만 대표적인 방법이 심장근육을 못뛰게 막는 것이다. 심장근육이 약하게 뛰면 혈압은 당연히 떨어진다. 하지만 이 방법이 심장건강에 좋다는 증거는 없다. 심장이 맘껏 뛰지 못하게 거대한 집게로 심장을 집어놓은 것과 다를바 없다. 심장에 더 무리가 가고 서서히 심장을 죽이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환자들은 그것도 모르고 혈압약만 잘 챙겨 먹어 정상혈압만 나오면 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원에서 주는 혈압약을 낌빡 잊고 안 먹으면 큰일 나는줄 알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혈압약 없이는 비행기도 못타는 할머니들이 많다. 하지만 고혈압환자중에 낌빡 잊고 운동을 건너 뛰었다든가 과다한 탄수화물을 먹었다고 해서 걱정하는 환자를 나는 본 적이 없다. 약만 열심히 챙겨 먹으면 되지 막상 더 중요한 것에는 관심이 없다. 이상적인 정상혈압은 120/80 미리 수은이다. 하지만 평생 운동도 하지 않고 근육량도 적은 할머니에게 120/80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수축기 혈압이 140은 되어야 온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순환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그런데 혈압약을 먹어서 120/80으로 낮추고 안심한다. 그러나 조금 지나면 다시 약이 안듣고 혈압이 올라간다. 왜냐하면 몸이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피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혈압약의 효과를 거슬러서라도 다시 혈압을 올려 주는 것이다. 그러면 병원에서는 약의 개수를 늘리거나 종류를 바꾸어 다시 혈압을 내린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85세 할머니가 어지러워서 쓰러지셨다. 고혈압환자인데 저혈압증상이 나타났다. 의사는 혈압약이 너무 세서 저혈압이 되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간호사가 혈압을 재어 보니 145/111로 고혈압이었다. 이 할머니의 경우 84세 이니까  수축기혈압이 160은 되어야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가능하다. 심할때는 170이 되어야 한다. 혈압약때문에 혈압이 145/110이지만 이 할머니입장에서는 저혈압인 것이다. 아파트로 치면 수압이 너무 낮아서 15층 까지는 수도물이 못올라가는 것과 같다. 이렇듯 환자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다. 모두 똑 같이 120/80 혈압에 맞추려는 시도가 얼마나 비 과학적인가? 노인들의 혈압을 억지로 낮춘 결과 뇌에 산소부족이 일어나 영양소부족이 일어나 치매환자만 늘어났다. 
그럼 혈압이 높아도 가만히 있어라는 말인가? 물론 그건 아니다. 혈압이 그렇게 올라간 것은 오랜기간동안 잘못 살아온 결과 인것이니 치료대상이다. 단 혈압약으로 혈압이 떨어졌다고 해서 안심할수는 없다는 것이다. 
-고혈압;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고혈압환자의 95%는 일차성 고혈압이다. 나머지 소수의 사람들은 2차성 고혈압도 있다.  2차성 고혈압은 신장질환이나 갑상선에 문제. 색전증, 임신 또는 약물과다 복용 등 다른 질병이나 원인에 의해 혈압이 오르는 것을 말한다. 반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대개 해당되는 1 차성 고혈압은 별 이유없이 혈압이 오르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원발성고혈압이라고도 한다. 공식적으로는 유전적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지만 유전은 원인이 아니라 위험인자일 뿐이다. 그래서 유전이라는 말 대신 가족력이라고 부르는데 맞는 말이다. 분명 가족력을 존재한다. 그렇다고 가족중에 고혈압환자가 있으면 모든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가족이 모두 같은 병을 앓는다는 것은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했기 때문이지 타고난 유전자의 탓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다면 방법이 명백해 진다.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아 혈관을 튼튼히 해주면 된다. 피를 맑게 해 주면 된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는 않다. 음식이 원인이 되었으니 음식부터 점검을 해야 한다. 혈관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하는데 입맛과 식단을 바꾸는 것이 가장 어렵다. 반면에 혈압을 낮추는 약은 7-8가지나 있어서 약을 먹으면 일단 혈압을 떨어 뜨리는 것은 가능하다. 혈압약 이름의 종류는 만가지도 넘을 것이지만 약의 성분을 보면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다 보니 약으로 혈압을 낮추는 치료가 당연하고 쉽게 선택되고 있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마라-

고혈압환자들이 혈압을 낮추기 위해 시도해 볼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1. 간헐적단식 2, 탄수화물제한식 3, 질좋은 수면 이다. ---

흔히들 피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포화지방과 소금은 오히려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2017년 보스톤 대학의 린무어박사는 나트륨을 하루 권장량보다 적게 먹는 사람이 많이 먹는 사람보다 장기적으로 혈압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물론 미국 심잘협회의 입장과는 반대되는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다. 하지만 코코넛오일이 위험하다고 하고, 여전히 버터보다 마가린을 권하는 미국 심장협회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심장협회는 학회가 아니라 연간 10억달러 이상을 제약회사와 식품업계로 부터 지원받는 로비단체에 불과하다. ---본인에 맞는 식단은 본인 스스로 결정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지방, 소금이 적당할까? 그것은 전적으로 본인의 입맛에 달려 있다. 너무 짜면 못먹을 테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이 적당량이다. 소금은 생명이다. 다만 고혈압, 당뇨등 이미 인슐린 과잉상태에 있는 환자들은 나트륨섭취량을 하루 7 그램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참고 : 코코넛오일-중쇄 지방산 버터 -우유로 만든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말자-

소금 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로는 칼륨과 마그네슘을 들수 있다. 칼륨은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내려주는데 검푸른 채소, 콩, 감자, 아보카도, 버섯, 바나나 호박등에 많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은 심장건강에 기본이 되는 영양소다. 주로 근육에서 필요로 하는데 전체가 근육으로 이루어진 심장은 다른 근육에 비해 20배가 넘는 마그네슘을 필요로 한다. 새빨간 색으로 피를 연상케 하는 비트도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비타민 케이2는 동맥경화를 에방해 심혈관질환위험을 50% 감소, 사망율을 25%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 졌다.  강력한 항 산화제인 비타민 이도 암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과 비타민 씨도 혈관 연결조직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현대의 학은 오랜기간동안 혈압이라는 숫자에만  매달려 온 결과 혈압약시장만 팽창했다. 당연히 혈압약으로 인한 부작용도 늘어닜다. 대표적인 것이 역류성식도염과 치매, 관절염이다. 모두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질환들이다. 반면 혈압약을 통해 예방하고자 하는 심장마비나 뇌졸증은 줄지 않았다. 뇌출혈은 줄었지만 뇌경색을 증가했다. 사망율은 조금 줄었지만 응급조치와 대응이 발전했기 때문이지 혈압약덕분은 아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콜레스테롤이론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콜레스테롤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혈압약 처방이 즐어 든 것도 아니다. 콜레스테롤제제만 추가되었을 뿐이다. 먼 훗날 지금의 의료를 뒤돌아보면 정말 미개한 시대에 살았다고 하며 혀를 찰지도 모른다. 

