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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일상/7월에서 12월

[스크랩] 2016.10.15(토)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첨부파일 10.15 예수의 성녀데레사 동정학자 대축일.hwp

 

1015

우리 사모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교회학자

대축일

 

1515328일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1535112일 강생 가르멜 수도원에 입회하고 완덕의 길에 크게 정진하여 신비적 계시를 받는 은총을 누렸다. 수도회 개혁을 추진하여, 1562824일 아빌라의 성 요셉 수도원을 창립했다. 수많은 곤경에 부딪혔으나 불굴의 용기로 이를 극복하였다. 드높은 가르침과 자신의 체험을 담은 훌륭한 저서들을 남겼다. 15821015일 알바데토르메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1970927일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교회박사로 선포되었다.

 

 

1저녁기도

찬미가

데레사 지고하신 임금님사자

자신의 아버지를 이별하고서

예수님 사랑위해 피를흘리려

이방인 사는곳을 찾아갔도다

 

하느님 사랑의창 꿰뚫리시어

지극한 천주사랑 빠져있을때

찾아올 그죽음은 더부드럽고

고통은 더욱이나 감미로웠네

 

사랑의 고귀하온 희생물이여

저희의 마음모두 태워주시고

당신께 기도하는 모든이들을

지옥의 화염에서 건져주소서

 

동정녀 배필이신 예수님이여

저희가 정성어린 흠숭드리며

축제의 노래불러 찬송하오니

영원히 저희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말씀이 열리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이들을 깨우쳐 주리로다.

 

 

시편 112(113)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루카 1,52).

 

찬양하라 주님을 섬기는 자들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찬미하라 주의 이름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주님은 만민 위에 드높으시고*

그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도다.

그 누가 우리 주 하느님께 비길쏜가*

드높이 앉아 계셔 하늘땅을 굽어보시거늘.

 

없는 이를 티끌에서 일으키시고*

가난한 이 거름에서 일으키시어.

당신 백성 으뜸들 그 으뜸들과*

한자리에 있게 하시었도다.

돌계집도 집안에 살게 하시어*

아들 두고 기뻐하는 어미 되게 하셨도다.

 

후렴 말씀이 열리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이들을 깨우쳐 주리로다.

후렴 2 백성들은 성인들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교회는 그들의 찬미를

전하리로다.

 

시편 145(146)

하느님께 희망을 둔 이들의 행복

우리는 생활 속에서 우리 덕행으로 하느님을 찬미한다(아르노비우스).

 

주님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한평생 주님을 찬미하라*

이 생명 다하도록 내 하느님 기리리라.

 

대관들을 믿으려 하지들 말라*

인간은 구원을 갖지 못한 것,

숨 한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고*

그때에는 모든 생각 없어지고 마는 것.

 

야곱의 하느님이 그의 구원이신 자*

그의 희망 주 하느님이신 자는 복되어라.

그 주님 만드셨도다 하늘과 땅을*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은 언제나 신의를 지키시고

억울한 사람들을 정의로 판단하시며*

굶주린 이에게는 빵을 주시도다.

 

주님은 사로잡힌 이를 풀어 주시고*

주님은 소경의 눈을 열어 주시며,

주님은 억눌린 이 일으켜 주시며*

주님은 의로운 이를 사랑하시도다.

주님은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길러 주시나*

악한 자의 길만은 어지럽게 하시도다.

 

주님은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시온아 네 하느님 세세에 계시도다.

 

후렴 백성들은 성인들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교회는 그들의 찬미를 전하리로다.

후렴 3 하느님께서 나에게 지혜와 뛰어난 분별력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 래 처럼 주셨도다.

 

찬 가 에페 1,3-10

구세주 하느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은 찬양받으소서*

그분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온갖 영적 축복을 우리에게 베푸셨도다.

하느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뽑으셨고*

사랑으로 당신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자 되게 하셨도다.

 

하느님은 당신 성의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도다.

이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주신*

당신의 영광스러운 은총의 찬양이 되기 위함이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구속되었도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부어 주신 그 풍성한 은총으로

온갖 지혜와 총명 안에서*

당신 성의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도다.

