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뒤처지는 느낌이 든다는 건
네가 무언가 시작했고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잖아. 마음먹었다면, 될 때까지 해보자. 결국 꿈은 이루어질 테니까.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 마음을 먹는다는 것은 어떤 목표와 결심을 스스로 마쳤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인생 방향을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에 두고 새로운 꿈을 향해 발돋움을 한다는 뜻도 됩니다. 익숙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마음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가보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오늘도 잘 살았네지친 하루를 포근히 안아주는 '힐링곰 꽁달이'의 응원
고은지 글/그림
|
응원과 용기가 필요한 날
든든한 내 편 ‘힐링곰 꽁달이’가 보내는 매일의 응원! 토닥토닥 위로가 필요한 날, 펼치면 한 페이지 공감으로 마음이 펴지는 힐링곰 꽁달이의 따스한 응원을 담은 그림 에세이. 심리상담가였던 저자가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작은 응원을 건네고 싶어 만든 캐릭터 ‘힐링곰 꽁달이’는 한 문장 한 문장 마음속 깊이 알아주는 그림과 글귀로 12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았다. 많은 이들이 공감했던 만화에 새로운 글과 그림을 더해 이 책에 담았다.
“괜찮아. 좀 이런 날도 있지” “오늘도 애썼어” “넌 여전히 귀엽고 멋찐 으른이야” “내가 네 편이 될게” 하루 끝 위로가 되는 문장과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림으로 구성된 100일의 응원은 마음속 작은 씨앗이 되어 곧 스스로 응원할 수 있는 마음의 힘으로 자라난다. |
글/그림 고은지아동심리를 전공하고 전문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주저앉아 울고 있는 누군가에게 작은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힐링곰 캐릭터를 만들었다. 인스타그램 ‘힐링곰 꽁달이’에 관계, 감정, 인생, 사랑, 자존감 등의 주제로 힐링툰을 연재하며 12만 팔로워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인스타툰 에세이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를 출간했다.
|
목차
|
책 속으로쉽지 않은 하루 끝, 너에게 따스함이 될 수 있다면
그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거야. - 듣고 싶던 한마디는 그리 대단한 말은 아니었을 거야. 힘든 감정에 허우적대는 널 구해줄 다정한 한마디가 필요했던 것뿐이지. -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칭찬 듣기가 어렵지. 내가 스스로 말해주면 돼 누가 뭐래도 내가 채고야! - 가장 따스한 시선으로 너 자신을 바라봐아. - 넌 용감하고 귀엽고 채고로 멋찐 으른이야. - 혹시 모르지. 잘못 들어온 그 길이 지름길일지도. - 작은 행복들도 계속 더하면 큰 행복이 되지 않을까? |
리뷰 wi******* 《오늘도 잘 살았네》 "귀여운 거 = 힐링" 공식은 이번에도 옳았다.(귀여운건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 '힐링곰 꽁달이'의 응원이 가득 담긴 책이다.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귀여운 꽁달이의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나는 잠을 자기 전 한 장씩, 두 장씩 읽었는데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움에 치이고 응원문장에 치이고 마음 한 구석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였다. 그 중 내가 제일 위로 받았던 문장! -내가 참여하고 있는 #문장들 이라는 독서모임 에서 너무 좋아하셨던 문장. [016. 제자리걸음도 걸음이야] 무계획도 계획이고 제자리걸음도 걸음이며 무너짐도 움직임이야. 그간 달려온 너이기에 치열하게 살아온 너이기에 불안해하지 마.너의 걸음을 의심하지 마. 그동안 너의 모든 걸음은단 한 걸음도 헛되지 않았어. [097. 잘 살고 있다는 증거] 무엇이 근거겠어. 지금 네가 여기 숨 쉬고 있는 게 증거지.이렇게 이 책을 읽고 있는 게 증거지. 이제까지 너의 모든 걸음이 네가 잘 살고 있다는 근거지. 