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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일상/7월에서 12월

[스크랩] 2016.9.17(토) 성 알베르토 주교 축일

 

첨부파일 9.17 성 알베르토 주교(입법자) 축일.hwp

 

917

성 알베르토 주교

축일

 

 

12세기 중엽 이탈리아 괄티에리 성에서 태어났다. 모르타라의 성 십자가 수도회에 입회했고, 1180년에 총원장으로 선출되었다. 1184년 보비오의 주교가 되었다가 1185년 베르첼리의 주교로 전임되었다. 1205년에는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로 임명되었다.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인 착한 목자였으며, 평화의 사도로서의 직무를 다하였다. 총대주교로 있는 동안(1206-1214) 가르멜 산의 은수자들을 한 단체로 모아 그들에게 수도규칙을 정해 주었다. 그릇된 행위 때문에 성인으로 부터 책망 받고 해직 당한 성령 병원 책임자에 의해 1214914일 아콘에서 살해되었다.

 

초대송

후렴 위대한 입법자이신 우리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초대송 시편, 331.

 

독서기도

찬미가

저희의 목자시요 입법자이신

빛나는 성인이여 경하하오니

저희가 드리옵는 찬미의노래

인자히 들으소서 알베르토여

 

일치를 이룩하신 복되신이여

평화를 이세상에 전달하신분

믿는이 알뜰히도 보살피시고

말씀과 품행으로 가르치셨네

 

덕행과 은총에서 피어난향기

그나라 충만하게 채우시옵고

큰존경 받으시네 예루살렘서

그광휘 영원토록 빛나시도다

 

교회의 관리자인 당신께서는

뛰어난 그명성과 성심을다해

가르멜 형제들의 첫규칙서를

알맞게 작성하여 마련하셨네

 

당신이 천상으로 재촉하시며

인도해 주시었던 이수도회가

당신을 사부로서 목자로모셔

영원히 높이공경 하옵나이다

 

성덕의 많은열매 풍성히맺고

맞갖은 저희들이 되게하시어

성인과 어울려서 영원무궁히

성삼께 찬미가를 읊게하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의인의 낙은 주님의 법에 있어 밤낮으로 주님의 법을 묵상하도다.

 

시편 20(21),2-8.14

개선한 임금을 위한 감사

그분은 부활할 생명을 받으셨기에 세세에 영원히 살아 계시다(성 이레네오).

 

주님 당신 힘은 임금을 기쁘게 하고 *

당신의 도우심은 얼마나 그를 즐겁게 하시나이까.

당신은 그 마음의 소원을 다 풀어 주시고 *

그 입술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셨으니,

상서로운 축복으로 그를 맞아들이시고 *

순금의 왕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당신께 생명을 주시라 하였을 제 *

영영 세세 긴긴 날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도우심 계시옵기 그의 영광 크오니 *

엄위와 호화로움 그에게 내리셨나이다.

그를 영원한 하나의 축복으로 만드시고 *

어전에서 즐거움에 넘치게 하셨나이다.

 

주님께 임금이 의지하고 있으니 *

지존의 은총으로 그는 아니 흔들리리이다.

주여 당신 능을 가지시고 일어나소서 *

우리는 당신 힘 기리며 노래하리이다.

 

후렴 의인의 낙은 주님의 법에 있어 밤낮으로 주님의 법을 묵상하도다.

후렴 2 주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도다.

 

시편 91(92)

창조주이신 주님을 찬미

 

하느님의 외아드님께서 하신 행적은 찬미를 받는다(성 아타나시오).

 

I

좋으니이다 지존하신 님이여

주님을 기려 높임이 *

그 이름 노래함이 좋으니이다.

아침에는 당신의 사랑 *

밤이면 당신의 진실을 알림이 좋으니이다.

 

십현금에 칠현금 소리 *

수금의 맑은 가락에 노래부르며,

주님 하시는 일로 날 기쁘게 하시니 *

손수 하신 일들이 내 즐거움이니이다.

 

주님 하신 일들이 얼마나 크옵시며 *

생각하심 그 얼마나 깊으시니이까.