비타만 K2---청국장 아침점심 식사시  치즈 (하르디 고다)브리 치즈 ---한조각 계란 노른자 김치  육류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다크 쪼콜릿   낫또 

 

***매일 중간 크기 바나나 2개 또는 시금치 한 컵, 큰 고구마에 함유된 양인 칼륨 1g을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고혈압에 대응
    견과류, 녹황색 야채 ,콩과식물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고혈압환자들이 혈압약을 그냥 복용하게 되는 큰 이유는 다음 두가지로 생각한다.

 1. 고혈압은 심장마비나 뇌경색의 위험이 크다는 것이고 2. 고혈압에 대하여 충분한 설명 내지는 논의가 없어서 이다. 물론 의사들이 환자를 위한 교육과 생활지도를 할 만한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우리의 의료현실은 환자들에게 ---혈압약을 처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부작용의 피해를 입는다. 그럼에도 피해를 입은 줄 모르고 순진하게 계속해서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면서 살아간다. 만약 부작용이 나타나면 부작용이 나타난 것이다 라고 말하기 보다는 다른 병명을 덧 씌우며 또 다른 약을 처방해 주는 것이다. 

고혈압은 약을 먹지 않고도 얼마든지 완치시킬수 있다. 모든 고혈압환자가 다 완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생활습관만 고쳐도 약의 도움없이 대부분의 해결된다.  내 몸에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은 무엇인지, 어떤 약으로 이 증상을 가라앉힐지 등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약의 부작용에서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오로지 자신뿐이기 때문이다. 인체는 매순간 정상적인 상태를 위해 노력하는데 이 과정을 항상성이라고 한다. 아메바와 같은 단세포 생물에서 인간에 이르기 까지 지구상의 모든 유기체는 생명을 유지하는 내적 메카니즘인 항상성에 의존한다.  고혈압발생도 바로 이것이다.
서양의학의 결점은 인체의 자연 조정력을 인정하지 않고 당장의 증상을 없애는데 급급하다. 특히 혈압약은 이롭기보다는 해롭다는 증거들이 갈수록 드러나고 있다. 장기적인 여러 연구에서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더 심각한 심장질환의 위험과 역류성식도염. 근육통 관절염. 피로 두통 발기부전등에 시달리는 것을 나타났다.

 따라서 1. 경미한 고혈압  2, 경계역의 고혈압은 이미 비약물요법으로 치료하자는 것이 보통으로 된 것 같은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평소에 우리 몸은 정상압력으로 충분히 몸이 원하는 혈액을 공급할수 있다. 그런데 어떤 요인이 발생해 정상압력만으로는 몸에 충분히 혈액을 공급할 수 없을 상황에 처하면 기존의 혈액순환을 유지하기 위하여 압력을 더 높힌다. 이러한 현상이 고혈압이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때 고혈압은 그 자체가 질병이 아니라 인체의 혈액순환을 기존대로 유지하기 위한 인체의 항상성인 것이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먹게하고, 몸에 에너지가 떨어지면 피곤해서 쉬려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를것이 없 다. 이러한 현상들도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한 현상인 것이다. 
고혈압은 심장이나 동맥 속을 흐르는 혈액에 압력이 높아진 상태이므로 여러가지 전조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몰론 없을 수도 있다. 전조증상을 못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 머리가 무겁고, 두통, 어깨나 목덜미가 뻣뻣하고 아프고, 수족마비, 귀울림, 현기증, 가슴이 막히듯이 답답하고 맥박이 빨라진다. 등이다
-고혈압의 다양한 원인들-

고혈압은 유전병이다. 1. 부모 모두가 고혈압인 경우는 자녀 고혈압일 확률은 60%정도, 부모중 한쪽은 정상 다른 한쪽이 고혈압인 경우-자녀가 고혈압일 확률은 30%, 부모중 한쪽은 고혈압, 한쪽은 저혈압인 경우는 자녀에 고혈압이 올 확률은 30% 정도다. 위의 결과를 보면 고혈압이 유전과 어느 정도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결과는 유전이라기 보다는 고혈압이 될 환경(식습관과 생활습관등)을 부모에게서 이어 받아서라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다른 연구결과를 보면 유전가능성은 30-60%라고 하는 보고서도 있다. 
2, 고혈압은 체질적으로 약한 장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발생한다.-고혈압은 체질적으로 특성과 생활습관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 어떤이는 심장에서, 어떤이는 신장에서, 어떤이는 비위인 소화기계통에서 어떤이는 노화로 산소의 요구량이 증가할때 도 발생할 수 있다. 에너지적으로 보면 장기 각각의 기본 기능을 수행할 만큼의 에너지가 부족할때 발생한다. 즉 약한 장기가 즉 에너지가 부족한 장기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살다보면 생활습관의 잘못으로 기본기능을 수행할 에너지가 모자라게 된  장기가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인체는 약해진 장기에 에너지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피를 많이 흘러보내 에너지를 공급해서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한다. 크게 말하면 인체를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약한 장기에 혈액을 많이 그리고 빨리 보낸다. 이것이 고혈압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고혈압은 생명을 지키려는 인체의 몸부림인 것이다. 에너지가 부족한 장기는 고혈압 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흡연과 음주는 혈압을 올리는 원인이 된다. 담배를 피우면 말초혈관이 수축하여혈압이 올라간다. 담배를 피우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만성일산화탄소중독이 되고 동맥경화, 뇌졸증, 협심증, 나아가서는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는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몸이 긴장상태가 되면 혈관이 수축하든지 아드레날린등 혈압을 상승시키는 물질이 분비되어 결국 혈압이 오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콜을 적당히 마셨을 경우에는 혈압이 내려가지만 소량을 마셔도 맥이 빨라지고 가슴이 울렁거리며 얼굴빛이 창백해지는 사람은 혈압이 오를수 있다. 술을 마실때는 알콜과는 관계없이 칼로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알콜 1씨씨는 7칼로리의 열량을 낸다. 순한 맥주 한병이 100칼로리이며 도수가 높을 수록 칼로리가 올라간다. 예를들어 청주 1컵(180미리)과 밥 한공기는 대체로 칼로리가 같다. 칼로리의 과잉섭취가 비만을 가져오게 되므로 과한 음주가 비만을 부르고 결국 고혈압을 부르게 된다. 
안주도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술안주는 대체로 짜고 기름지고 매운편이다. 안주를 많이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뇌졸증이 생길수 있다. 고혈압이 있거나 예방하고 싶다면 술과 담배를 끊는 편이 좋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온도차가 크면 혈압이 오른다. --요즘 사람들은 한 겨울에도 실내온도를 20도 이상으로 한다. 따뜻한 실내온도자체는 고혈압환자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외부와의 온도차이가 클때 혈압에 나쁜 영향을 준다. 예를들어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영하의 온도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땀구멍이 막혀 외기(외부 환경의 기 변화인 온도, 습도, 기압, 풍랑)와 내기(인체 내부의 환경변화인 온도. 습도 기압, 풍랑)에 혼란이 생긴다. 그러면서 혈압이 올라간다. 경우에 따라서는 200이상으로 급격하게 올라가기도 한다. 