이 책이 더 좋았던 건 10일이 지날 때마다 '오늘의 질문'과 '오늘의 미션'이 있었는데 그게 또 마음을 정리하고 다잡을 수 있는 질문과 미션이 였다. - 최근 어떤 감정을 가장 자주 느꼈어? - 널 가장 힘들게 하는 말은 뭐야? - 오늘 하루를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어?? 물어봐주는 꽁달이를 통해 나의 열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땐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뭐~ 또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 불안하게 하는 일은 "될 대로 돼라" 하고 마음에서 놓아버리기! - 자책하는 일이 있다면 적어보고 한 달 뒤에 다시 일어보자. 정말 그럴 만한 일이 있었다면 반성하고, 아니라면 다음엔 후회하지 말기! - 최근 내게 스트레스였던 것들을 전부 적어보기! 열 흘 마다 주는 미션들을 적어보면서 이 책에 내 마음을 흘려 보내는 것도 썩 괜찮은 경험이 였다. 연말이면 아무래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잘했다!" 하고 칭찬해주기 보다는 "그러지 말 껄" 이라는 후회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럴 때!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책 귀여운건 = 힐링이다. |
리뷰 pj***** "토닥토닥, 오늘도 잘 살았네" 심리치료사 고은지 작가의 두 번째 책 <오늘도 잘 살았네>이 나왔다. 그의 첫 번째 책 <너의 하루가 따습길 바라)은 힐링곰 꽁달이와 함께 힘든 이들의 마음을 다정하게 해결해 주었다. 읽기 편하도록 만화로 나온 책은 출간하며 중국, 대만, 베트남 3개국에 수출되었다. <오늘도 잘 살았네> 역시 고은지 작가의 따뜻하고 다정한 언어로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 힐링곰 꽁달이, 꽁달 작가 고은지의 100편의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하루하루 일상에서 위로 받고 싶은 우리들을 응원해 주는 메시지. "오늘도 잘 살았어! 잘하고 있어! 다 잘 될 거야! 내가 너의 편이 되어줄게!" 난 늘 내 편 가장 따스한 시선으로 너 자신을 바라봐아. 넌 소중해.그 무엇보다 더. 징짜 소중해. 세상에서 제일! -p23 어느 날 문득 변화가 없는 나의 상황을 바라보다 두려움이 찾아와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된다. 인간관계의 바운더리는 어느 선까지 인지, 이런저런 감정들의 실타래가 엉켜 마음이 힘들 때, 꽁달이는 이렇게 응원한다. 가끔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해도 큰일이 일어나진 않아 오히려 매일 뭔가를 무리해서 하면 큰일이 날지도 몰라. 오늘은 포근한 이불 안에서 뒹굴뒹굴 편안히 푹 쉬어 세상 풍파에도 쓰러지지 않고 남들 시선에도 당당히 서서 이렇게 멋지게 성장했구나. 그 성장통을 딛고 여기까지 왔구나. 눈부시다. 잘 살아온 당신에 꽁달이의 마지막 응원! 좋아해, 사랑해, 아주 많이. 오늘도 잘 살았네! 심리 상담사 고은지 꽁달 작가만의 장점은 어렵지 않고 따뜻하고 다정한, 그리고 예쁘기까지 한 언어들로 전하는 일상에서의 응원은 짧은 문장 속에 단단한 지주대를 세워준다는 것이다. 꽁달 작가는 어떤 상황, 감정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 스스로 응원하며 내면의 나를 세우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짤은 글, 예쁜 그림으로 전개되는 <오늘도 잘 살았네>는 총 100편의 응원 메시지가 들어있다. 한 시간이면 완독할 수도 있고, 아님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편씩 읽으며 셀프 응원할 수도 있다. 책을 읽다 보면 내면의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 |
리뷰 bu**** 🤎다정한 응원이 필요한가요? #오늘도잘살았네 #키워드 하루, 응원, 다정한, 따뜻한, 포근한 ⬇️책소개 "걱정 말아요. 당신, 잘 살고 있어요."🍀 🧸힐링곰이 소듕한 나에게 보내는 100일의 토닥임🐾 꽁달이가 건네는 다정한 위로의 힘을 느껴보고 싶으신가요? #생각더하기 내가 한없이 작아지는 하루가 있어요🫠 뭐든 계획한대로 안되고 희안하게 꼬이는 날🥲 그런 날은 어떤 것에 위로를 받고 있나요? 어떻게 힘을 내고있나요? 그런 기분이 든 날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었어요. (도중에 멈출 수 없..었어요😅) 책장이 넘어갈 때가 마다 끝나는게 아쉬워서 마음에 드는 곳은 두번 세번 읽으며 마음에 남겼어요🥺 같이 사는 옆지기에게도 쑥쓰러웠지만🙈 힘내라고 몇 페이지 읽어주기도 했어요. <🧸🐾혼자가 아니야> 세상에 네 편이 없는 것 같아도 슬퍼하지 마아. 내가 네 편이 될게. 