미욱한 자 이를 알지 못하고 *

투미한 자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악한 자 풀처럼 돋아나고 *

죄짓는 자 한창 꽃필지라도

그들은 영원히 없어질 것들 *

주님 당신만은 영원토록 높으시니이다.

 

후렴 주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도다.

후렴 3 주님의 법을 묵상하는 이는 제 때에 열매를 내는도다.

 

II

보소서 주님 당신의 원수들을

보소서 원수들은 죽어 가오니 *

악을 하는 자들이 다 흩어지나이다.

내게만은 들소의 뿔 같은 힘을 주시고 *

순수한 향액으로 이 몸 발라 주셨나이다.

 

그러기에 내 눈은 원수들을 깔보고 *

내 귀는 악인들의 소식을 기꺼이 들었나이다.

의인은 팔마처럼 무성하고 *

레바논의 체드루스처럼 자라나리니,

주님의 집안에 심어진 그들은 *

하느님의 뜰에서 꽃피리이다.

 

늙어서도 그들은 열매를 맺으며 *

진기 있고 싱싱하오리니,

그들은 주께서 얼마나 바르심을 *

내 바위 당신께는 하자 없으심을 널리 알리리이다.

 

후렴 주님의 법을 묵상하는 이는 제 때에 열매를 내는도다.

 

그의 입으로부터 법을 받으라.

네 입에 그 말씀을 간직하여라.

 

 

1독서

사도 바오로가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에 의한 독서

6,5-8.10-18.23-24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 무장하라

 

종 여러분,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두려워하고 떨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현세의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좋아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십시오.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기쁘게 섬기십시오. 종이든 자유인이든 저마다 좋은 일을 하면 주님께 상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끝으로,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가, 그리고 믿음과 더불어 사랑이 형제들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불멸의 생명과 더불어 은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응송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 안에 살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불러주신 그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가라.

밤낮으로 주님의 법을 묵상하며 기도 중에 깨어 있으라.

하느님께서.

 

 

2독서

성 알베르토 주교께서 주신 거룩한 회규의 권고와 침묵에서

(Arch. Vat., Reg. Vat. 21, 466r)

 

영성 생활에 대한 권고

 

이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이란 시련의 시기이고, 그리스도 안에 경건히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박해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돌아다닙니다. 그러므로 속임수를 쓰는 원수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을 하십시오. 정결의 띠로 여러분의 허리를 동이고 거룩한 생각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 성경에 거룩한 생각은 너를 지켜 주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의의 갑옷을 입고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명령을 지키십시오.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이 믿음의 방패의 덕으로 악령이 쏘는 모든 불화살들을 꺼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믿음 없이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받아쓰십시오. 그리하여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한 분 구세주만을 바라십시오. 하느님의 말씀인 성령의 칼이 여러분의 입과 마음에 풍성히 머무르고, 여러분이 행하려는 모든 일이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늘 어떤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늘 바쁜것을 보여줌으로써 악마가 여러분의 영혼에 들어올 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이 점에 관하여 여러분은 복되신 바오로 사도의 가르침과 모범을 알고 있습니다. 사도의 입을 빌어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따르면 여러분은 헤매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바오로사도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밤낮으로 수고하며 애써 노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요구할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여러분에게 우리를 본받게 하려고 스스로 모범을 보인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는 말을 여러분에게 종종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는 게으른 생활을 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남에게 참견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들립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사람에게 명령하고 권고합니다. 말없이 일해서 제 힘으로 벌어먹도록 하십시오. 이것이 바로 거룩하고 선한 길이니 이 길을 따르십시오.” 사도는 우리에게 말없이 일하라고 하시면서 침묵을 권고하십니다. 그리고 예언자도 역시 올바른 경배는 침묵임을 증언하시고, 또 다른 곳에서는 침묵과 희망 속에 여러분의 힘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여러분에게 끝기도 후부터 다음 날 일시과 까지 침묵을 지키도록 명합니다. 다른 시간에는 그토록 철저히 침묵을 지키지 않아도 좋지만 많은 말을 피하도록 조심하십시오. 왜냐하면 성경 말씀뿐만 아니라 경험도 말이 많으면 죄가 없을 수 없으리라.” 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은 무분별하게 입을 놀리는 사람은 그로써 해를 입는다.”고 가르치고, 코헬렛은 많은 말을 하는 자는 자기 영혼에 상처를 입힌다.”고 가르칩니다. 또 주님께서도 복음에서 심판 날이 오면 자기가 지껄인 터무니없는 말을 낱낱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각자는 자기 말을 스스로 헤아릴 것이며, 혀로 말미암아 미끄러지고 넘어지거나 회복하지 못할 죄를 얻어 죽음에 붙여지는 일이 없도록 자기 입에 재갈을 물려야 할것입니다. 각자는 예언자의 말씀대로 자기 혀로 범죄하지 않도록 자기 길을 지켜나갈 것이며, 올바른 경신례가 나오는 침묵을 지키도록 정성과 조심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응송 시편 18(19),8