배변시에 혈압이 올라갈수 있다.  배변시에도 혈압은 200 이상으로 올라 갈수 있다. 옛날에는 쪼그리고 앉아서 변을 보았으므로 힘이 다리로 분산되어 혈압이 위로 상승하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요즈음은 좌변기에서 대변을 보려고 몸의 아래쪽에 힘을 주고 그 힘만큼 반작용의 힘이 머리쪽으로 올라간다. 이럴때 심하면 혈압이 200 이상으로 올라간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성격도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논문에 의하면 10대 후반에서 20대에 참을 성이 부족하고 적대감이 심한 사람들이 30-40대에 고혈압이될 확률이 84%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 정도 높은 수치이다. 

키 체중과도 관계가 있다. 미시건대학의 엘러 웨더와 그의 동료 니콜라스 쇼오크는 음식속에 포함된 다량의 염분때문에 고혈압에 걸렸다고 보지 않고 운동부족과 고칼로리의 음식섭취로 점점 커지는 몸을 유지하기 위해 혈압이 높아 졌다고 분석했다. 또한 성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청소년기에 혈압을 증가시키는 어떤 메카니즘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원시환경에서는 먹을 거리가 부족하고 운동량이 많고 비교적 사람들의 체구가 작았기 때문에 혈압의 수치도 작은 몸집에 맞도록 조절되었을것이라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혈압은 혈관 모세혈관의 길이와 관계가 있으므로 체중만 조절해도 혈압은저하된다고 말했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서양의학이 질병의 근본원인을 치료하지 못하는 이유는 질병을 바라보는 관점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인체를 기계로 보는 것이다. 인체는 절대로 기계가 아니다. 

인체의 메카니즘을 고혈압을 놓고서 생각해 보자. 생활습관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몸이 다양한 오염물질에 오염되면 인체는 혈관벽에 지방, 노폐물 등의 오염물을 침착시켜 혈액을 정화하고자 한다. 그러면 ---당연히 혈관이 좁아져서 고혈압이 발생한다--그런데 오염물질이나 나쁜 대사산물을 혈관벽에 침착시키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혈관이 너무 가늘어 지기 때문이다. 이때 몸의 자연치유력은 오염된 물질. 몸에 해로운 물질을 혈액에 넣어서 혈관밖으로 내 보내거나. 또는 한부분에모아 나머지 혈액을 정화시키려고 한다. 즉 출혈과 혈전인 것이다. 이 외에 기타 여러 증상들도 나타날수도 있다. 두통, 어지러움, 피로,  심지어는  성욕감퇴까지 등등. 고혈압에서는 출혈은 뇌출혈이고, 혈전은 뇌경색이다. 사실이 이러한데 혈압의 수치만 주의를 기울려서 되겠는가?  

질병의 치료는 인체에 대한 인식, 병에 대한 인식을 바꿈으로서 시작된다. 질병의 원인도 병을 고치는 것도 모두 ---자기 자신이라는---자각에서 진정한 치료는 시작된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인체와 같은 유기체는 생체안에서 생명력에 의하여 만들어 지는 유기물질만 처리할 수 있다. 그래서 인체와 같은 유기체는 천연유기재료와 천연유기물질, 혹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약물은 우리 몸이 분해 할수 없는 합성화학약품인 무기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인체에는 독성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천연약효성분을 인공적으로 합성해 화학약품으로 만든 것이 지금의 약이다. 대부분의 화학약품은 약효가 있는 천연약제나 허브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분해하고 가공해서 약효성분을 찾아낸뒤 화학적으로 만든 것이다. 천연약제 상태로는 특허를 받을 수 없고 유통도 쉽지 않지만 화학약품은 특허를 받아서 판매하면 많게는 수백배의 이윤이 발생한다. 

