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맛이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 방법~!!
시래기된장국 맛내기 비결은 콩가루와 불조절^^*
찬바람 부는 겨울 날, 처마에 매달아 놓은 시래기 서너줄 걷어다가 푹~삶아서
멸치 국물에 된장 풀어서 끓이는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
다른 반찬도 필요 없이
김장김치 하나만 놓고 먹어도 좋은 시골밥상^^
오늘 요리는 시집와서 시어머니께 배운
시원하고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 방법입니다^^*
[시래기 된장국 재료] 삶은 시래기1줄, 날콩가루5큰술, 마늘1쪽
물1.5리터, 멸치, 다시마, 된장1큰술, 국간장1큰술
[4그릇 분량] 물1.5리터에 멸치10개, 다시마 한쪽 넣고
※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10분 정도만 더 끓여주는 것이
비린내도 없고 구수하고 깔끔한 멸치육수 만드는 방법^^*
10분 뒤 멸치랑 다시마 건져내고
된장1큰술, 국간장1큰술 넣어서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 된장국이라도 된장만 푸는 것 보다 국간장을 섞어서 끓이면
국물맛이 훨씬 더 깔끔하면서도 구수하다는~!
시어머님의 된장국 끓이는 방법^^*
시래기는 3~4센티 정도로 잘라서 물기를 꼭~짜주고
날콩가루5큰술 넣어서 섞어주는데
※ 이 때 주무르듯 하면 안되고 아주 아주 살~살 버무려주세요~~!!
시래기를 그냥 끓이는 것 보다
★ 날콩가루를 묻혀서 끓이면 훨씬 더 구수하고
단백질 보충도 할 수 있는 어른들의 지혜로운 요리법^^*
끓는 국물에 콩가루 묻힌 시래기를 넣어주고
마늘도 한쪽 다져서 넣어준 뒤에
★ 가장 중요한 불조절~!!
※ 시래기를 넣고 바로 아주 약한불로 줄여서
몽글몽글 끓어 오르면 2~3분간만 더 끓여주세요^^*
센불에서 끓이면 콩가루가 시래기에서 다 떨어져 나가서 국물도 탁해지고
시래기의 구수한 맛도 덜하기 때문이랍니다^^*
국물맛이 유난히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시래기된장국~!
찬바람 부는 겨울 날,
구수하고 뜨끈한 시래기 된장국 한그릇!
맛있게 드시고 기분좋은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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