아이들아, 규칙을 지킴에 용감하고 굳세어라. 규칙이 너희들을

영광으로 채워 주리로다.

주님의 가르침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 하고, 주님의 법은 참되

어 어수룩한 이를 슬기롭게 하리니,

규칙이.

 

전야기도를 위한 찬가와 복음 독서는 359면을 보라.

 

사은 찬미가 떼 데움, 338.

 

마침기도

복된 알베르토 주교를 통하여 애덕을 완전히 추구하도록 복음적 생활 양식의 규칙서를 저희에게 주신 하느님, 그의 전구로 저희가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살게 하시고 죽는 날까지 충실히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아침기도

찬미가

우리의 목소리를 고이다듬어

찬미를 드리세나 알베르토께

성인의 빛나시는 승리의개선

소리를 합하여서 축하드리세

 

성덕과 사랑으로 뛰어난목자

백성을 사랑하신 충실한이여

하느님 사랑으로 영광스럽게

붉은피 흘리시고 개선하셨네

 

우리네 수도회의 선조들에게

지도와 격려로써 스승되시고

슬기로 정해주신 생활의규범

구원의 지침서가 마련되었네

 

성령의 인도받아 진리펴시고

가르멜 고운밭에 거룩한씨를

뿌리신 성인이여 간구하오니

저희를 키우소서 크게굳건히

 

하느님 한분께만 찬미와권세

영원히 무궁토록 있어지이다

위대한 입법성인 전구들으사

저희게 영원하온 천국주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로다.

 

시편 62(63),2-9

주님을 목말라 하는 영혼

 

어둠의 행실을 버리고 주님을 지켜보라.

 

하느님 내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

내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 하나이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당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보옵고자 *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리나이다.

당신의 은총이 생명보다 낫기에 *

내 입술이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치올리리이다.

비계인 듯 기름인 듯 당신으로 내 흐뭇하고 *

내 입술 흥겨웁게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의 생각 *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나는 마냥 좋으니이다.

내 영혼이 당신께 의지하올 때 *

이 몸을 바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나이다.

 

후렴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드러나게 마련이로다.

후렴 2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찬 가 다니 3,57-88.56

모든 피조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묵시 19,5).

 

주님의 모든 업적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 위의 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주님의 모든 능력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해야 달아 주님을 찬미하라 *

하늘의 별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비와 이슬아 주님을 찬미하라 *

모든 바람아 주님을 찬미하라.

불과 열아 주님을 찬미하라 *

추위와 더위야 주님을 찬미하라.

 

이슬과 소나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

추위와 냉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얼음과 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밤과 낮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빛과 어두움아 주님을 찬미하라 *

번개와 구름아 주님을 찬미하라.

땅아 주님을 찬미하라 *

산과 언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땅에서 싹트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샘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바다와 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고기와 물에 사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짐승과 가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사람의 아들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이스라엘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의 사제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주님의 종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의인들의 마음과 영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

성인들과 마음이 겸손한 자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아나니야와 아자리야와 미사엘이여 주님을 찬미하라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우리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미하며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세.