이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가 되도록,

하느님이 때가 차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려*

미리 세우신 계획이로다.

 

후렴 하느님께서 나에게 지혜와 뛰어난 분별력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처럼 주셨도다.

 

 

성경소구 1코린 2,6-9

성숙한 이들 가운데에서는 우리도 지혜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지혜는 이 세상의 것도 아니고 파멸하게 되어 있는 이 세상 우두머리들의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신비롭고 또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 하느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이 세상 우두머리들은 아무도 그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깨달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응송

그는 교회 가운데서 입을 열어 지혜를 말하였도다.

주님께서 그를 지혜와 슬기의 정신으로 채우셨도다.

입을.

영광이. 그는

.

성모의 노래,

후렴 성교회의 빛이신 저희 사모 데레사 성녀여, 저희에게 완덕의 길을 가르쳐 주시어, 저희를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영원한 영혼의 성으로 이끌어 주소서.

 

청원기도

형제 여러분, 우리 사모 예수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우리의 벗이며 동반자 이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올 하느님 아버지를부르며 기도합시다.

주님, 당신의 나라가 오소서.

당신 성자로 하여금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어, 그분을 믿는 모든 이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차지하게 하신 하느님,

저희가 참된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그분으로부터 끊임 없이 생명을 길어 내게 하소서.

당신의 독생성자를 성덕의 스승으로 주시어 당신께 도달할 수 있는 길이 되게 하신 하느님,

당신의 자녀인 저희가 완덕의 길이신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며 끊임없이 당신께 기도하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당신 사랑의 완전한 포로가 된저희에게 오시어 저희 안에 당신의 처소를 마련할 것을 약속하신 하느님,

저희가 성령의 사랑에 날로 더욱 충실하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와 초석으로 삼으시어, 그분을 더욱 친밀히 따르려는 저희를 그 초석 위에 세우신 하느님,

당신께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확고하게 세워진 저희들이, 당신을 위하여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당신 오른 편에 앉히시고 영광을 누리게 하심으로써, 당신 대전에 저희의 자리를 마련하신 하느님,

당신의 얼굴 뵙기를 갈망하며 세상을 떠난 이들을,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 에 함께 머물며 그 영광을 관상하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침기도

하느님, 성령을 통하여 저희 사모 복된 예수의 데레사를 뽑으시어, 교회에 완덕의 새로운 길을 보여 주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그의 거룩한 가르침을 따라 참된 성덕의 열망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성부와.

 

초대송

후렴 지혜의 원천이신 우리 주님께, 어서 와 경배 드리세.

초대송 시편, 331.

 

독서기도

찬미가

기묘한 덕행의빛 받은데레사

드높은 은총기도 삶을사시어

깨치신 그비밀을 우리들에게

영신의 스승되어 밝혀주시네

 

성령의 인도하심 받으시옵고

빛나는 아버지의 말씀인신랑

구세주 가슴위에 몸을기대어

하늘서 내려오는 말씀받았네

 

복되다 데레사의 달궈진마음

세라핌 불창으로 단련된사랑

하늘서 보내주신 사랑의충격

고귀한 교의로써 밝히셨도다

 

신비론 향기가득 품은데레사

주님은 당신께로 이끄시었네

그향기 발하시어 가르친길을

신념을 지니고서 따르게하네

 

일체로 삼위이신 진리이시여

데레사 인도로써 저희들에게

천국의 지름길을 알려주소서

영원히 주님찬양 하오리이다.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내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시편 41(42)

주님과 성전이 그리운 마음

목마른 사람은 오너라.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거저 받아라(묵시 22,17).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내 영혼 하느님을 그리나이다.

내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네 하느님 어디 있나날마다 말들 할 때*

자나 깨나 빵이런 듯 눈물이오이다.

축제의 모임 환희와 찬미 소리 드높던 그 가운데

무리에 섞인 이 몸 앞장서 하느님 집으로 갔었건마는*

그 일을 되새기며 마음은 속에서 녹아 나나이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내 안의 영혼이 시름을 못 잊삽기에

요르단과 헤르몬 땅 미살의 산에서*

돌이켜 당신을 생각하나이다.

