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우리 성조 엘리야 예언자 축 일
엘리야 예언자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느님의 사람으로서 항상 하느님의 현존 안에 살았으며, 한 분이신 참 하느님을 큰 열정을 갖고 흠숭하며 그분을 위하여 싸웠다. 가르멜 산 위에서는 하느님의 법을 공공연하게 수호했으며, 호렙 산에서는 살아계신 하느님을 깊이 체험했다. 그러므로 가르멜회의 초대 은수자들은 이 전통을 따라 엘리야를 자기들의 모범으로 삼았고, 12세기에는 가르멜 산의 동정 마리아를 공경하기 위하여 수도생활을 시작하는 이들이 생기게 되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생활양식을 이 위대한 예언자와 성모님에게서 본떴다.
초대송 후렴 당신 예언자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 살아계신 주님께, 어서 와 경 배 드리세. 초대송 시편, 331.
독서기도 찬미가 만물의 위대하신 창조주시여 주님이 각별히도 마련하옵신 유명한 티스베서 찬미하오니 마음은 그지없이 뛰노나이다
여기서 주님이름 높이받들어 열절히 하느님을 옹호하시고 바알의 제관불러 당당하게도 벌주어 드디어는 참하였도다
그분이 기도하자 불이내려와 제물을 말끔히도 불사르시고 요란히 서두르던 악한제관은 능욕을 한몸가득 입었었도다
악독한 이세벨의 광란한분노 그위험 피하여서 길을떠나니 길숲의 싸리나무 아래잠잘때 그에게 하늘천사 나타나셨네
그천사 친절히도 예언자에게 빵과물 주시면서 이르시기를 이음식 힘으로써 호렙산으로 그절정 어서가라 분부하셨네
그음식 힘으로써 사십주야의 재계를 거뜬히도 견디어내니 성부님 오른손이 하사하옵신 크신힘 그음식에 담겨있었네
나누임 아예없는 성삼이시여 성부와 성자성령 삼위일체는 다함께 온갖만물 지으셨으니 끝없이 모든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소서. 저는제 조상들보 다 나을 것이 없나이다.
시편 10(11) 주님은 의인의 보루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마태 5,6).
주님을 내 믿고 있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내 영혼에게 말하느냐* “새처럼 두메로 날아나 가버리라.
보라 악인들이 활을 당겨 시위에 살을 먹여* 마음 곧은 사람을 어둠 속에서 쏘려 하지 않느냐. 바닥이 송두리째 무너나는 이 마당에*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이냐.”
주님은 당신 성전에서† 주님은 하늘의 당신 어좌에서* 세상을 굽어보시느니라 당신 눈은 인생을 살피시느니라. 주님은 의인과 악인을 가려내시나니* 악을 즐기는 자를 당신의 얼이 미워하시느니라. − 악인들 위에 숯불과 유황을 퍼부으시리니* 태우는 바람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의로우신 주님이기 정의를 즐기시나니* 올바른 자 당신 얼굴을 뵈옵게 되리라.
후렴 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소서. 저는 제조상들보다 나을 것이 없나이다. 후렴 2 주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이르기를 “일어나 먹어라, 갈 길이 멀다.”하 고 말하였도다.
시편 27(28),1-3.6-9 청원과 감사의 기도 아버지, 제 말씀을 들어 주셨으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요한 11,41).
주님 내 바위시여 당신께 부르짖으오니* 내 앞에 말없이 계시지 마옵소서. 당신이 아니 들어주시면* 나는 구렁 속으로 들어가는 자들과 같으오리다.
내가 당신께 부르짖을 때† 당신의 성전께로 두 손을 치올릴 때* 내 비는 소리를 들어주소서. 죄악과 악을 하는 자들과 같이 나를 끌지 마옵소서† 그들은 제 이웃에 평화를 들어 말하오나*
속으로는 악심을 품고 있나이다. 내 비는 소리를 들어주셨으니* 주는 찬미 받으소서. 나의 힘 나의 방패 주님이시여† 내 마음 주님을 믿었삽기에* 나는 도움을 받았나이다. 그러기 내 마음은 기뻐 뛰놀며* 나는 나의 노래로 당신 찬미하나이다.
주님은 당신 백성의 힘이시며* 당신 메시아의 구원의 방패시니이다. 당신 백성을 구해 주소서* 당신의 기업에 강복하소서. 당신이 그들의 목자 되시고* 영원히 그 왕이 되어 주소서.
