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4주일> -성소 주일-
1독서에서 베드로 사도는 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들에게 '예수님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다."고,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다."
그분이 바로,
'집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예수님!'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양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으신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길은 이런 예수님을 굳게 믿고, 삶으로 하느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 지금 여기에서 예수님처럼 너를 위해 나를 내어놓는 희생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보편 성소이며,
특별 성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보다 더 충실하게 살아내야 할 성소입니다♡
성소'란 '하느님의 부르심'입니다.
오늘 하루 하느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깊이 귀를 열어 들어야겠습니다 아멘!!!!
[최장명] [오후 4:37] 고모님 한복입은 왼쪽부터 세번째 성경필사상받는 아네스
올해도 쓰고 있답니다 ㅎ
------아녜스!자신과의싸움이지요..훌륭히해내셨어요.축하드립니다.화이팅^~^♡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요한10,9)
'양들의 문이신 예수님!'
나는 양들의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요한10,7.9.10)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
양들의 문이신 예수님!
구원과 생명의 문이신 예수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참 좋으신 예수님!
매일 말씀을 통해 들려오는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뒤를 잘 따라가는 착한 양들이 됩시다!!!
오늘도 함께 기도 안에서 파이팅 합시다!
너무 행복한 구호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 안에서 파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
<부활 제4주간 화요일>(4.27)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10,30)
'착한 양들이 되자!'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요한10,24)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요한10,25-26)
그리고 그들에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10,30)라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신성을 지니신 메시아이심을 선언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양들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에 순종하는 착한 양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요한10,27)
착한 양,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양,
기쁨과 평화가 충만한 양이 됩시다! 미사때마다 열심히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착한양 성령과 신망애가 충만한
<부활 제4주간 수요일>(4.28)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요한12,46)
'빛이신 예수님!'
빛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의 그림자를 치워주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빛이신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요한12,47)
우리는 이런 예수님을,
빛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모두의 구원을 위해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리스도로 믿으면서 그분의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를 살리시려는 예수님의 마음 안에 머물러 봅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서 나오기를 인내심을 가지시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 사랑 안에 머물러 봅니다.
우리가 믿고 따라가는 분의 모습이 이런데도,
우리는 종종 참을성 없이 쉽게 너를 판단하고 단죄합니다. 심판합니다. 그럴 권한이 없는데도.
때문에 이 위기가 하나의 중요한 표지가 되어서,
빛이신 예수님께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고, 파스카의 역설, 곧 죽어야 부활 할 수 있다는 역설을 더 살아내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것이 바로 모두가 함께 구원되어 생명의 빛 안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예수님의 뜻이니,
<부활 제4주간 수요일>(4.28)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요한12,46)
'빛이신 예수님!'
빛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의 그림자를 치워주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빛이신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요한12,47)
우리는 이런 예수님을,
빛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모두의 구원을 위해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을
우리의 구세주요 메시아요 그리스도로 믿으면서 그분의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를 살리시려는 예수님의 마음 안에 머물러 봅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서 나오기를 인내심을 가지시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 사랑 안에 머물러 봅니다.
우리가 믿고 따라가는 분의 모습이 이런데도,
우리는 종종 참을성 없이 쉽게 너를 판단하고 단죄합니다. 심판합니다. 그럴 권한이 없는데도.
때문에 이 위기가 하나의 중요한 표지가 되어서,
빛이신 예수님께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고, 파스카의 역설, 곧 죽어야 부활 할 수 있다는 역설을 더 살아내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것이 바로 모두가 함께 구원되어 생명의 빛 안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예수님의 뜻이니,
우리 함께 노력해 봅시다!
아멘 !!!
우리 함께 노력해 봅시다!
아멘 !!!
하느님의 어린양이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수필 마음에 담아서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 고모님!!!
제목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4.29)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요한13,16-17)
예수님의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주시기 위해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어 주신 다음에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이 서로가 서로의 종이 되려고 하는 그곳에 우리가 찾고 있는 행복이 있다는 말씀으로 다가왔습니다.
4.27(화) 밤 10시15분경에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셨습니다.
추기경님은 모든 연명치료를 거부하신 채 임종을 준비해 오시다가, 향년 90세의 나이로 하느님 품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추기경님의 '유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행복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생각만 조금 바꾸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행복입니다.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의 기도'
"오 성령님,
제 마음에 오시어 당신의 힘으로 저의 마음을
참 하느님이신 당신께로 이끄시고, 놀라운 사랑으로 저를 받아 주소서.
저를 모든 악한 생각에서 보호하시며,
어떤 고통도 가벼운 것으로 여길 수 있도록,
당신의 지극히 너그러운 사랑으로 저를 뜨겁게 하시고 불타게 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자비로우신 저의 하느님이여,
모든 어려움에서 저를 도우소서.
사랑이신 그리스도님, 사랑이신 그리스도님."
사랑이신 하느님 !!!
사랑자체이신 하느님!!!
사랑으로 저를 감싸안아주셔요
아멘
참으로 아름다운 파스카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아멘
<부활 제4주간 금요일>(4.30)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14,6)
제가 사목하고 있는 이곳 고성 배둔은 당항포 바다와 방화산과 적석산으로 어우러져 있는 멋지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 숲속 길이 너무 좋고, 아름답습니다.
숲속 길이 넓고 평탄하니 혼자서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산책할 때 묵주기도를 바치는데,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전부를 바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삶 전체를 묵상합니다.
참 행복하고 은혜로운 시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길'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14,6)
구원의 길, 행복의 길, 기쁨의 길, 평화의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이 바로 예수님 당신 자신이시고, 당신이 하느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당신의 육화와 땀과 그리고 수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다 걸으셨습니다.
그것이 복음에 온전하게 드러나 있고,
성령체험 이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뒤를 충실하게 따라갔던 사도들의 삶을 통해서 다시금 확인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는 길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행복과 기쁨과 평화로 이끄는 길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진리와 생명 그것도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길이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부활 제4주간 토요일>(5.1)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14,9)
성모성월은
한생을 당신 아들을 위해 바치신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 예수님의 어머니요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기억하는 달입니다.
'Fiat voluntas tua'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ㅇ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1,38)
이 결정적인 응답을 시작으로 성모님은 당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믿으셨고, 끝까지 당신 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요한14,11)
이 믿음이 바로 예수님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성모 어머님의 모습을 본받아, 예수님의 이 간절한 바람이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닮고싶은 우리 어머니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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