약을 먹으면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상식에는 큰 오류가 있다. 고혈압같은 질병에 화학약품을 10년 이상이나 매일 복용하게 하는 것을 진정한 치료라고 할 수 있을까? 10년 이상이나 같은 약을 투약하는 것은 진정한 치료가 아니라 증상만을 억누르는 증상요법으로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환자수와 의사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약은 다른 한편으로는 독이다. 약을 잘못쓰거나 남용하면 유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자연치유력을 약화시킨다. 그리고 잘 듣는 약일수록 더 강한 부작용이 있다. 약은모두 독이라 할수 있다. 이러한 독을 사용하여 병의 증상을 억압하려는 것이 현대 의학의 실상이 아닌가. 큰일이 아닐수 없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여하튼 수많은 혈압약이 처방되고 있고 또 그것을 복용하는 환자가 있다는 것은 뭔가 효능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며는
그 효능은 무엇이며 어떤 원리에 따라 나타날까? 
혈압약의 눈에 띄는 효능은 혈압수치를 낮추어 인체가 정상혈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보고 --약을 먹어 간단히 혈압이 정상으로 되지 않느냐//--하고 말한다. 하지만 혈압약은 엄밀히 말하면 원인과는 상관없이 혈압을 강제로 떨어뜨리는 강압제이다. 
현대의학에서 혈압약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혈액의 양을 감소시키거나 심장의 활동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혈압약의 이 세가지 메카니즘은 결국 혈관의 탄력과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켜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내리는 것이다. 만약 한가지 약물만으로 혈압이 잘 떨어지지 않을때는 다른 종류의 강압제를 동시에 투여해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혈압약을 먹는 사람은 두가지 이상의 성분의 혈압약을 먹고 있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1.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린다.--혈관을 확장시키는 약은 혈관 확장제, 알파차단제,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 칼슘길항제. 안지오텐신2 수용체 차단제등이다.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면 혈관이 확장된다. 동시에 혈관내 저항력이 감소하고 공간도 확대되므로 결과적으로 혈압이 내려간다. 가장 널리 사용하는 칼슘길항제는 CCB. 즉 칼슘 체널 차단제인데 말 그대로 혈관내벽의 세포로 칼슘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여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킴으로 혈압을 내린다. 혈관벽의 세포에 칼슘이 유입되면 혈관은 강하게 수축하고 혈소판에 칼슘이 유입되면 혈소판은 응축되고 혈관벽에 혈소판침착물이 증가한다. 이로인해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혈관벽의 세포와 혈소판에 칼슘이 유입되지 않게 함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것이다. 칼슘길항제는 즉 CCB는 ARB와 함께 고혈압약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CCB는 심장과 혈관게에서 심박수와 수축력을 낮추고 동맥을 이완시키며 심장의 신경충동을 억제해서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2.혈액의 양을 감소시켜 혈압을 내린다.--이뇨제라고 분류되는 약으로 신장에 작용해 나트륨과 수분배설을 촉진해 혈액량자체를 줄임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역활을 한다. 즉 혈액중의 염분과 수분을 신장을 통해 강제로 배설하도록 만듬으로써 혈액의 양을 감소시켜 혈압을 내린다. 혈압을 내리기 위해 소변의 양을 올리기 때문에 혈액과 신체조직속의 수분이 줄어 들기도 한다. 또한 혈중 칼륨의 농도가 낮아지며 콜레스테롤이나 지질의 양이 많아 진다. 이뇨제는 가격이 싸고 다른 강압제와 함께 사용하면 강압효과가 크기 때문에 병합하여 잘 사용된다. 주로 사용되는 티아자이드는 경미에서 중등범위의 고혈압환자에게 잘 처방된다. --그러나 몸의 수분을 강제적으로 줄여서 몸에 좋을 수가 있을까? --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3.심장의 활동력을 감소시켜 혈압을 내린다.--심장의 박동수를 천천히 약하게 수축하면 혈압은 내려간다. 대표적인 혈압약 베타 차단제는 심장박동수와 심장의 수축력을 낮추고 동맥을 이완시키는 역활을 한다. 베타차단제는 고혈압외에도 협심증이나 심장의 일정한 박동장애치료에 이용된다. 베타차단제에 의해 심장의 기능이 감소하면 산소를 덜 필요로 하게 되므로 협심증이 완화되는 원리이다. 베타차단제는 많은 부작용을 유발한다. 이완된 동맥계에서 심박출량이 감소되므로 손과 발 두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기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그 결과 베타 차단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흔히 수족냉증, 신경통, 정신기능의 손상, 피로, 현기증, 우울증, 성욕감퇴, 발기부전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동시에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높이기도 한다. 동시에 폐의 기도를 좁히기도 하므로 천식환자들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되고 심장기능부전이 있거나 심장의 혈액공급기능이 나쁠때도 좋지 않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지 마라-
 
--여기서 문제는 혈압을 올라가게 한 원인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어떤 치료도 없다는 것이다---원인치료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건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많은 사람들은 혈압수치가 내려가지까 아 내 혈압은 정상을 찾고 있구나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앞에서 보았듯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인체가 균형을 이루기 위한 항상성에 불과하다. 
근본원인을 없애면 당연히 혈압은 정상으로 내려간다. 혈압약의 많은 부작용중 가장 큰 부작용은 --혈압을 올라가게 하는 근본원인을 계속 방치하게 하는데 ---있다. 

그러면 혈압약의 부작용들을 알아보자.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이제 막 복용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변화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혈압약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데 대부분은 부작용인줄 모르고 있으며, 자신도모르게 발생한 부작용으로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2024.3.6

고혈압환자들이 일반적으로 호소하는 부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힘이 없다. 손발이 차다. 성욕이 줄어든다, 운동신경이 떨어진다. 우울증이 생긴다. 불면증이 생겨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쉽게 피로해 한다 두통, 어지러움, 현기증, 소화불량이 생긴다. 발목이 부어 오른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팔다리가 저린다. 갈증이 생긴다. 감기에 잘 걸리며 낫지 않는다. 여성은 우울증, 불면증, 심장두근거림, 불인감. 등이 발생하고 남성은 발기장애, 성욕감퇴, 빈뇨. 의욕상실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1. 칼슘길항제의 부작용--칼슘길항제는 혈관의 탄력과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키는 대표적 혈압약이다. 심장의 근력이 약해지면 당연히 운동능력은 떨어진다. 또 심장이 약해 혈액을 온 몸에 순환시키지 못한다. 따라서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팔다리가 저릴수 밖에 없다. 그 외에 부작용으로는 심한 권태감, 현기증, 변비, 발진 , 식욕부진, 기립성저혈압, 안면홍조, 두통, 빈맥, 빈뇨, 하퇴부종. 자궁수축력감소, 알레르기반응. 몸속의 수분정체. 피로, 발기부전. 등이 있다. 보다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1. 심박수의 불안 2, 심부전 3, 협심증 등이 있다. ----ㅠㅠ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3.7