후렴 주님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이르기를 “일어나 먹어라, 갈 길이멀다.”하고 말하였도다. 후렴 3 그 음식으로 힘을 얻은 엘리야는 하느님의 산에 이르렀도다.
시편 29(30) 죽음을 벗어난 이의 감사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다음 성부께 감사를 드리신다 (카시오도루스).
주께서 나를 구하셨으니† 원수들이 나를 웃지 못하게 하셨으니* 내 당신을 높이 기리려 하나이다. 내 주 하느님 당신께 부르짖었삽더니* 이 몸을 낫우어 주시었나이다. 주여 내 영혼을 명부에서 건져 주시고* 구렁으로 들지 않게 되살려 주셨나이다.
주님을 찬양하라 너희 그 성도들아* 거룩하신 그 이름에 감사 드려라. 그 노여우심은 잠시뿐이나* 그 어지심은 한평생 가나니, 울음이 저녁에 깃들어도* 새벽이면 즐거움이 있나니.
나는 편안할 때 말하였노라* “절대로 흔들림이 없으리라”고. 주님 은혜로이 억센 산 위에 날 세우셨어도* 그 얼굴 감추시자 나는 어리둥절했나이다.
주님 당신께 부르짖으며* 내 주님 자비를 애원하오니, 구렁으로 이 몸이 들어간다면* 내 피인들 무슨 소용이 있으오리까. 티끌이 당신을 기리오리까* 당신의 진실하심 전할 리 있으리까. −
주여 들어주시고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몸을 돕는 분이 주여 되시옵소서. 이 내 슬픈 울음을 춤으로 바꾸시고* 내 자루 옷 풀으시어 기쁨으로 띠 띠어 주시기는, 내 영혼 당신을 노래하여 잠잠치 말라 하심이니* 내 주 하느님이여 영원히 당신을 찬미하오리이다.
후렴 그 음식으로 힘을 얻은 엘리야는 하느님의 산에 이르렀도다. 당신은 하느 님의 사람이고, ◎ 당신 입으로 전하는 주님의 말씀은 참되도다.
제1독서 열왕기 상권에 의한 독서 19,4-9ㄱ.11-14ㄱ
하느님의 산에 이르다
엘리야는 하룻길을 더 걸어 광야로 나갔다. 그는 싸리나무 아래로 들어가 앉아서, 죽기를 간청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엘리야는 싸리나무 아래에 누워 잠이 들었다. 그때에 천사가 나타나 그를 흔들면서, “일어나 먹어라.” 하고 말하였다. 엘리야가 깨어 보니, 뜨겁게 달군 돌에다 구운 빵과 물한 병이 머리맡에 놓여 있었다. 그는 먹고 마신 뒤에 다시 누웠다. 주님의 천사가 다시 그를 흔들면서, “일어나 먹어라. 갈 길이 멀다.”하고 말하였다. 엘리야는 일어나서 먹고 마셨다. 그 음식으로 힘을 얻은 그는 밤낮으로 사십 일을 걸어, 하느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그가 거기에 있는 동굴에 이르러 그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할퀴고 주님 앞에 있는 바위를 부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람 가운데에 계시지 않았다. 바람이 지나간 뒤에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지진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았다. 지진이 지나간 뒤에 불이 일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불이 지나간 뒤에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엘리야는 그 소리를 듣고 겉옷 자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동굴 어귀로 나와 섰다. 그러자 그에게 한소리가 들려왔다. “엘리야야,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저는 주 만군의 하느님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일해 왔습니다.” ---------------------------------------------------------- 또는 집회서에 의한 독서 48,1-11
엘리야가 그 놀라운 일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는가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 보냈다.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죽은 자를 죽음에서 일으키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말씀에 따라 그를 저승에서 건져 냈습니다. 당신은 여러 임금들을 멸망으로 몰아넣고 명사들도 침상에서 멸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당신은 시나이 산에서 꾸지람을 듣고 호렙 산에서 징벌의 판결을 들었습니다. 당신은 임금들에게 기름을 부어 복수하게 하고 예언자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당신의 후계자로 삼았습니다. 당신은 불 소용돌이 속에서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당신은 정해진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응송 1열왕 17,3-5 ◎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도다.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거라.” 그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였도다. ○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고 물은 그 시내에서 마시리니,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겠노라. ◎ 그는.
