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11. .<부활 제2주일>(4.11) -하느님의 자비주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여러가지의 표지들이 있지만, 하느님의 자비를 굳게 믿고, 너에게 하느님의 자비가 되는 사람입니다.
부활 제2주일인 오늘은 '하느님의 자비주일'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자비의 해에 반포한
'자비의 얼굴'이라는 칙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자비의 얼굴이십니다."(1항)
"우리는 언제나 자비의 신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비는 하느님과 사람을 이어 주는 길이 되어 우리가 죄인임에도 영원히 사랑받으리라는 희망을 품게 해 줍니다."(2항)
"주님의 자비는 언제나 어떠한 죄보다도 더 크므로 그 누구도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3항)
"하느님의 정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은총으로 모두가 받은 하느님의 자비입니다."(21항)
보지 않고도 믿는 행복한 사람들이 됩시다!
보지않고도 그리워하는 아버지♡도마♡를 생각할수 있는
이날이 참 자비롭습니다
고모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사랑하는 엄마아빠 생각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ㅎ
"하느님의 자비는 추상적인 관념이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실재입니다."(6항)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6,36/13항)
"모든 고해 사제는 ♡되찾은 아들♡의 비유에 나오는 아버지와 같이 신자들을 대해야 합니다."(17항)
[최장명] [오후 5:42] 하느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진교본당-- 마산 카톨릭교육관 신부님 정진석 바오로신부님 미사 (해설)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팁?
?변기가 막혔을 때 샴푸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30분 뒤에 물을 내리면 뚫려요.
?욕조, 세면대, 싱크대는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계란이 바닥에 깨지면 밀가루를 뿌려 닦으면 끝.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든 후 치약에 뭍혀 이를 닦으면 새하얀 치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한 우유는 가죽쇼파, 구두ᆢ등을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방바닥의 볼펜은 물파스로 닦으면 잘 지워집니다.
?주차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닦으면 아주 말끔히 떨어집니다.
?전자렌지 청소는 물을 8분간 돌려 수증기를 만든 후 행주로 닦으면 끝.
?개미가 생기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퇴치.
?바퀴벌레가 생기면 가을 은행잎을 모아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집안 곳곳에 두면 바퀴벌레가 없어집니다.
힘들땐 3초만 웃자
<부활 제2주간 월요일>(4.12)
성령을 받아라."(요한20,22)
'성령'은 하느님을 온전하게 믿고, 하느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 머물 때 주어지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성령'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이 성령께서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이 성령께서 나의 영과 육을 부활시킵니다.
이 성령께서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게 하면서 담대하게 하느님의 말씀인 복음을 전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성령 안에 머무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나라를 보는 것이요,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로마14,17)
오늘도,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도 당신처럼 부활하기를, 다시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예수님께로 나의 마음이 향해 있게 합시다!
그리고 성령을 기쁘게 받읍시다!
우리는 어머니의 태를 통해 첫 번째 탄생인 몸이 태어났고, 세례를 통해 두 번째 탄생인 영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영으로 다시 태어난 사람들은 하느님 아버지와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흘러나오는 '성령으로' 양육되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을 받아라."(요한20,22)
아멘 !!!
[최장명] [오후 2:03] ㅎㅎㅎ
기도 따라하고 싶을정도로 좋아용
ㅎㅎㅎ
[최장명] [오후 2:36]
超越(초월)이란
먼 들녘에서불어오는
한줌의 바람에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가슴속은 텅비어가는 나이
그대
超越(초월)이라는 말을 아시는가?
老年(노년)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親熟(친숙)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喜怒哀樂(희노애락)에
조금은 毅然(의연)해 질수있는 나이
성경에 나오는 명품노인 엘리사벳처럼 나이가 들고싶포용
잡아야 할 것과놓아야 할 것을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줄 아는 나이
2021.4.13. 부활 2주간 화요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요한3,14)
'영원한 생명!'
그렇습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서 믿고, 살기 위해서 성당엘 다니고, 살기 위해서 미사에 참례 합니다.
그것도 영원히 살기 위해서.