이뇨제의 부작용-이뇨제에는 신장에 작용해 나트륨과 수분배설을 촉진하고 혈액량자체를 줄임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역활을 한다. 그 결과 장기간 복용하면 신장기능이 약해지고 탈수현상이 나타난다. 앞에서 열거한 부직용 중 갈증이 생긴다가 바로 탈수 현상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이뇨제의 또 다른 부작용은 가벼운 두통, 혈당수치의 상승, 요산수치상승, 근육약화, 칼륨수치저하로 인한 경련이 있다. 성욕감퇴와 발기부전도 생기고 알레르기반응, 두통, 시야흐림, 메스꺼움, 구토,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통풍, 당뇨(당뇨의 발생 비율을 11배나 올린다) 신장기능저하, 간이 약한 사람은 간성혼수, 콜레스테롤 지질의 양 증가. 권태 무력감. 갈증, 위장장애, 발진 안면홍조, 탈수의 가능성도 있다. 뿐만 아니라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의 손실을 유발하고 신부전 치매 중풍을 불러올 위험도 있다. 녹내장도 치명적인 부작용 중의 하나다. 혈압약으로 인해 눈안의 투명한 액체인 안방수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안압이 상승하고 그 결과 녹내장이 발생한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3.8

베파 차단제의 부작용-베타차단제는 1960년대에 처음 국내에소개 되었다. 그리고 1990년대에는 그 사용량이 줄었다. 베타 차단제는 고령자들의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중의 하나이고 기억기능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베타차단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심장박동이 약해지고 느려지며 그 결과로 당연히 체력이 약화된다. 심박출량이 감소되므로 손과 발, 두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기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베타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으로 수족냉증, 현기증, 잦은 피로감, 협심증악화, 정신기능의 손상, 불면증, 우울증, 무기력증, 성욕감퇴, 발기부전 신경통 등이 있다. 
베타 차단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수치를 높히기도 한다. 콜레스테롤수치에 민감한 사람은 고혈압상태가 지속되면 고지질혈증, 동맥경화, 심근경색등이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알파차단제의 부작용-알파차단제는 혈관을 구성하는 근육에 아드레날린수용체를 차단해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뜨린다. 아드레날린은 혈관을 수축함으로써 혈압을 높히는 역활을 한다. 알파차단제는 방광을 이완시켜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을 보기가 어려운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성의 경우에는 스트레스성 요실금을 일으킬수 있다. 알파차단제의 부작용으로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 어지럼증, 현기증, 갈증, 입술마름, 안구충혈, 안면홍조, 심계항진, 부종, 빈뇨, 권태감 성기능장애 등이 있다. 전립선약을 먹고 나서 혈압이 정상으로 되는 경우가 있을때는 이 계통의 약, 아니면 이 계통에 관계하는 약을 먹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ACE억제제와 ARB의 부작용

ACE억제제(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나 ARB(안지오텐신2수용체차단제)는 우리 몸이 지닌 레닌 안지오텐신계를 정지시켜 혈압을 내리는 약이다. 레닌-안지오텐신계의 반응은 혈압을 상승시키는데 이는 본래 인체가 살아남기 위한 반응기전이다. 갑자기 적을 만나거나 위급한 상황에 집면했을때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심장이 빨리 뛰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 은 레닌 안지오텐신계의 작용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ACE억제제가 ARB보다 먼저 개발되었는데 ACE억제제보다 효과적인 것이 ARB이다. 1981년 부터 미국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ACE억제제 전구체인 레닌과 안지오텐신1에서 안지오텐신 2 호르몬이 활성화되는 것을 차단한다. 안지오텐신 2 에 의하여 혈관이 수축되면 ACE억제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춘다. 안지오텐신 2 는 생체내에서 발견되는 혈압상승물질중 가장 강력한 물질이다. ARB는 ACE억제제와 비슷한 방법으로 작용하며 안지오텐신 2 의 활성화를 차단하는 대신 안지오텐신 2 수용체를 차단한다. 혈압저하효과가 뛰어나며 ACE억제제보다 안정성도 높다. ACE억제제를 처음 투여하면 혈압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기립성저혈압, 현기증이나 두통이 생길수 있으니 고령자나 탈수증세가 있을때는 주의를 요한다. 부작용으로 백혈구나 적혈구등 혈액성분의 장애. 칼륨의 증가로 인한 신장장애 등이 있으니 신장장애가 있는 경우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가장 많은 부작용은 잦은 기침이 만성화되는 것인데 복용후 1 주일에서 1 개월 안에 사용자의  20-30%가 헛기침을 한다. 발진 이나 가려움증 권태감 무럭감, 식욕감퇴, 단백뇨, 활력저하 등을 겪는다. 혈관부종은 얼굴, 입술, 인후부에 오는데 보통 1 주일 이내에 발증하는 경우가 많고 복용을 중단하면 2-3일 이내에 없어진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ARB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ACE억제제와 비슷하며 고칼륨혈증, 저혈압, 신장장애, 혈관부종등이 있다. 임신초기에 투여하면 태아의 발달에 문제를 일으키나 낙태까지 초래할수 있어 임산부는 절대로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위에 나열한 부작용중에서 금방 드러나는 것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지만 오랜기간이 지나 나타나는 부작용은 그게 혈압약때문에 생긴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혈압수치만 낮출생각으로 처방만 하고 오히려 근본 원인을 없애는 노력을 외면했기 때문에 원래의 문제는 더욱 깊어질수 밖에 없다. 
혈압약을 복용하며 혈압을 치료하는 것이 무서운 이유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다 보니 약을 평생 먹을 수 밖에 없고 또 장기 복용으로 합병증이 생기고, 고혈압을 알으킨 원래의 문제는  더욱 심해지는 것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부작용 없는 약이 있을까. 그러나 약을 먹는 것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수명을 단축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부작용이 아니다. 미국에서 혈압약을 복용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어 평균수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약을 복용한 쪽의 사람들이 평균수명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약으로 혈압을 무리하게 내려서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뇌의 활동성이 나빠져 결국 수명이 줄어든 것이다. 

히가시 시게요시는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리기 쉬운 이유는 노화로 인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안으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지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누구든지 혈압이 오른다. 이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데 여기에다 혈압약을 과도하게 복용하면 더 빨리 치매가 걸린다. 특히 고령자 일수록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하는데, 슬프게도 혈압약을 복용하면 할수록 뇌혈류가 좋지 않아 치매는 더 빨리 걸린다. 