주여 주는 드높은 창공에서 찬미 받으시며 *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하나이다.

영광송을 생략한다.

 

후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후렴 3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도다.

 

시편 149

성인들의 기쁨

 

교회의 자녀,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은 그들의 임금님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리라(헤시키우스).

 

주님께 노래하라 새로운 노래 *

성도들의 모임에 그 찬송 울리어라.

기뻐하라 이스라엘 그를 내신 주님 두고 *

시온의 아들네는 즐기어라 그 임금 두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주님 이름 찬미하라 *

북치며 고를 타며 당신을 찬양하라.

당신 백성 괴옵시는 주님이 아니신가 *

낮고 낮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꾸미시네.

 

영광이라 성도들은 춤이 무르익어라 *

자리마다 기꺼움이 흐뭇하거라.

하느님의 찬송이 그들의 입에 *

쌍날칼이 있거라 그들의 손에.

이로써 악한 무리를 복수하리라 *

뭇 나라 백성에게 벌을 주리라.

그들의 임금들을 사슬로 묶으리라 *

그들의 귀족들을 고랑에 채우리라.

이미 내린 심판대로 그들에게 함이어니 *

이 바로 그 성도들 모든 이의 영광이어라.

 

후렴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도다.

 

성경소구 히브 13,7-9

하느님의 말씀을 일러 준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은 분이십니다. 갖가지 이상한 가르침에 끌려가지 마십시오. 음식에 관한 규정이 아니라 은총으로 마음을 굳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송

예루살렘아 네 위에 나는 파수꾼을 세웠도다.

밤낮으로 언제나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리로다.

나는.

영광이. 예루살렘아.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율법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사람은 따라오고 정의와 공정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광야로 내려갔도다.

 

청원기도

형제 여러분, 우리 영혼의 목자시요 보호자이신 그리스도를 찬미하며, 당신 백성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두면서 기도합시다.

 

주님, 당신 백성을 보호하소서.

주님, 저희의 서원과 의향을,

하루의 맏물처럼 받아 주소서.

주님, 저희가 규칙에서 영감을 받게 하시어,

모든 이들 앞에서 당신의 사랑을 선포하게 하소서.

사랑 자체이신 당신을 저희가 소유하도록 당신을 사랑하게 하시어,

저희의 생활로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의 종인 저희로 하여금 당신의 말씀을 충실히 지키게 하시며,

온 마음으로 그 말씀을 따르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스승이며 인도자이시니 가르멜산 절정에 오르는 길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어,

순결한 마음과 깨끗한 양심으로 당신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침기도

복된 알베르토 주교를 통하여 애덕을 완전히 추구하도록 복음적 생활 양식의 규칙서를 저희에게 주신 하느님, 그의 전구로 저희가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살게 하시고 죽는 날까지 충실히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낮기도

시편과 후렴은 해당 요일을 보라.

 

육시경

성경소구 2티모 3,12.14-15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확실히 믿는 것을 지키십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배웠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으라.

 

마침기도, 아침기도를 보라.

 

저녁기도

 

찬미가, 우리의 목소리를 고이다듬어 아침기도, 175.

 

시편기도

후렴 1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에 따라, 나는 이 기쁜소식의 일꾼이 되었도다.

 

시편 14(15)

주님 앞에 나갈 이 누구인가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입니다(히브 12,22).

 

주여 당신 장막에 묵을 이 누구오리까 *

거룩한 당신 산에 살 이 누구오리까.

허물없이 살아가며 의를 하는 이 *

마음속에 진리를 품은 사람이외다.

 

제 혀로 하리질 아니하는 이

벗에게 해로운 일 아니하는 이 *

이웃을 비방하지 않는 사람이외다.

악한 자를 눈 아래 얕이 보아도 *

주를 섬기는 이면 존경하는 그 사람이외다.

 

해 돌아올 맹서라도 어김없이 지키는 이 *

길미를 받으려고 돈을 놓지 않는 이,

무죄한 이 다칠세라 뇌물 받지 않는 이오니 *

이같이 하는 그 사람은 쓰러질 리 없으오리다.