아기자기 사부작사부작 힐링되는 책이었어요🫶 #매력찾기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에 한번 반하고, (귀여운게 채고야!🐾🧸) 다정하게 건네는 글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매력에 자꾸만 반해서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밑줄긋기 '행복 별거 있나? 오전에 제일 좋아하는 커피를 사 마실 수 있고 저녁에 좋아하는 🎨 취미 하나는 할 수 있고 주말에 맛집과 전시회에 갈 여유가 있고 힘들 때 털어놓을 친구가 있고 오늘도 별일 없이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지 뭐.'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느낄 수 있는 내 하루의 작은 행복들🍀 그것을 놓치고 살지는 않았나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
당신의 오늘은 어땠나요? 매일 똑같은 일상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게 인생입니다. 그런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책 <오늘도 잘 살았네>. 심리치료사 고은지 저자가 직접 그린 힐링곰 꽁달이가 등장하는 귀여운 힐링툰입니다. 첫 페이지부터 힐링곰 꽁달이의 귀여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표정이 정말 순둥순둥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포근포근 사르륵 녹아드는 기분입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딱 웹툰은 한 페이지씩만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짧은 문장 속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귀여운 힐링곰 꽁달이가 전하는 메시지들이 어찌나 따뜻하고 든든한지 모릅니다. 심리치료사 고은지 저자의 문장은 섬세하고 따뜻합니다. 치유의 문장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나만의 고민이나 상처를 지닌 채 잠드는 이들에게 힐링곰의 응원은 큰 힘이 되어줍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쩐지 공허하고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없을 때면 더욱더 불안해지죠. 그럴 때 힐링곰이 어떤 응원을 하는지 만나보세요. 왜 때로는 자기반성하기 싫은 날이 있잖아요. 그만큼 공허하고 불안하고 지칠 때 말입니다. 그럴 때면 온전한 내 편의 토닥임이 필요하지요. 힐링곰이 그 위로를 대신해 줍니다. 조건 없이 널 믿어줘. 근거 없이 널 사랑해줘. 너의 인정은 널 자라게 하고 너의 믿음은 널 단단히 하고 너의 사랑은 널 숨 쉬게 할 거야. - p29 날 믿어보는 거야 겨우 말 한마디일 뿐인데 힘이 되는 말이 있습니다. 힐링곰의 메시지를 읽다 보면 자신에게 하는 응원이 무척 효과가 크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온전한 내 편인 내가 나에게 보내는 응원, 오늘부터 해보시겠어요? 중간중간 삽입된 오늘의 질문과 미션 페이지도 유용합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몸과 마음이 고단한 날, 나를 위한 작은 휴식이 간절합니다.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고,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은 그런 날 읽기 좋은 <오늘도 잘 살았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쉼표가 되어줍니다. 편안한 힐링웹툰이라 술술 읽히는 데다가 짧은 에피소드 안에 담긴 깊은 진심과 위로 덕분에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쩐지 지치는 요즘, 나를 위한 작은 휴식이 필요하다면 힐링곰 꽁달이의 품 안에서 쉬어가세요. |
' 채움 과 비움 > 독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본순의 《지수》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 (1) | 2023.12.22 |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아무도 고기를 먹지 않았다 (1) | 2023.12.21 |
윤성근의 《헌책방 기담 수집가》헌 책이 주는 선물 (1) | 2023.12.19 |
파스칼 브뤼크네르의《우리 인생에 바람을 초대하려면》계절성 우울증 (3) | 2023.12.18 |
박상설의 《박상설의 자연 수업》 샹젤리제 왕국 (0) | 202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