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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의 산길 3권 38-41장 |
제 3권 의지(사랑)의 능동엣 밤의 정화(비우고 말끔 씻어 잊어버림 –정화)
가르멜 산길>> 연구 나눔 영혼에 있어 믿음이 캄캄한 밤이라는 것, 그리고 합일의 높은 경지까지 믿음의 인도를 받으려면 영혼이 어두워야 하고 스스로의 빛이 없이 캄캄한 속에 있어야 한다.
제38장 좋은 동기 (유인) 를 이어서 다루고, 성당과 기도를 위한 장소들에 대한 것을 말함 그렇다. 하느님을 섬겨야 하는 까닭은 다름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께서 하느님이신 그 까닭이 있을 뿐, 다른 목적이 개입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제39장 하느님께 마음을 향하면서 성당과 성전을 잘 쓰는 방법
순수한 영은 이 같은 대사에 얽매이는 일이 아주 적고, 마음거둠과 하느님과의 깊은 사귐을 낙으로 삼기 때문이다
참다운 기도란 산이나 성전에 매어 있지 않은 것, 영과 진리로 흠숭하는 자들만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들
제40장 이미 말한 것을 두고 영이 이끌어야 할 마음 거둠을 들어 이어서 말함
살아 있는 성전, 즉 마음거둠 안에서 비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음을 깨끗이 씻고 기도로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려면, 양심이 맑은가, 하느님과 함께 있는 의지가 옹근가, 얼은 진정 당신 안에 있는가 이것만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더 멀고 외딴 자리를 골라 마음의 기쁨을 모조리 돌려서 하느님께 빌고 당신을 기려야 한다.
제41장 위에서 말한 거룩한 것, 거룩한 곳에, 감각의 맛을 붙이는 사람들이 빠져드는 해악
아무데 어디서나 기도하지를 못하고 제 기분에 맞는 데라야 빌 수 있으니 기도는 자주 빠지게 될 것, 속담에 제 고장 책밖에 읽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만다
영의 일에도 감각의 기쁨과 감성의 열을 가질 뿐으로, 자기 의지의 부정과 부자유를 인내함으로써 마음거둠을 얻고자 힘써본 적이 없다
감각의 맛이란 오래가지 않고 빨리 스러지는 까닭이다 | |
성찰 및 결 심 |
성찰 : 마음을 깨끗이 씻고 기도로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려면, 양심이 맑은가, 하느님과 함께 있는 의지가 옹근가, 얼은 진정 당신 안에 있는가 이것만을 생각해야 한다. 깨 달 음: 감각의 맛이란 오래가지 않고 빨리 스러지는 까닭이다 결 심 : 하느님을 섬겨야 하는 까닭은 오직 하느님께서 하느님이신 그 까닭이 있을 뿐 |
기도 |
오소서 성령님 !!! (성령께서 은혜주실 때-사랑에 싸서 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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