제2독서 성 그레고리오 교황의 「엘리야 예언자에 대한 해설」에서 (L. II, h. 1, n.17 : PL 76,947-948)
지존하신 하느님께 대한 신비적 관상
사람의 영은 가끔 하느님께 대한 관상에 잠기어 아무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말하자면, 무한한 자유의 형상을 통하여 즐거움을 느낄 수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자신이 죽어 소멸하는 운명이라는 사실에 짓눌려, 자기가 받을 벌에 사로잡혀 끝없는 구렁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참된 자유의 기쁨을 잠깐 엿보고 현세의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감옥의 문을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그래서 히브리 사람들이 이집트 노예상태에서 풀려 나온 후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고 구름기둥이 보이면 온 백성이 일어나 저마다 자기 천막어귀에서 경배하였습니다. 우리도 우리 마음의 눈이 향하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 서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나는 바로 항상 살아 계시는 주님 앞에 서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도 마음이 향하고 있는 그 곳에 서있었습니다. 백성들이 구름기둥을 쳐다보고 일어나 천막 어귀에서 경배하였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것은 인간 정신이 이렇게 드높고 천상적인 것을 희미하게나마 인지하게 될 때 드높여진 생각으로 육체적 거처의 한계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때 하느님의 실체는 볼 수 없지만 영적 조명을 받아 당신의 능력에 감탄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흠숭하게 됩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자기가 거처하던 동굴 어귀에 나와 얼굴을 가렸던 것입니다. 관상의 특은을 통해 천상의 것을 이해시켜주는 소리를 마음으로 듣게 되면 온몸과 마음이 더 이상 동굴 안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혼은 더 이상 육체적인 것과 어울리지 않고 죽어 없어질 육체의 한계를 벗어나려고 동굴 어귀에 서있습니다. 그런데 동굴 밖으로 나와 마음의 귀로 하느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우리는 얼굴을 가려야만 합니다. 그것은 천상 은총으로 드높은 진리를 알게 된 영이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우리는 그만큼 겸손해지고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무엇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자기의 분수만큼 아는 것으로 만족해야만합니다. 볼 수 없는 세계에 대해 지나치게 알려고 애쓸 때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무형의 것을 물질적 방법으로 알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귀를 기울이고 얼굴을 가리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분의 목소리를 영으로 듣고 형체를 지닌 모든 것에서 마음의 눈을 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의 영이 여기저기 모든 곳에 있는 것을 물질적인 것으로 이해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우리 구세주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영원한 즐거움을 배웠으며, 우리와 같은 천상 시민인 당신의 천사들이 당신의 신성을 증언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임금님이신 그분을 그리워하며 우리가 알게 된 그 시민들을 만나기를 열망합시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우리가 이 성당에 있지만 눈은 천국의 문으로 향하고, 썩어 없어질 현세의 일시적인 것에서 등을 돌리고 우리의 마음을 천상 고향의 자유를 향하여 들어 올립시다. 사실 우리는 이렇게 썩어 없어질 삶에 대한 많은 걱정들에서 온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이 동굴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없다면 우리는 적어도 그 어귀에 서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든지 우리 구세주의 은총으로 여기서 벗어나는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하느님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고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응송 1열왕 19,9ㄴ.11ㄱ.12ㄷ.13ㄴ ◎ 갑자기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들려왔도다.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 라. ○ 동굴 어귀로 나와 섰을 때, 거기 주님께서 지나가시는데 조용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왔도다. ◎ 나와서.
전야기도를 위한 찬가와 복음 독서는 351면을 보라. 사은 찬미가 떼 데움, 338.
마침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한 사랑의 하느님, 주님의 예언자요 저희 아버지이신 엘리야로 하여금, 언제나 당신의 현존 안에서 살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위한 열정으로 뜨겁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주님을 충실히 섬기는 저희가 항상 당신의 얼굴을 찾는 사랑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아침기도 찬미가 모두들 올라가세 가르멜절정 그곳에 어서빨리 올라들가세 정신과 마음들을 함께모아서 빛나는 엘리야의 영광기리세
그분은 우리회의 기둥이시며 빛나는 자랑이며 지도자시니 그후예 해돋이서 해넘이까지 온누리 번성하며 자라고있네
강마른 가뭄에는 까마귀에게 시중을 받으시고 과부에게는 밀가루 주시었던 기묘한기적 빈병은 기름으로 넘치었도다
주님께 간구하여 죽은아들을 명부서 되돌려와 살리시어서 어머니 품에안겨 주시었으며 기도로 밝은광명 찾게하셨네
한마디 말씀으로 비를멈추고 삼년후 명하시니 창공은열려 하늘은 넉넉히도 비를내리어 마른땅 두루적셔 주시었도다
높으디 높으옵신 성부님께와 낳음을 받으옵신 성자님께와 두분이 발하옵신 성령님께도 영원히 크신권능 영광있으라.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내가 섬기는 주님께서는 살아 계시는도다.
