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야~~부침개야~~ㅎ
남편과 아이 입맛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부침개^^*
길고 지루했던 찜통더위를 날려버리는
가을비가 요란하게 내리고 있는 [처서]날 아침입니다.
비오는 날, 장미꽃 보다 빈대떡 신사가 떠오르는 촌아줌마.ㅎㅎ
남편 술안주로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바삭바삭 고소하고 손으로 들고 먹는 특별한 김치전^^*
비오는 날은 부침개가 최고.ㅎ
아래는 매콤~하고 바삭바삭한 김치부침개~!
위에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토핑이 어우러진 피자 맛^^*
※ 손으로 한쪽씩 들고 먹는 김치부침개.ㅎㅎ
늘 그렇듯이 사진사의 솜씨가 영~~시원찮아서리..ㅎㅎ
맛은 유명 프렌차이즈 피자 부럽지 않습니당^^*
[기본재료 2장 분량] 김치200g, 튀김가루2컵, 물1컵반 (종이컵으로)
[토핑재료] 햄, 옥수수, 양파, 부추, 치즈
토핑재료는 좋아하는 것 추가! 혹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 활용^^
▲ 튀김가루2컵에 물1컵반 넣고
김장김치 송송 썰어서 넣어주면 기본 반죽 완성^^
▲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반죽을 넣어주시구요~!
▲ 피자에 토핑을 얹듯이 나머지 재료를 골고루 얹어주세요^^
※ 이 때 불 조절은 아주 약한불로~!!
▲ 치즈까지 다 얹었으면 뚜껑 덮어서 조금만 더 익혀주면 됩니다^^*
아래는 바삭하고 위에는 부드러운 특별한 부침개 완성..ㅎㅎ
매콤~~한 김치전 맛에
고소~한 피자의 맛이 어우러진 특별한 부침개~!!
비오는 날, 막걸리 생각나는 남편은 매콤한 김치전으로~ㅎ
외식하자는 아이에게는 고소한 피자로~!!
손으로 들고 먹는 특별한 김치부침개를 추천합니다^^
요란하게 쏟아지는 이 비가 그치고
시원하고 풍성한 가을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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