지둥 치듯 폭포 소리에 심연은 심연을 부르는데*

당신의 파도와 물살들이 내 위로 흘러갔나이다.

 

주께서 당신 은총 낮에 내려 주시면

나는 밤에 당신을 노래하리다*

내 생명의 하느님을 찬송하오리다.

하느님께 아뢰오니*

내 바위시여 어찌하여 이 몸을 잊으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눌려*

서럽게 지내야 되오리이까.”

 

시새우는 자들이 나를 놀리며

네 하느님 어디 있나날마다 말들 할 때*

내 뼈가 모두 다 무너나나이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시름에 잠겨 있느냐*

어찌하여 내 속에서 설레이느냐.

하느님께 바라라

나는 다시 그 님을 찬미하게 되리라*

내 낯을 살려 주시는 분 내 하느님을.

 

후렴 내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오리까

후렴 2 주님, 당신의 엄위는 헤아릴 길 없사오며, 당신의 자비와 위대하심을 전할 이 누구오리까.

 

 

시편 144(145)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찬미함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분, 거룩하신 분, 주님께서는 의로우십니다(묵시 16,5).

 

I

내 하느님 임금님 기리오리다*

영원토록 당신 이름 높이 기리오리다.

날이면 날마다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 이름 영원토록 찬양하리다.

 

주님은 위대하시고 크게 기림직하옵시고*

그 위대하심은 측량할 길 없나이다.

당신이 하신 일들 대대로 전해지고*

능하심도 대대로 일컬어지나이다.

당신 엄위의 찬란한 영광 사람들이 말하고*

그 묘하신 일들을 퍼뜨리나이다.

놀라우신 일들의 그 능을 말하고*

당신의 위대하심을 일컫나이다.

그지없는 인자하심 아니 잊고 전하며*

당신의 의로우심 높이 외치나이다.

주님은 자애롭고 불쌍히 여기시며*

역정에 더디시고 사랑이 지극하오이다.

주님은 온갖 것을 선으로 대하시고*

일체의 조물들을 어여삐 여기시나이다.

 

일체 당신의 조물들이 주여 당신을 찬미하고*

성도들이 당신께 찬양 드리게 하옵소서.

당신 나라 영광을 들어 말하며*

당신의 능하심을 일컬어서,

당신의 장하신 일 사람마다 아옵고*

당신 나라 찬란한 영광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당신의 통치는 무궁하리이다.

 

후렴 주님, 당신의 엄위는 헤아릴 길 없사오며, 당신의 자비와 위대하심을 전 할 이 누구오리까.

후렴 3 진정으로 비는 누구에게나 주님은 진실하시며 그 나라는 끝이 없으리 로다.

 

II

 

주님은 말씀마다 진실하시며*

하시는 일마다 자애로우시니다.

넘어지는 누구라도 주님 붙드시고*

억눌린 사람이면 일으켜 주시나이다.

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오면*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당신이 그 손을 벌려 주시면*

목숨 있는 모든 것 원을 채우나이다.

하시는 일마다 주는 진실하시고*

이루신 일마다 자애로우시니이다.

 

당신께 비옵는 누구에게나*

진정으로 비는 누구에게나 주님은 가까이 계시나이다.

당신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원대로 해주시고*

그 애원 들으시어 구해 주시나이다.

당신 사랑하는 자는 주께서 다 지키시고*

악한 자들은 모두 다 멸하시나이다.

주님의 찬미를 내 입은 아뢰어라*

창생아 그 거룩한 이름 영원토록 기리라.

 

후렴 진정으로 비는 누구에게나 주님은 진실하시며 그 나라는 끝이 없으리로 다.

 

주님, 당신은 가까이 계시오며,

당신의 계명은 다 진리이니이다.