시편 62(63),2-9 주님을 목말라 하는 영혼 어둠의 행실을 버리고 주님을 지켜보라.
하느님 내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내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 하나이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당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보옵고자*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리나이다. 당신의 은총이 생명보다 낫기에* 내 입술이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치올리리이다. 비계인 듯 기름인 듯 당신으로 내 흐뭇하고* 내 입술 흥겨웁게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의 생각*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나는 마냥 좋으니이다. 내 영혼이 당신께 의지하올 때* 이 몸을 바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나이다.
후렴 내가 섬기는 주님께서는 살아 계시는도다. 후렴 2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있었더니, 주님께서 지나가시도다.
찬 가 다니 3,57-88.56 모든 피조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묵시 19,5).
주님의 모든 업적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 위의 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의 모든 능력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해야 달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별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비와 이슬아 주님을 찬미하라* 모든 바람아 주님을 찬미하라. 불과 열아 주님을 찬미하라* 추위와 더위야 주님을 찬미하라.
이슬과 소나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추위와 냉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얼음과 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밤과 낮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빛과 어두움아 주님을 찬미하라* 번개와 구름아 주님을 찬미하라. 땅아 주님을 찬미하라* 산과 언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땅에서 싹트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샘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바다와 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고기와 물에 사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짐승과 가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사람의 아들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이스라엘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의 사제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의 종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의인들의 마음과 영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성인들과 마음이 겸손한 자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아나니야와 아자리야와 미사엘이여 주님을 찬미하라*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우리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미하며*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세. 주여 주는 드높은 창공에서 찬미 받으시며*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하나이다. 영광송을 생략한다.
후렴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있었더니, 주님께서 지나가시도다. 후렴 3 만군의 주 하느님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일해 왔도다.
시편 149 성인들의 기쁨 교회의 자녀,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은 그들의 임금님이신 그리스도안에서 기뻐하리라(헤시키우스).
주님께 노래하라 새로운 노래* 성도들의 모임에 그 찬송 울리어라. 기뻐하라 이스라엘 그를 내신 주님 두고* 시온의 아들네는 즐기어라 그 임금 두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주님 이름 찬미하라* 북치며 고를 타며 당신을 찬양하라. 당신 백성 괴옵시는 주님이 아니신가* 낮고 낮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꾸미시네.
영광이라 성도들은 춤이 무르익어라* 자리마다 기꺼움이 흐뭇하거라. 하느님의 찬송이 그들의 입에* 쌍날칼이 있거라 그들의 손에. 이로써 악한 무리를 복수하리라* 뭇 나라 백성에게 벌을 주리라. 그들의 임금들을 사슬로 묶으리라* 그들의 귀족들을 고랑에 채우리라. 이미 내린 심판대로 그들에게 함이어니* 이 바로 그 성도들 모든 이의 영광이어라.
후렴 만군의 주 하느님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일해 왔도다.
성경소구 2베드 1,19-21 이로써 우리에게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밝아 오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불빛을 바라보듯이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예언은 결코 인간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 하느님에게서 받아 전한 것입니다.
응송 ◎ 깨어나 당신을 뵈옴으로 흡족하오리이다. ○ 저는 의로움으로 당신 얼굴을 뵈오리이다. ◎ 흡족하오리이다. ○ 영광이. ◎ 깨어나.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 당신께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시고 제가 당신의 종임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해 주소서.