 

후렴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에 따라, 나는 이 기쁜 소식의 일꾼이 되었도다.

후렴 2 이는 주인이 자기 가족을 맡겨 주신,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로다.

 

시편 111(112)

의인의 행복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로움과 진실입니다(에페 5,8-9).

 

복되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이여 *

당신의 계명을 큰 낙으로 삼는 이여.

그 후손은 세상에서 강성하리라 *

의인의 자손은 축복을 받으리라.

 

재산과 부요함이 그의 집에 있고 *

그 의로움이 항상 남아 있으리라.

인자하고 자비롭고 의로운 그는 *

어둠 속의 빛처럼 바른 사람을 비추도다.

 

복되다 인정 있고 꾸어 주는 사람 *

올바로 자기 일을 처리하도다.

흔들림이 항상 그에게 없고 *

언제나 의인으로 기억에 남기리라.

 

언짢은 소식에도 그는 아니 놀라니 *

주께 바라는 그 마음 든든하여라.

그 마음 굳세어서 겁을 모르리니 *

마침내 그 원수들의 망신을 보리라.

 

그는 없는 이에게 기꺼이 나눠 주어도

의로움은 그대로 항상 남아 있으리니 *

영광 속에 그 이마가 높이 쳐들리리라.

악한 자 이를 보고 울화를 터뜨리며

이를 갈면서 죽어 가리니 *

악한 자의 탐욕은 스러지고 말리라.

 

후렴 이는 주인이 자기 가족을 맡겨 주신,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로다.

후렴 3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되리로다.

 

찬 가 묵시 15,3-4

경배의 찬미가

 

전능하신 주 하느님 *

주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사오며.

만민의 왕이시여 *

당신의 길은 바르고 참된 길이니이다.

 

주여 당신을 경외하지 않을 자 누구이오며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자 누구오리까 *

당신만이 홀로 거룩하시나이다.

당신의 심판이 공정하게 내려졌으니 *

모든 민족이 당신 앞에 와 경배하리이다.

 

후렴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되리로다.

 

성경소구

야고 1,22-25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사실 누가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그는 거울에 자기 얼굴 모습을 비추어 보는 사람과 같습니다. 자신을 비추어 보고서 물러가면, 어떻게 생겼었는지 곧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완전한 법 곧 자유의 법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머물면,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 실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은 자기의 그 실행으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응송

그는 형제를 사랑하고 백성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는 이로다.

자기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쳤도다.

백성을.

영광이. 그는.

 

성모의 노래, 후렴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드려라.

 

청원기도

형제 여러분, 세상을 하느님과 화해시키신 그리스도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면서, 알베르토 성인을 당신 사자로 보내시어 그를 통해 우리를 격려해주신 하느님께 굳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합시다.

주님, 당신의 가족을 기억하소서.

 

주님, 당신을 섬기기 위해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으니,

저희로 하여금 순결한 마음과 깨끗한 양심으로 당신을 충실히 섬기게 하소 서.

공동체에 봉사하는 특별한 책임을 맡겨주신 저희 형제자매를 도우시어,

저희가 그들의 말과 모범에서 당신의 목소리를 듣게 하소서.

밤낮으로 당신의 법을 묵상하도록 저희를 부르셨으니,

저희에게 오시어 저희 입술과 마음속에 머무르소서.

당신의 현존이 가득 찬 침묵을 저희에게 명하시오니,

침묵과 희망이 저희의 힘이 되도록 가르쳐 주소서.

당신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시련의 시기라고 말씀하셨으니,

겁 많은 이들에게는 용기를 주시고, 타락한 이들은 일으키시며,

저희 모두를 당신의 성령으로 채워 주소서.

세상을 떠난 저희 동료들을 당신께 맡겨 드리오니,

하늘나라에서 끝없이 당신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침기도

복된 알베르토 주교를 통하여 애덕을 완전히 추구하도록 복음적 생활양식의 규칙서를 저희에게 주신 하느님, 그의 전구로 저희가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살게 하시고 죽는 날까지 충실히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성부와.

 

 

 

출처 : 한국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관구 전례참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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