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시기 묵상글
고모님과 카톡으로 주고받은 묵상글에 대한 저의 묵상
-이병우 루까 신부님 묵상을 티모테아 고모 수녀님께서 매일 보내주심 ----늘 감사드립니다
2021.4.4. 부활대축일
고모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부활 묵상 안들어 와쪄요!!! 보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ㅡ^*교황님의 축복을
받으시고, 항상주님안에서#.
감사하며, 기쁘게사시기를~^~♡♡♡
고모님 답 ----죄송해요.새벽에빠졌네요.^~^♡♡
[최장명] [오전 11:26] 울 티모테아 수녀님
매일같이. 보내주시는 사랑이 설렌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깊은 감사를 자주 드립시다!
이제 내가 부활해야 할 차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처럼 내가 먼저 죽어야 합니다.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의 사랑 덩어리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반드시 내가 먼저 죽어야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죽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부활하는 길이고, 너와 모두를 부활에로 인도하는 주님 부활의 증인이 되는 삶입니다.
"하느님, 주님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부활로 이 거룩한 밤을 비추셨으니, 저희가 교회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깨닫고, 저희 모두 몸과 마음이 새로워져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본기도) 아멘
[최장명] [오전 11:27] 브라질에서 페리스떼리아 라고 부르는 난꽃, 성령의꽃이라 알려진 부활절기간에 피는 꽃이래요 브라질 사람들은 이꽃을 보내면 성령의 축복을 보내는 것이라고 한대요
울 고모님께 성령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
2021.4.5.
[최장명] [오전 11:27] ?세상에서 가장 웅대하고 감동적으로 67,300명이 부르는 할렐루야 ♧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며⛪
[최장명] [오전 11:28] 고모님 !!!!!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고 거룩할까요 !!!
마음이 벅차서 눈물이 납니다
부산에 세례받은 서대신동 성당
성가대에서 뭣도 모르고 자정을 넘겨가며 연습한 할렐루야와 교황님의 비속에서의. 우르비 엣 오르비가 생각났습니다
그해의 축복과 전대사의 은총이 새삼 감사하고 올해의 단하나밖에
없는 참 부활의 축복도 마음이 멍 울멍울하며 기쁘고 참 좋습니다
한번 더 듣겠습니다
예수님 사랑 담뿍받았고 또 받고있고 영원 받으실 우리모두와
거룩한 고모님과 사람들과 같은 공기를 함께 마신다는 것이 벅차오릅니다 예수님 ♡합니당
진교 아기예수의 아녜스
인류애를 느끼는 순간이네요!!!
[최장명] [오전 8:28] 예수님께 드린 마리아의 도유 행위와 발씻김 행위는 예수님께 대한 극진하고 헌신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낭비된 거룩한 향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25,40)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마태9,13)
낮은 곳을 바라보고,
낮은 곳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사랑합시다!
2021.4.5.<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최장명] [오전 8:06] 예수님의 '빈무덤 사건'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는 중요한 표지입니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요한20,11)
'빈무덤과 마리아의 눈물!'
예수님의 빈무덤 앞에서 마리아가 눈물을 흘립니다.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그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
아네스야 하고 부르면. 네 여기있습니다.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전합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사도2,38)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4.6)
[최장명] [오전 7:58] 이날은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춤들을 추~자!"
갈릴래아!'
그리고 '삶의 자리!'
삶의 으뜸 자리'는 '가정'
가정 공동체 안에 있는 모두가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내가 사랑해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삶의 자리에 계신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삶의 자리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고,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처럼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의 본질'입니다.
아멘 !!!
어제 성요셉상앞에 꽃을 심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요
좋은 삶의자리 감사드립니다
2021.4.7.<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4.7)
눈이 가리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다."(루카24,16)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약11km) 떨어져 있는 엠마오라는 곳으로 가는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가가십니다.***
하지만 그들은 눈이 가리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대화***하면서 아니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들의 눈이 조금씩 열립니다.
마침내는 식탁에서 예수님께서 ***빵을 떼어 주실 때***,
***그 빵을 먹고 *** 우리들의 눈이 완전히 열립니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처럼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좋았다."라고 감탄하신 하느님의 창조물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을 볼 수 있고, 하느님의 숨결을 느낍니다.
특히 하느님의 모상(Imago Dei)인 너를 바라보면서 하느님을 봅니다. 그러니 말과 행동으로 너를 함부로 대하지를 않습니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루카24,32)
이것이 믿는 이들의 참모습이요,
믿음의 결과인 은총이고 기적입니다. 아멘 !!!!!
2021.4.8.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4.8)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루카24,38-39ㄱ)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사람이 되셨고,
나를 위해 땀을 흘리셨고,
나를 위해 죽으셨고,
나를 위해 부활하셨고,
나를 위해 승천하셨다는,
이 엄청난 사건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배반했던 베드로가 성령을 받고 담대하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부활의 증인이 되는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솔로몬 주랑에서 설교하는 말씀인데, 모태에서부터 불구자였던 사람이 어떻게 낫게 되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 때문에, 바로 그분의 이름이 여러분이 지금 보고 또 아는 이 사람을 튼튼하게 하였습니다. 그분에게서 오는 믿음이 여러분 모두 앞에서 이 사람을 완전히 낫게 해 주었습니다."(사도3,16)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평화를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2021.4.9.<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최장명] [오전 7:20] "예수님께서는 '너희 집 짓는 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이십니다.' 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사도4,11-12)
날마다 아니 매순간 예수님의 이름을 자주 부르면서,
그 이름 안에 머물러 봅시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과 대화(기도)해 봅시다!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힘이 듭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사랑하는, 사랑에 빠진, 사랑자체이신 울 예수니~~~ㅁ
하트뿅뿅 하트뿅뿅뿅 하~~트
아멘
[최장명] [오전 11:28] 오늘 미사 강론에
우리의 식탁에 오셔서 숯불도 피우시고 물고기도있고 빵도 준비하셔서 아침을챙겨주십니다
식탁에 오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축복해주시는 예수님
그야말로. 삶속에서의 만남이 더 더욱 소중합니다 .
맑은 샘물같은 기쁨이 부활하신 뒤
세번째 나타나심이십니다
2021.4.10.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4.10)
단순하게 믿고,
겸손하게 믿읍시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그리고 기쁜 소식의 본질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나아가 이 기쁜 소식을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먼저 믿고, 내가 먼저 부활하는 것입니다. 나의 불신과 완고함을 버리고,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굳게 믿고, 이 믿음의 힘으로 나도 십자가의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부활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믿음과 단순한 회개입니다. 단순하게 믿고, 단순하게 복음이신 예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단순하고 겸손한 믿음!'
단순하게 믿고,
겸손하게 믿읍시다!
모든 상황에 대화하고 놓치지 않는 은혜를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 !!!
***버리고 떠나기***
맑 은 가난은우리에게 마음의 평
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정결 가난 순명의 덕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
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밝은 마음을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버리고 떠나기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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