미국심장학회는 최근 놀라운 결과를 발표했다.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60%나 더 많이 심장발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무 치료도 하지 않은 고혈압환자에서 심장발작이 일어나는 확률이 1%인데 . 정말 혈압약이란 너무 하지 않나. 

또 사람들은 혈압약을 먹으면 뇌출혈로 쓰러지거나 중풍, 혹은 치매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잘뭇된 생각이다. 

혈압약을 먹으면  가장 큰 부작용이 1. 수명단축 2, 치매 3,  심장발작 4, 중풍(뇌졸증)인 것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어떤 혈압약도 정기간 복용하면 그 부작용을 피할수 없다. 특히 당뇨병, 고지질, 울혈설심부전. 천식, 만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의료의 현실을 바라보면 안타까울 뿐이다. 
혈압약을 오래 복용한 사람들에게 발기부전환자가 많다. 이는 혈압을 무리하게 내리다 보니 심장이 신체의 가장 끝 부분의 모세혈관까지 혈액을 충분히 보내지 못해서 일어난다. 즉 혈액순환의 장애다. 
고혈압이 있고, 고지질이 있을 경우에 동맥경화의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고지질약을 처방한다. 그러나 사실은 혈압약의 부작용중에 고지질도 있고, 동맥경화도 있는 것이다. 혈압약을 오레 먹으면 몸속의 혈액이 끈끈해 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덩어리가 진다. 끈적끈적하고 덩어리진 피는 흐르지 않고 혈관벽에 쌓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것이 동맥경화의 원인이다. 
또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으로는 혈액속에 있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우리 몸에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요소들을 망가뜨려 감기에 걸려도 쉽게 낫지 않게 된다. 즉 잔병치레가 많은 몸이 된다. 
제약회사사 만든 사용설명서에 적혀있는 수많은 부작용은 단기 또는 장기간에 걸쳐서 복용한 사람에게서 실제로 많이 나타나는 것들이다. 그 중에는 장기복용으로 당뇨병, 간염. 심부전과 같은 합병증이 있다. 이런 질병들은 현제 서양의학으로 는 치료할수 없고 증상관리만 되는 소위 난치병들이다. 하루에 겨우 10-20미리 정도의 미량을 매일 복용하여 합병증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과연 현재의 혈압약을 혈압치료제로 보아야 할 것인가?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혈압약은 자연치유력과 면역력마저 앗아간다. 

고혈압을 비롯한 모든 병의 진정한 치료는 우리 몸이 우리를 치료하는 자연치류역과 면역력을 잘 회복할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주 치료법인 증상치료도 어떤 면에서는 자연치유력을 증가시키는 면도 있다.  특히 만성질환이라면 환자가 그 질병에 대해 바르게 알수 있도록 참된 정보를 제공하고 질병을 부추기는 나쁜 생활습관을 바로 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근본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최선의 치유법이며 질병의 고통을 줄이는 의사의 진정한 역활이다. 하지만 단기간에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하여 약처방을 우선으로 하다보니 환자들의 몸은 서서히 그 기능이 저하되고 나중에는 그 기능을 거의 대부분 소실하게 되어 손을 쓸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하게 된다. 가령 배변이 시원치 않다고 해서 계속 변비약을 먹으면 대장의 기능이 무력해져서 나중에는 변비약 없이는 못살게 되고, 급기야는 변비약을 사용해도 변이 나오지 않는 지경까지 이른다. 이렇듯 알맞는 교육이 필요한데도 처음부터 약을 사용한 사람들은 자연치유력이 떨어져 잘 낫지 않는 몸이 되고 만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자연치유력은 스스로 활동할 기회를 주지 않으면 사라진다. 또 몸의 이상증상을 바로 잡기위한 스스로의 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인 발열이나 발한, 통증, 가려움, 설사등을 약으로 억제하다보면 면역체계에 혼란이 온다. 필요이상으로 남용하는 경우 면역계를 교란시키기 때문에 약을 자주 복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린다. 
많은 의학자들이 지난 수십년간 간염, 알레르기, 류마티즘관절 등의 만성질환이 급격히 늘어난 이유를 약물남용에 따른 면역기능이상에서 찾고 있다. 히포크라테스도 '진정한 의사는 내 몸안에 있다' 고 했다. 내몸안의 의사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떤 명의도 고칠수 없다라는 말은 의미하는 바가 많다. 오늘날 의료계는 치유의 열쇠인 면역력을 약물로 쇠퇴시키는 일을 하고 있고, 환자자신들도 스스로 그렇게 하고 있다. 설사하는 환자중에는 스스로 지사제를 사먹고 오는 환자도 부지기수다. 참 큰일이다. 스스로 면역력을 파괴하는 행위인줄을 모르는 것이다.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무게중심을 두어야 하는데 오히려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3.19

질병과 생활습관이 얼마나 밀접한 관게에 있는 지를 알기 전에는 고혈압이라고 진단을 받으면 의심없이 약을 복용했다. 하지만 계속적이고 끈질긴 연구를 통해서 고혈압이 생활습관과 식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밝혀진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약간 불편하고 힘이 들더라도 당연히 식생활, 생활습관을 조절하여 고혈압을 개선해야 되지 않을까? 

고혈압은 인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현상이며 그 근본원인을 제거하면 서서히 회복된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혈압약을 먹으면 혈압수치는 정상이 될수 있을 지 몰라도 평생 약을 먹으면서 그 약에 대한 부작용에 시달려야 하고, 고혈압을 일으킨 근본원인은 점점 심해져 결국에는 문제를 일으키고야 마는 것이다. 