 

1독서

사도 바오로가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에 의한 독서 3,8-21

 

그리스도의 탁월한 지식을 앎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지고한 가치 때문에, 다른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들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있으려는 것입니다. 율법에서 오는 나의 의로움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로움, 곧 믿음을 바탕으로 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을 지니고 있으려는 것입니다. 나는 죽음을겪으시는 그분을 닮아, 그분과 그분 부활의 힘을 알고 그분 고난에 동참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어떻게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미 그것을 얻은 것도 아니고 목적지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차지하려고 달려갈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기 때문입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이미 그것을 차지하였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나는 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로 부르시어 주시는 상을 얻으려고, 그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인 우리는 모두 이러한 생각을 지닙시다. 혹시 여러분이 무엇인가 달리 생각한다면, 그것도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시해 주실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가 어디에 이르렀든 같은 길로 나아갑시다.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응송 콜로 3,3-4; 로마 8,38-39

너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숨겨져 있도다.

* 너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이로다.

죽음도 삶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도다.

너희의 생명이신.

 

2독서

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천주 자비의 글에서 (천주 자비의 글 22,6-7.14)

 

영성 생활 안에 그리스도 예수

고통의 길 맨 앞에 서서 나아가시는 용맹하신 대장님, 이처럼 헌신적인 벗과 함께라면 사람은 무엇이든 참아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의지, 우리의 힘이시며 벗으로서의 의무를 소홀히 하시는일이 도무지 없습니다. 그분이 진실한 친구이심을 나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나를 저 그릇된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날 부터 나는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주님의 거룩하신 인성으로써 만이 하느님의 마음에 들게 되고, 이 인성을 거쳐서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뛰어난 은총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 친히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당신 즐거움을 두시고 계십니다. 나는 자주 그것을 체험하였고 주님 친히 나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지존께서 우리에게 큰 비밀을 밝혀 주시기를 원하신다면, 우리가 지나갈 문은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러니 공경하올 신부님, 설령 신부님께서 관상의 절정에 계시더라도 결코 다른 길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우리의 님은 우리들의 온갖 선의 샘이십니다. 그분이야말로 당신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그분의 생활을 익히 바라보십시오. 그것은 모범 가운데서도 가장 오롯한 모범이십니다. 세상에서의 친구마냥 시련이나 박해 때 우리를 모르는 체하며 버려두는 일이 없는 이토록 헌신적인 벗을 가까이 모시는 것 이외에 더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늘 자기 옆에 모실 수 있는 영혼은 얼마나 행복스러울까요? 영광스런 바오로 사도의 일을 생각해보십시오. 성인은 자기 마음 그윽한 곳에 너무도 두터운 친밀감을 가지고 예수님을 간직하고 계셨기에,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끊임없이 부르기를 그치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은 날부터 나는 위대한 관상가였던 몇몇 성인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연구해 보았는데, 그분들은 다 이 길을 걸었던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 오상으로써, 파도바의 안토니오 성인은 아기 예수께 대한 사랑으로써 우리에게 그 증거를 보여 주었습니다. 베르나르도 성인은 거룩하신 인성 안에 자신의 즐거움을 두었고,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도, 그밖의 수많은 성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일은 나보다도 신부님이 훨씬 더 잘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을 생각할 적마다 이같이 높은 은총을 베푸심으로써 밝혀 주신 주님의 사랑과 우리에게 대한 그 자애로움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증거 하도록 촉구하시는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무한히 크신 사랑을 되새깁니다.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고 지극히 가련한 자이기는 하나, 이 생각을 늘 명심하여 사랑하도록 자신을 자극하는데 무엇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게 합시다. 그리하여 어느 날 주님의 자비로써 우리 마음에 이 사랑을 아로새겨 주신다면 우리에게 만사는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별 수고도 들이지 않고 짧은 시일에 큰 진보를 이룩할 것입니다.

 

응송 필리 1,21; 2코린 12,9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이도다.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리로다.

죽는.

 

전야기도를 위한 찬가와 복음 독서는 369면을 보라.

 

사은 찬미가 떼 데움, 338.

 

마침기도

하느님, 성령을 통하여 저희 사모 복된 예수의 데레사를 뽑으시어, 교회에 완덕의 새로운 길을 보여 주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그의 거룩한 가르침을 따라 참된 성덕의 열망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성부와.

