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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3권 26-29장

 

 

범위

가르멜의 산길 326-29

3의지(사랑)의 능동엣 밤의 정화(비우고 말끔 씻어 잊어버림 정화)

 

가르멜 산길>> 연구 나눔

영혼에 있어 믿음이 캄캄한 밤이라는 것, 그리고 합일의 높은 경지까지 믿음의 인도를 받으려면 영혼이 어두워야 하고 스스로의 빛이 없이 캄캄한 속에 있어야 한다.

26

감각적인 사물에 대한 낙을 끊음에서 영혼에게 오는 영적 및 시간적 이익들

첫째 영적 이익- 하느님 안으로 스스로를 거두어 들임 : 산만에서 몸을 회복-영과 닦은 덕이 보존되고 커지고 얻음이 많아지는 것이다.

둘째의 영적 이익- 감각적인 것을 아니 즐기려 함-하느님의 보배와 영적인 은혜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는 마음가짐

셋째 이익- 의지의 낙과 기쁨이 세상에서 커 간다

- 단 하나의 낙을 끊어보라.-영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이승에서 그대에게 백을 주실 것

이 끊음에서 따라오는 것은 영의 낙으로서, 그 보는 바가 거룩한 것이든 속된 것이든 보이는 것마다가 하느님께 향하는 것뿐이다.

 

- 우리의 첫 조상들이 청정 상태에 있을 때, 정화된 감각을 지니고, 감각적 사물을 모두 영에 순응시킨 사람은 그런 마음이 움직이는 첫 순간부터 하느님을 관상하고 깨치는 흐뭇한 낙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감각을 따라 살지 않는 사람은 자기의 모든 감각 기능의 작용이 하느님의 관상을 향하게 한다.

영광의 육체- 빠름 밝음

27

보배의 넷째 종류인 윤리적 재보를 다루기 시작함, 그것은 어떠한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에 대한 마음의 기쁨이 허용되는가를 들어서 말함

 

덕과 덕의 습성,덕의 실천과 자비의 행위,하느님 법의 준수와 예의 및 착한 성질과 경향

윤리적 선

슬기로움을 통하여 얻어진 좋은 습관들과 윤리적인 덕목들

윤리선들은 자체로 선을 지니나

선행의 기쁨을 하느님께 드림이 없이 가진 덕만을

기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로마 ( 생명 영예 주권 평화)

좋은일 단식 자선 고행 가치 , 질에 있지않고 그안에 담겨진 하느님사랑에 있다 .

28 : 윤리적 보배에 마음의 기쁨을 둠에서 생길 수 있는 일곱 가지 해악들

- 허영 교만 자부 참월 : 바리사이- 비교 판단 얕봄 : 바리사이 - 일에 재미를 찾음 : 칭찬 없으면 안 한다 - 하느님께 상을 못 받는다- 완덕의 길에 나아가지 못함 지구력 상실 - 제 뜻이 더 좋은 줄 알고 속는다- 충고와 바른 가르침을 받을 만한 자격을 잃음

 

29

윤리적 보배에 대한 기쁨을 이탈함에서 영혼에 생기는 이익들

악마의 유혹과 속임에 떨어짐을 면함, 정확하고 완전하게 일을 함, 영의 가난,온유 겸손 현명,하느님과 사람들을 즐겁게 함, 악덕에서 해방

성찰

결 심

성찰 : 단 하나의 낙을 끊어보라.-영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이승에서 그대에게 백을 주실 것

이 끊음에서 따라오는 것은 영의 낙으로서, 그 보는 바가 거룩한 것이든 속된 것이든 보이는 것마다가 하느님께 향하는 것뿐이다.

깨 달 음: 혼인성사의 완성=하느님사랑 ,이웃사랑

결 심 : 하느님께 향하는 것만이 중요

기도

오소서 성령님 !!! (성령께서 은혜주실 때-사랑에 싸서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