당장의 증상은 없어지지만 반드시 일정시간이 지난 뒤에는 문제점이 반드시  뒤따른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다. 다시 한번더 말해보면 서양의학은 질병의 원인이 아닌 질병의 증상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다. 치료의 원칙은 질병의 원인부터 없애는 것인데도 왠지 의사들은 이 문제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즉 근본치료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본원에서는 에너지의학 즉 양자의학 즉 몸에서는 면역의학을 통해서 건강한 원자를 만들어 질병의 근본부터 치료를 하고져 하고 있고, 다양한 질병분야에서 생각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뉴 잉글랜드 저널의 주강이던 프란츠 인겔핑거는 1976년에 의사는 과연 질병을 고치고있는가? 라는 글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분석한 결과 질병을 고치기 위해 의사가 관여하는 부분이 생각만큼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략 의사가 11%는 병을 고친다 해도 9%는 오히려 의사가 개입해서 병이 더 악화되었다 고 말한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80%는 의사가 관여하든 하지 않든 결과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이른바 자연치유력이 질병을 치료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단서라고할수 있다. 와타나베 쇼는 질병은 약으로 낫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명력으로 낫는다. 이처럼 스스로 낫는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한다. 나도 이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현재도 자연치유력을 치료이 주된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내가 이렇게 자연치유력을 연구하고 치료에 적용하는 이유는 이 방법만이 우리가 직면한 모든 난치병을 치유해 줄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질, 각종 뇌질환, 각종대사질환, 각종 심장질환, 각종 암등은 자연치유력만이 치유의 길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가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나도 별수 없이 이말로 시작할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말은 대단히 애매한 말이다. ---원인을 알고 치료하라---이것이 안되면  원인이라고 추정되는 것을 제거해 가면서 치료하라- 고 할수 밖에 없다. 

고혈압은 약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지금 행해지고 있는 이 방법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일뿐 완치요법이 아니므로 평생 약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방법은 오늘날 고혈압. 고지질, 심장병, 중풍, 당뇨병, 아토피등등으로 병원이 넘쳐나는 이유다. 
최소한도의 원인이라도 제거해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기간 대증요법을 하면 각자의 몸 상태나 상황에 따라서는 상당히 위험해 질수도 있다. 증상을 억누르면 당장 몸은 편해 지지만 질병이 생기면 질병을 100% 완치시키는 완치를 시키는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억제 당해 치유의 기회를 잃게 된다. 결국 질병은 더 악화되고 . 그럼에도 증상을 억제 시키는 약은 계속 먹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런 저런 약의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이렇게 몸의 자연치유력이 억제되면 나중에는 면역력을 완전히 잃어버려 합병증이라는 새로운 질병까지 얻고 만다. 병이 병을 만드는 꼴이다. 
질병치료에 있어서 대증요법을 무시할수는 없다. 급성질환으로 증상이 심할때는 당장 증상을 억눌러서 생명이 위급해 지지 않도록 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급증하는 대부분의 만성질환과 난치성질환은 증상만을 억누르는 과잉대증요법으로 인해 병은 더욱 깊어만 간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인체는 모든 구성성분들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우주적인 특성을 지닌  인체는 우주의 구성과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 않는 97%의 암흑물질 과 암흑에너지, 그리고 3%의 눈으로 볼수있는 것들의 항상성에 의하여 조절된다. 따라서 몸에 보이는 3%의 현상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97%의 근본원인에 눈을 돌려야 한다. 고혈압에서 3%의 보이는 현상은 --혈압이 높다는 현상이다--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97%가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면서 몸의 주인인 생명의 신호를 알아차려주기를 기다리고 ㅠ있다. 혈압이 높은 데는 반드시 원인과 이유가 있다. 그것을 알아내면 고혈압은 치료가 된다. 즉 양자에너지로써 어디가 에너지가 부족한가를 알고 그것을 충분히 보충해 주면 된다. 
수치상의 혈압은 무의미하다.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려 수치상 정상혈압을 평생 유지할 것인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원인을 찾아서 즉 에너지가 부족한 부위를 찾아서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동시에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올바르게 하는 것? 하는 문제를 놓고 보면 어떤 방법이 올바른지. 어떤 방법이 우주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의 치료에 적합한지를 쉽게 알수 있을 것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기억--고혈압이 생활습관병인 이유는 한마디로 짤라서 말하면 단식을 시키면서 산소를 공급하면 이때는 혈압약을 먹지 않아도 혈압은 정상이 된다. 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약이 없어도 치료될수 있다. ----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병을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당뇨, 고혈압, 위장병, 뇌졸증, 암 등이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성인병으로 불리다가 2003. 5월에 생활습관병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독일에서는 문명병으로 부르고 있다. 
생활습관병이란 명칭이 정착된 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늘어나고 생활습관병의 60% 이상이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꿈으로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혈액은 한순간도 쉬지 않고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피부에서 뼛속까지 돌아다니면서 몸에 영양을 공급하고 인체의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활을 한다. 고혈압이란 이런 피를 잘 돌리기 위해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인 것이다. 고혈압뿐 아니라 암. 당뇨. 고지질, 동맥경화등도 발생하는 이유는 고혈압과 같다. 즉 순환을 잘 되게 하기 위함이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 질병이 생겨도 어떤 사람은 당뇨병, 고혈압, 신장염이나 통품,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이 생기고 혈관이 약한 사람은 동맥경화가, 혈액이 탁한 사람은 암이 발생하기 쉽다. 에너지적으로 말하면 세포가 가지고 있는 고유진동수가 각각의 고유기능을 못할 정도로 떨어지는 것이다. 요컨데 질병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유전적 체질적으로 타고난 강하고 약한 부분에 평소 습관이 더해지면서 즉 에너지가 약한 부위가 생활습관에 의하여 에너지레벨이 더욱더 떨어지면  질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생활습관병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한사람에게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발병원인과 진행과정도 비슷하다. 즉 원인과 결과가 거의 비슷하다. 하나의 질병으로 보아도 무난할 정도다. 그러므로 고혈압이 있을때는 당뇨가 겹치지 않았나를 보고, 당뇨병이 있을때는 고혈압이 있지 않나. 생기지 않을까? 를 걱정해야 좋은 의사가 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체질의 영향을 받고, 비만이나 심한 스트레스 운동부족등 다양한 유발인자가 작용해서 발병한다는 점이 그렇다. 또한 혈액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점, 확실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더욱악화되면 뇌 심장, 신장등의 주요장기에 합병증을 일으킨다는 점도 비슷하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슷자에 집착하지 마라-

고혈압을 비롯한 여러 질병들은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습관, 음주습관 모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잘못된 식습관이라면 당뇨, 비만, 고혈압, 고요산증, 심장병, 대장암, 치주질환 운동부족이라면 당뇨병, 비만, 고지질증, 고혈압등,  흡연이라면 폐암. 심장병,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치주질환, 고혈압등,  음주라면 알콜중독, 안콜성간질환, 고혈압등등이 있다. 특히 고혈압은 유전적원인이 어느 정도 작용해서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스트레스, 과로 과식, 폭식,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고혈압을 에방하고 치료하려면 반드시 기존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주변의 환경부터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더불어 이미 고혈압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약을 중단할수 있어 최소한 그 합병증은 예방할수 있다. 그렇다면 생활습관의 조절로 혈압을 얼마나 조절할수 있을까? 한국고혈압지침서에 실린 연구는 잘못된 생활습관의 교정만으로로도 고혈압환자에 매우 유익한 결과가 나왔다. 