청원기도 + 형제 여러분,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고, 오늘은 당신 아드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그분을 통해서 모든 이를 당신께 일치시키기를 원하시는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 겸손되이 기도합시다. ◎ 주님, 저희를 당신께 이끄소서. 침묵과 고독 가운데 엘리야 예언자에게 당신을 계시하신 주님, − 저희가 당신의 말씀을 듣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 언제나 당신 을 찾아 얻도록 도와주소서. 목마른 엘리야에게 갈증을 풀어 주는 물을 크릿 시내에서 주신 주님, − 저희가 사랑과 관상의 살아있는 샘물을 마실 수 있게 해 주소서. 호렙 산으로 걸어가는 엘리야에게 힘을 주신 주님, −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새 힘을 얻어 당신께 가는 여정에서 지치지 않게 해 주소서. 엘리야에게 부드러운 바람으로 당신을 드러내신 주님, − 저희도 깊은 침묵과 순명의 정신으로 성령의 영감을 받아들이게 해 주소서. 엘리야를 불처럼 일으키시고, 또 당신 영광의 열성으로 타오르게 하신 주님, − 저희도 당신 사랑의 불길로 타올라 모든 일에 있어서 교회와 형제자매들에 게 봉사하게 하소서.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침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한 사랑의 하느님, 주님의 예언자요 저희 아버지이신 엘리야로 하여금, 언제나 당신의 현존 안에서 살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위한 열정으로 뜨겁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주님을 충실히 섬기는 저희가 항상 당신의 얼굴을 찾는 사랑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낮기도 시편은 해당 요일을 보라
삼시경 후렴 엘리야가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성경소구 히브 12,1-2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 주님의 얼굴을 그리워하며, ◎ 당신의 얼굴을 찾고 있나이다.
육시경 후렴 엘리야는 불타는 열성으로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하늘로 들려올라갔도다.
성경소구 히브 4,12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 행여 주님께 죄를 지을세라, ◎ 마음 깊이 그 말씀을 간직하나이다.
구시경 후렴 주님의 불길이 내려와 엘리야의 제물을 태웠도다.
성경소구 히브 12,28-29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으려 하고 있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와 함께 존경과 경외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예배를 드립시다. 우리의 하느님은 다 태워 버리는 불이십니다. ○ 주님, 당신 말씀은 태워버리는 불이기시에, ◎ 당신 종은 이 말씀을 괴옵나이다. 마침기도, 아침기도를 보라.
저녁기도 찬미가 우리회 기둥이며 백성의영광 태양과 땅과바다 대기마저도 당신의 기묘함을 함께기리며 끝없이 용약하며 즐기나이다
하늘의 찬란도한 밝은별이여 기묘한 큰기적에 능하신이여 행하신 업적으로 행복한이여 주님은 위대한일 맡기셨도다
천사는 승리자인 당신모시고 불붙는 수레태워 저높은곳에 신속히 데려가네 찬란한빛속 크나큰 영광길이 받으셨도다
영원한 성부님의 독생성자의 참되고 거룩하신 증인되시고 모세의 충실하신 벗되기위해 타보르 산절정에 나타났도다
인자한 아버지를 마주대하듯 당신은 저희에게 신뢰를주고 당신의 자녀들이 간구하오니 오른손 펼치시어 보호하소서
높으디 높으옵신 성부님께와 낳음을 받으옵신 성자님께와 두분이 발하옵신 성령님께도 영원히 크신권능 영광있으라.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엘리야가 불과 같이 일어났으니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도다.
시편 110(111)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시어라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께서 하신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묵시 15,3).
주님을 기리리라 이 마음 다하여* 의인들 모임에서 큰 모임에서. 주께서 하신 일들 하도 크시어* 그 좋아하는 이들 익혀야 하리로다.
두렵고 눈부셔라 당신의 일들* 그 의로우심은 영원하도다. 그 묘한 일들을 기념토록 하셨으니* 주는 인애로우시고 자비하셔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고* 언제나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도다. 능하신 일들을 당신 백성에게 보이시어* 이교인들 소유를 그에게 주셨도다.
그 손이 하신 일들은 진실과 정의* 그 계명은 모두가 변함없으니, 진리와 공정으로 이루어져* 무궁토록 영원히 꿋꿋하도다. −
당신의 백성에게 구속을 내리시어† 영원히 당신 계약을 굳히셨도다* 그 이름 거룩하고 두려우시도다. 주님을 두려워함은 지혜의 시초이니† 그대로 하는 자는 슬기를 가지나니* 주님을 찬송함이 영원하리로다.
후렴 엘리야가 불과 같이 일어났으니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도다. 후렴 2 만일 주님이 하느님이라면 그분을 따르라.
시편 113하(115) 참된 하느님을 찬미하라 여러분은 우상들을 버리고 하느님께 돌아서서 살아 계신 참 하느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1테살 1,9).