살아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
살아 있다는 것은 자기 성소에 충실하고,
자기 성소를 기쁘게 사는 것
지금의 신분이며 소명이 성소이며 정체성이라고 봅니다
영원히 사는 것, 곧 영원한 생명은,
날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굳게 믿고 그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어진 성소를 충실하게 그리고 기쁘게 산 이들에게 주어지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믿는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죽음 저 너머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오늘도 굳게 믿고, 오늘도 내 성소에 충실하고, 내 성소를 기쁘게 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고 자랑스러운. 사랑스러운 딸이 되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덧붙여 주님의 미소를 부르는 하루하루가 되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2021.4.14. 부활 2주간 수요일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담대하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빛이신 주님을 세상에 전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5,14.16)
우리는 주님께서 파견하신 '또 하나의 사도들'입니다.
빛이신 주님께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내가 먼저 빛이 되고, 빛이신 주님, 생명이신 주님을 세상에 전합시다!
'빛으로 나아가자!'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요한3,16)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이 이렇게 큰 사랑인데도,
그 큰사랑에로 나아가지 않은 사람들의 배은망덕한 모습을 지적하십니다.
그들이 바로 나요 우리들이 아닌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겠다고, 영원한 생명을 믿겠다고 굳게 약속하고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우리들입니다.
걱정을 빨리 내려놓는 방법ㅡ
먼저 마주하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바대로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함께하는것 .
매일 감사하고 감사하는것
하느님사랑 이웃사랑
깊은 뜻 감사합니당 !!!
2021.4.15.
부활 제2주간 목요일>(4.15)
죽음의 곤경 속에서도 베드로와 사도들은 이렇게 힘차게 하느님을 증언합니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영도자와 구원자로 삼아 당신의 오른쪽에 들어 올리시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십니다."(사도5,29-32)
이는 사람에게 순종하지 않고, 하느님께 순종한 사도들의 멋진 신앙고백입니다.
오늘도 예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하느님의 자녀들!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생명을 얻고, 영원한 생명에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미사때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어 전능하신 천주성부
모는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 아멘 !!!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요한3,35)
고모님 제가 매일매일. 매일같이. 기다리나 봐요
묵상글이 안오니 걱정되는거. 있죠 ㅎ
울 고모 수녀님 싸랑싸랑 해요
늘 주님의 평화속에. 은혜롭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2021.4.16.
부활 제2주간 금요일>(4.16) -세월호 참사 7주기-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요한6,14)
'기억합시다!'
오늘은 304명의 희생자를 낳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날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해 달라'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외치는 간절한 외침에 함께하면서 세월호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기억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25,40)
가장 작은 곳,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께서 계시고,
그곳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해 준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해 드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세월호 이야기 안에, 세월호 사건 안에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우리가 만나야 할 예수님이 그곳에 계십니다.
마태오 복음 25장 40절의 말씀은 세월호 희생자들, "그들이 바로 나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이시대에 필요한 중요한것
바로 '회개'입니다.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라는 '외침'이요,
인간만이 아니라,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외침입니다.
그러니 얼른 우리 함께 돌아갑시다!
2021.4.17.
부활 제2주간 토요일>(4.17)
'' 나다. 두려워하지마라."(요한6,20)
'진리와 정의를바로세우자 !'
어제는 '오병이어의 기적 사화'를,
오늘은 '물 위를 걸으신 기적 사화'를 복음은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두려워하는
그들에게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시편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말합니다.
"진실을 지키고 정의를 세워라."(시편45,4)
우리 주위에는 진실을 감추고, 정의를 드러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때문에 어떤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과 책임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나아가 어떤 대책 수립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어제로 7주기를 맞이한 '세월호 참사'입니다. 부활절에 구조될거라고 간절히 믿었던 팽목항. 세상에는 있을수 없는일도 있다는 뼈저린 교훈을 준 힘든 사건!!!
진실을 감추고, 정의를 드러내어야만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인데 더큰 비극으로 향하게하는것도 두려움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도 봉사자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봉사자들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진리와 정의를 세우는 일,
곧 하느님의 나라 건설에 필요한 봉사자들입니다. 아멘!
진리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합시다! 아멘!
그래서 지금 여기가,바로 이곳이
하느님의 나라인 천국이 되게 합시다! 아멘! 아멘! 알렐루야!!!
2021.4.18.
[최장명] [오후 12:05] 뒷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 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납니다.
●하루 100번이면 ok
●제2의심장=종아리
●노년에 보약같은 운동
넵 감사감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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