 

아침기도

찬미가

이날은 데레사의 고운영혼이

청순한 비둘기의 모습으로서

거룩한 하늘나라 궁전안으로

기쁘게 들어가신 그날이로다

 

오너라 자매들아 가르멜에로

신랑이 부르시는 이고운소리

어린양 베푸시는 혼인잔치에

영광의 복된화관 받으러오라

 

동정녀 배필이신 우리예수님

저희는 정성어린 흠숭드리며

축제의 노래불러 찬송하오니

영원히 저희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주님,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하오며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시편 62(63),2-9

주님을 목말라 하는 영혼

어둠의 행실을 버리고 주님을 지켜보라.

 

하느님 내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내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 하나이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당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보옵고자*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리나이다.

당신의 은총이 생명보다 낫기에*

내 입술이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치올리리이다.

비계인 듯 기름인 듯 당신으로 내 흐뭇하고*

내 입술 흥겨웁게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의 생각*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내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나는 마냥 좋으니이다.

내 영혼이 당신께 의지하올 때*

이 몸을 바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나이다.

 

후렴 주님,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하오며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후렴 2 일체 당신의 조물들이 주님 당신을 찬미하고, 성도들이 당신께 찬양 드리게 하옵소서.

 

찬 가 다니 3,57-88.56

모든 피조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느님의 모든 종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묵시 19,5).

주님의 모든 업적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군대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 위의 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의 모든 능력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해야 달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별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비와 이슬아 주님을 찬미하라*

모든 바람아 주님을 찬미하라.

불과 열아 주님을 찬미하라*

추위와 더위야 주님을 찬미하라.

 

이슬과 소나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추위와 냉기야 주님을 찬미하라.

얼음과 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밤과 낮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빛과 어두움아 주님을 찬미하라*

번개와 구름아 주님을 찬미하라.

땅아 주님을 찬미하라*

산과 언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땅에서 싹트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샘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바다와 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고기와 물에 사는 모든 것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늘의 새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짐승과 가축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사람의 아들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이스라엘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의 사제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주님의 종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의인들의 마음과 영혼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성인들과 마음이 겸손한 자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아나니야와 아자리야와 미사엘이여 주님을 찬미하라*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라.

 

우리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미하며*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들 하세.

주여 주는 드높은 창공에서 찬미 받으시며*

영원히 주님을 찬송하고 찬미하나이다.

영광송을 생략한다.

 

후렴 일체 당신의 조물들이 주님 당신을 찬미하고, 성도들이 당신께 찬양 드리 게 하옵소서.

후렴 3 성인들의 모임에서 주님 당신의 사랑을 노래하오리이다.

 

 

시편 149

성인들의 기쁨

교회의 자녀,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은 그들의 임금님이신 그리스도안에서 기뻐하리라(헤시키우스).

 

주님께 노래하라 새로운 노래*

성도들의 모임에 그 찬송 울리어라.

기뻐하라 이스라엘 그를 내신 주님 두고*

시온의 아들네는 즐기어라 그 임금 두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주님 이름 찬미하라*

북치며 고를 타며 당신을 찬양하라.

당신 백성 괴옵시는 주님이 아니신가*

낮고 낮은 사람들을 구원으로 꾸미시네.

 

영광이라 성도들은 춤이 무르익어라*

자리마다 기꺼움이 흐뭇하거라.

하느님의 찬송이 그들의 입에*

쌍날칼이 있거라 그들의 손에.

이로써 악한 무리를 복수하리라*

뭇 나라 백성에게 벌을 주리라.

그들의 임금들을 사슬로 묶으리라*

그들의 귀족들을 고랑에 채우리라.

이미 내린 심판대로 그들에게 함이어니*

이 바로 그 성도들 모든 이의 영광이어라.

 

후렴 성인들의 모임에서 주님 당신의 사랑을 노래하오리이다.

 

성경소구 2코린 4,5-7

우리가 선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하고, 우리 자신은 예수님을 위한 여러분의 종으로 선포합니다. “어둠 속에서 빛이 비추어라.” 하고 이르신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 우리에게서 나오는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응송

이 내 마음 당신께 아뢰오니 당신의 얼굴을 보여주소서.

주님, 당신 얼굴을 찾고 있사오니,

당신의.