가장 좋은 치료란--- 체중감량을 통헤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지방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등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저염식으로 하루 염분섭취량을 6그램 이하로 줄이고 하루 30분 이상 걷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유산소운동량을 늘리고, 술을 끊고, 등으로 생활습관을 바꾸다 보면 어느새 혈압이 정상이 되어 있는 것이다.--이것이 고혈압의 가장 좋은 치료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혈압을 200이상올리는 생활습관 1. 극심한 스트레스 2, 갑작스러운 격렬한 운동, 3, 과도한 성생활, 4배변시 과도하게 힘을주는 것 5, 급격한 온도변화

혈압을 내리는 생활습관
1, 체중감량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하면 수축기혈압이 5-20정도는 내려간다. 2, 지방섭취를 줄이고 채소 과일등 균형잡힌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8-14정도 내려간다. 3, 하루 염분섭취량 6그램 이하로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2-8정도 내려 간다. 4, 하루 30분 이상 걷기 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수축기 혈압이 4-9정도 내려 간다. 5, 술을 끊고 금연하면 수축기 혈압이 2-4정도 내려 간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혈압수치에 민감하다. 혈압수첩을 늘 끼고 있으니 그 민감도는 더욱 높아진다. 간혹 수첩을 꺼내 보면서 괜히 긴장하고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탓에 혈압을 스스로 올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혈압이 안정적으로 잘 조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혈압을 잰다. 만일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이제 부터 혈압수치에 둔감해 지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만 혈압을 재고 집에서는 아예 혈압을 재지 마라. 혈압을 재고 하루 종일 혈압수치에 신경을 쓰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시간관리나 혈압관리면에서 훨씬 이익이 된다. 몸에 별다른 이상증세가 없다면 혈압수치에 그렇게 예민해야할 이유가 없다. 혈압수치가 조금만 높아도 좌불안석이면 오히려 심리적 영향으로 혈압이 올라간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슬은 적당량을 조금씩 마셔라

술도 잘마시면 고혈압치료에 도음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킨다. 하루 300씨씨 이상의 술을 마시면 고혈압이나 뇌졸증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알콜 200씨씨 정도 즉 맥주 한병, 소주 두잔, 양주 두잔이 가장 적당하다. 

일콜을 섭취하면 심박출량이 증가해 혈관벽에 직접 작용하고 중추신경과 자율신경에 무리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과음을 하면 혈관이 팽창했다가 수축하는 것을 반복해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임상에서 보면 얼굴빛이나 입술이 두꺼운 어두운 적색을 나타내어 맥을 집어보면 혈관의 탄력이 지나치게 떨어져 있거나 혈관의 반발력이 강한 경우가 많다.  적정주량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또 그날의 몸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주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술을 마시는 속도다. 술을 단숨에 마시면 갑자기 많은 양의 알콜이 몸에 들어와 몸이 받는 충격이 크게된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하루에 7시간 이상 푹 자라-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이 생기는 요인은 다양하다. 체온저하와 수면부족, 휴식부족도 주요원인이다. 인간은 서거나 앉아서 생활하므로 네발 동물보다 중력에 더 저항을 하면서 생활하는 셈이다. 그러는 동안 뼈가 체중을 지탱하고 심장은 부지런히 활동을 한다. 이로 인해 산소와 에너지가 가용되면 골수 속에서는 혈액을 만들어 내기가 바쁘다. 
그 영향으로 우리 몸은 누워서 뼈를 쉬게 하는 동안에만 골수속에서 조혈을 할수 있기 때문에 뼈가 적절히 휴식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대사장애가 일어나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이미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충분히 숙면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지 않아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조혈은 면역력의 핵심이다. 그런데 인간은 두 발로 서 있는 상태에서 체중을 지탱하고 정상혈압을 유지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근육에서 소비되어 골수에서 조혈을 할 에너지가 부족해 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더욱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휴식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하루에 10-12시간, 어른은 7-9시간정도 뼈의 휴식을 위한 숙면을 취해야 약 100조개의 세포가 충분히 리모델링과정을 거쳐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진다. 뼈의 휴식이란 단순히 의자에 앉아서 몸을 펴거나 구부리면서 잠시 숨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 몸을 쭉 펴고 누워서 깊이 잠자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뼈의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면역계의 기능을 유지하므로 만약 뼈의 휴식이 부족하면 노화나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마라-

숙면을 하기 힘든 사람에게 하는 조언-고혈압이 지속되면 혈액의 강한 압력으로 인해 혈관에 상처가 나거나 동맥경화증이 되기쉽다. 손상된 혈관은 비교적 혈압이 안정되는 수면중에 회복되므로 혈압이 높을 수록 숙면을 취해야 한다. 충분한 숙면이란 아침에 상쾌하게 잠을 깰수 있는 수면상태를 말한다. 개운하게 아침을 맞이 하려면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해야 한다. 이불이 무거우면 심장에 부담을 주니 따뜻하고 가벼운 이불을 덥는 것이 좋고 높이가 적당한 베개를 사용해야 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잠자는 동안에는 땀과 호흡을 통해 1 리터나 되는 수분이 빠져나가고 혈액의 수분도 줄어들어 걸쭉해 지기 때문에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새벽에 뇌경색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뇌경색을 예방할수 있다

잠자리 머리맡에 물주전자를 두고 목이 마르면 한잔정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물을 한잔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 물을 마시면 자다가 요의를 느껴 자주 잠을 깨는 사람은 저녁식사후에는 수분섭취를 줄이고 대신 그 분량만큼 낮에 물을 마셔서 혈액의 점도를 낮춘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발이 따뜻하면 머리로 열이 상승하거나 혈관을 막는 일이 없어진다. 족열하는 방법은 반신욕, 족욕, 대나무밟기. 등이 있다. 
 
 
 

이글은 진주소아과 서정서 선생님이 매일 매일 카톡으로 보내주신 내용을 그대로 올린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