마시옵소서 주여† 우리에게는 마시옵소서 영광일랑 당신의 사랑과 진실로 말미암은* 영광일랑 오직 당신 이름에 돌려주소서. “저들의 하느님이 어디 계시냐”고* 이방인들이 말해서야 되겠나이까. 우리의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옵고* 뜻대로 모든 것을 만드셨나이다. −
그들의 우상들은 금이며 은* 사람의 손으로 지어낸 것이니이다. 입이 있어도 말을 하지 못하고* 눈은 있어도 보지를 못하옵고, 귀는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는 있어도 내를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를 못하며* 그 목구멍은 소리를 내지 못하나이다. 우상을 만드는 자도 그를 의지하는 자도* 모두가 그와 같으리이다.
이스라엘 집안은 주님께 의탁하라* 당신은 그 도움 그 방패시로다. 아론의 가문은 주님께 의탁하라* 당신은 그 도움 그 방패시로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아 주께 의탁하라* 당신은 그 도움 그 방패시로다.
주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리로다. 이스라엘 집안에 복을 주시고* 아론의 가문에 강복하시리로다. 크나 작으나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당신은 그들에게 강복하시리라. 주께서 너희를 성하게 하시리라* 너희와 너희 자손 붇게 하시리라. 너희는 받아라 하느님의 축복을* 하늘땅 만드신 당신의 축복을.
하늘은 주님의 하늘이어도* 땅만은 사람들에게 주시었도다. 죽은 이는 하느님을 기리지 못하여도* 지옥에 든 누구도 그러하여도,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후렴 만일 주님이 하느님이라면 그분을 따르라. 후렴 3 주님께서는 그의 종 예언자에게 갚음을 주시도다.
찬 가 묵시 11,17-18; 12,10ㄴ-12ㄱ 하느님의 심판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전능하신 주 하느님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큰 권능을 떨치시며 군림하고 계시나이다. 이방인들이 이것에 분개하였으나* 주님의 분노의 날 곧 죽은 자들의 심판 날이 와서, 주님의 종인 예언자들과 성도들 대소를 막론하고*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상급을 받게 되었도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나타났고*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나,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이 쫓겨났고* 밤낮으로 우리 하느님 앞에서 우리 형제들을 무고하던 자들이 쫓겨났도다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이 흘리신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진리의 힘으로 그 악마를 이겨냈도다. 그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죽기까지 싸웠으니*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라.
후렴 주님께서는 그의 종 예언자에게 갚음을 주시도다.
성경소구 야고 5,16-18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남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병이 낫게 될 것입니다. 의인의 간절한 기도는 큰 힘을 냅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지만, 비가 내리지 않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자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자,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이 소출을 냈습니다.
응송 ◎ 당신을 보는 이는 복되도다. ○ 당신 사랑으로 꾸며진 이는, ◎ 복되도다. ○ 영광이. ◎ 당신을.
성모의 노래, 후렴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신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도다.
청원기도 + 형제 여러분, 복된 엘리야 예언자를 선택하시어 당신의 전능과 자비를 선포 하게 하신, 살아계시고 진실하신 하느님을 성대히 찬양하며 기도합시다. ◎ 주님, 저희로 하여금 당신 사랑의 증인이 되게 해 주소서. 주님, 당신은 엘리야의 제사를 도와주시어 그 제물을 천상불로 태우셨으니, − 저희의 저녁 제사를 교회의 선익을 위하여 받아 주소서. 당신은 엘리야가 가르멜 산에서 기도할 때, 구원의 비를 하늘로부터 내려 보내 셨으니, − 은총의 비가 이 세상에 내려오도록, 가르멜로 불린 저희를 기도의 정신으로 채워 주소서. 당신은 엘리야 예언자를 부모와 자식들을 화해시키는 전달자로 세우셨으니, −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세상에 오도록, 저희를 평화의 일꾼으로 삼아 주소서. 당신은 엘리야 예언자를 당신 영예와 참된 예배의 수호자로 선택 하셨으니, − 당신께 마땅히 돌아가야 할 모든 것을 충실히 드리면서, 복음의 정신으로 형제자매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정의에 대한 열성을 더 해 주 소서. 엘리야 예언자를 불 속에서 당신께 부르신 주님, − 세상을 떠난 저희 형제자매들을 당신 영광의 품속에 자비로이 받아들이소 서.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침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한 사랑의 하느님, 주님의 예언자요 저희 아버지이신 엘리야로 하여금, 언제나 당신의 현존 안에서 살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위한 열정으로 뜨겁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주님을 충실히 섬기는 저희가 항상 당신의 얼굴을 찾는 사랑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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