영광이. 이 내.

 

즈카르야의 노래,

후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내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리로다.

 

청원기도

형제 여러분, 모든 성인의 면류관이신 영광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사모 예수의 성녀 데레사를 공경하여 기념토록 하셨으니, 기쁨 마음으로 주님을 찬송 합시다.

주님, 영광을 받으소서.

생명과 성덕의 샘이신 주님, 당신 성인들을 통해 무한한 은총의 신비를 드러내 보이셨으니,

데레사 성녀와 함께 당신의 자비를 영원히 노래하리이다.

횃불 같은 당신의 사랑이 온 누리에 번지기를 원하시는 주님,

저희로 하여금 데레사 성녀와 함께 당신의 사랑을 퍼뜨릴 열정으로 타오 르게 하소서.

성인들을 당신의 벗으로 삼으시고, 그들에게 당신 성심의 신비를 계시하신 주님,

저희들이 당신 사랑의 신비를 맛보며 당신의 신묘하심을 알리고, 사람들을 당신께로 이끌 수 있도록, 형언할 수 없는 당신과 친교를 맺어 주소서.

마음이 깨끗한 이가 복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고, 그들이 당신을 뵈올 것이라 약속하신 주님,

저희 눈을 깨끗하게 하시어 모든 이들 안에서 당신을 뵈옵고, 모든 것을 통해 당신께 충실하게 하소서.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가난한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는 주님,

저희에게 겸손한 마음을 주시어 저희가 온 교회를 위하여 당신의 지혜를 받아들이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침기도

하느님, 성령을 통하여 저희 사모 복된 예수의 데레사를 뽑으시어, 교회에 완덕의 새로운 길을 보여 주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그의 거룩한 가르침을 따라 참된 성덕의 열망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성부와.

 

낮기도

시편은 보충 시편기도 322면을 보라.

 

육시경

후렴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여라. 거듭 말하노니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도다.

 

성경소구 1테살 5,16-18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하느님의 뜻입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보여주시리이다.

 

마침기도, 아침기도를 보라.

 

 

2저녁기도

찬미가, 214면의 제1저녁기도의 찬미가를 할 수 있다.

 

또는

가르멜 영광이신 사모데레사

예수님 따르고자 어려서부터

생명을 바치기를 원하시었고

경건한 공동체로 개혁하셨네

 

순결한 꽃송이가 주님께모인

거룩한 봉쇄안에 일하시면서

당신의 티없는삶 모두바치고

예수님 정배로서 하나되었네

 

하느님 가르치심 즐겨받자와

우리게 천상양식 나눠주시고

그말씀 따르시는 순종자로서

모두의 높은정신 초월하시네

 

언제나 어디서나 위엄과영광

오로지 하느님께 찬양드리니

저희의 구세주신 그리스도님

데레사 전구들어 보호하소서. 아멘.

 

시편기도

후렴 1 하느님께서 나에게 거룩한 도성을 보여 주셨나니,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고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도다.

 

시편 121(122)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입니다

(히브 12,22).

 

주님의 집에 가자 할 제*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은 이미 서 있노라*

너 예루살렘은 그 짜임새 멋지게 이룩된 도성.

 

지파들이 주님의 지파들이 저기 올라가도다*

이스라엘 법을 따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러.

저기에는 재판하는 자리가 있고*

다윗 가문 옥좌가 놓여 있도다.

 

예루살렘 위하여 평화를 빌어 주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 있기를,”

너의 성 그 안에 평화가 있기를*

너의 궁 그 안에 평화가 있기를.

 

내 형제 벗들 위하여 말하노라*

평화가 너와 함께 있기를.”

우리 주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모든 행복을 나는 비노라.

 

후렴 하느님께서 나에게 거룩한 도성을 보여 주셨나니,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고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도다.

후렴 2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고,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는도다.

 

시편 126(127)

주님 없이 하는 일은 헛되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건물입니다(1코린 3,9).

 

주께서 집을 아니 지어 주시면*

그 짓는 자들 수고가 헛되리로다.

주께서 도성을 아니 지켜 주시면*

그 지키는 자들 파수가 헛되리로다.

