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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3권 30-33장

 

 

범위

가르멜의 산길 330-33

3의지(사랑)의 능동엣 밤의 정화(비우고 말끔 씻어 잊어버림 정화)

 

가르멜 산길>> 연구 나눔

영혼에 있어 믿음이 캄캄한 밤이라는 것, 그리고 합일의 높은 경지까지 믿음의 인도를 받으려면 영혼이 어두워야 하고 스스로의 빛이 없이 캄캄한 속에 있어야 한다.

30장 마음이 기쁠 수 있는 보배의 다섯째 종류, 즉 초자연엣 보배를 다루기 시작함.

초자연적인 선

인간적 능력을 초월하고 자연적 덕을 능가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진 은총과 선

은총과 선물들은 하느님으로부터 거저 주어진 것

       그것이 어떤 것인가, 영적 보배와 어떻게 다른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하느님께 향해야 되는가를 들어서 말함

시간적 이익 : 병 고쳐 줌, 장님 눈 뜨게 함 ...영적 이익 : 하느님이 알려지고, 섬김 받음

과연 하느님의 사랑이 아닌 것이 하느님 앞에 무슨 소용이 있고 무슨 가치가 있을 것인가?

사랑이란 이 모든 것에서 기쁨을 씻어버리고 오직 하나,하느님의 뜻을 받드는 데에 기쁨을 둘 만큼 총명하고 굳세지 않으면 완전하지 못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비로소 초자연한 보배를 통하여 의지가 하느님께 결합되는 것이다.

 

 

31이러한 보배를 기뻐하는 데서 영혼에 생길 수 있는해악

1.속음과 속임 : 기쁨 판단을 무디게, 과대평가 욕정 서두름, 기쁨과 탐식이 극도 악마의 수하,

2.신앙의 파괴 : 다른 사람에게 불신과 믿음의 멸시를 낳아 줌 , 자신의 파멸 과대 평가,- 믿음의 실체 떠나므로

3.허영과 실없음에 빠져 듬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문제가 초자연스런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32장 초자연적 은혜에 대한 기쁨을 부정함에서 따라오는 두 가지 이익

- 하느님을 기림 : 하느님 아닌 일체를 떼쳐 오직 당신 안에 둠, 마음을 뗌으로써 하느님을 찬미

- 스스로 높아짐 : 기적 증거 끊으면 순수 믿음으로 높아짐, 사랑과 바람을 키워주심

기쁨을 오직 하느님께 두고자 이런 것을 버리면, 예사로운 것으로 하기보다 훨씬 더 영광과 존숭을 하느님께 드리는 셈이 된다

33장 마음이 기쁠 수 있는 보배의 여섯째 종류를 다루기 시작함.

      그 어떠함을 말하고 그 첫째 분류를 함

영적인 선

영혼이 하느님께 이르는데 도움이 되는 것

하느님이 영혼과 함께 이루는 것들에 대한 통교와

영혼이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사귐을 도와주고 거룩한 것들을 움직여주는 것들

영적인 선들에 대한 작용과 분류

하나는 흐뭇한 것이고 흐뭇한 것으로 말하면 어느 것은 분명히 이해되는 반면에 어느 것은 분명히 이해되지 않는다.

또 하나는 고달픈 것이다. 고달픈 것 역시 어떤 것은 분명하고 구별되는가 하면 또 어떤 것은 아리송하고 어둔 것이 있다.

 

 

성찰

결 심

성찰 :참다운 사랑으로 하느님을 섬김이니, 바로 여기에 영원한 생명의 열매가 있다.

깨 달 음: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문제가 초자연스런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결 심 : 과연 하느님의 사랑이 아닌 것이 하느님 앞에 무슨 소용이 있고 무슨 가치가 있을 것인가?

기도

오소서 성령님 !!! (성령께서 은혜주실 때-사랑에 싸서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