 

이른 새벽 일어나 늦게 자리에 드는 것도*

수고의 빵을 먹는 것도 너희에게 헛되리니,

주님은 사랑하시는 자에게*

그 잘 때에 은혜를 베푸심이로다.

 

보라 주님의 선물은 자식들이요*

태중의 소출은 그 상급이로다.

젊으나 젊어서 얻은 자식은*

무사의 손에 있는 화살이니,

전동이 그득한 자는 실로 복되도다*

성문에서 원수와 말다툼할 때 수치를 당함이 없으리로다.

 

후렴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고,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는도다.

후렴 3 그리스도의 환난에서 모자란 부분을 내가 그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우고 있도다.

 

찬 가 콜로 1,12-20

그리스도는 모든 피조물과 부활한 이들의 맏이이시다

 

성도들이 광명의 나라에서 받을 상속에

참여할 자격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나이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시어*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고,

우리는 그 아들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속박에서 풀려났도다.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시며*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시로다.

그분을 통해서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왕권과 주권과 권세와 세력의 여러 천신들이 창조되었도다.

 

그분을 통해서 그분을 위해서*

만물이 창조되었고,

그분은 만물보다 앞서 계시고*

만물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속하는도다.

 

그리스도는 당신 몸인 교회의 머리이시고*

모든 것의 시작이시며,

만물의 으뜸이 되시고자*

죽은 자들 가운데서 최초로 살아나신 분이시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완전한 본질을*

그리스도에게 기꺼이 주시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의 피를 통해서

평화를 이룩하시어*

하늘과 땅의 만물을 당신과 화해시켜 주셨도다.

 

후렴 그리스도의 환난에서 모자란 부분을 내가 그분의 몸인 교회를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우고 있도다.

 

성경소구 유다 1,20-21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극히 거룩한 믿음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아가십시오.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십시오.

 

응송

너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이로다.

하느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도다.

하느님의 성전이로다.

영광이. 너희는.

 

성모의 노래,

후렴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나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가노라.

 

또는

저희 사모 데레사 성녀여, 하늘에서 굽어 보사 살펴 주소서. 비오니 포도밭을 찾아 주시고 실히 해 주소서.

 

청원기도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어 성화시키려고 몸소 당신을 바치셨으니,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항상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그리스도께 기도합시다.

주 예수님, 당신 교회와 함께 하소서.

교회의 머리이시며 모든 은총의 샘이신 주님,

저희가 믿음과 사랑으로 당신께 친밀히 합일하여, 당신 몸의 살아있는 지 체가 되게 하소서.

베드로와 사도들 위에 교회를 세우시어, 그들을 통해 저희에게 진리를 가르치시고 푸른 목장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하느님의 교회를 다스리는 직분을 맡겨 주신 이들을 비추시고 이끌어 주 시어, 저희가 그들 안에서 생명에 이르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 록 굳은 믿음을 가지게 하소서.

사제들을 택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가르치고 세례를 주고 회개를 촉구하고 당신을 기억하며 성찬례를 거행함으로써 복음을 선포하도록 하신 주님,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으니, 당신 추수 밭에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교회 건설을 위해, 당신의 가난과 순결과 순명을 통해서 당신을 더욱 진심으로 따르도록 제자들을 끊임없이 부르시는 주님,

모든 수도자들이 어머니시요 스승이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저희가 당신께

충실히 결합하고 교회에 봉사함으로써 당신의 생명을 드러내게 하소서.

당신 백성을 하나의 믿음과 세례로,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신 주님,

당신께서 구원하신 모든 이들이, 평화의 유대로 성령과의 일치를 보존하게 하소서.

저희의 구원을 위해 돌아가시고, 저희의 영원한 생명을 위해 부활하신 주님,

당신 사랑 안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당신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기다리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침기도

하느님, 성령을 통하여 저희 사모 복된 예수의 데레사를 뽑으시어, 교회에 완덕의 새로운 길을 보여 주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그의 거룩한 가르침을 따라 참된 성덕의 열망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성부와.

 

 

 

출처 : 한국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관구 전례참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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