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밥반찬으로 남편 술안주로 딱이야, 파프리카전^^*

 

 

 

 

 

 

 

 

 

 

아이들 밥반찬으로 남편 술안주로 딱이야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알록달록 파프리카전~^^*

 

봄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가라앉은 날씨네요~

이런 날씨에는 역시 부침개나 전요리가 최고.ㅎ

 

겨울을 견디고 올라온 달짝지근한 쪽파에

오징어 한마리 썰어넣고

알록달록 달콤하고 아삭한 파프리카로 만든 파프리카전^^*

 

아이들 밥반찬으로 남편 술안주로 정말 딱 좋은 초간단 요리~!!

 

 

 

 

 

 

 

 

 

 

 

▲ 봄이 되어 텃밭 정리를 하면서 한쪽으로 옮겨심은 쪽파~!

 

꽃샘추위에 잘 자라지 못할까 싶어

활대를 꽂고 비닐을 씌워 놓았더니 파전 만들어 먹기 딱 좋은 크기로 자랐습니다^^*

 

 

 

 

 

 

 

[파프리카전 재료] 파프리카 작은것 2개, 쪽파 한줌 50g정도, 물오징어 몸통만 1개

 

[튀김가루와 물의 비율] 튀김가루 종이컵으로 2컵, 물1컵

 

 

 

 

 

 

 

▲ 파프리카, 오징어, 쪽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하고~

 

 

 

 

 

 

 

▲ 튀김가루: 물의 비율을 2:1로 섞어주면 적당한 반죽이 완성됩니다^^*

 

 

 

 

 

 

 

▲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익혀주기만 하면 고소한 파프리카전 완성~^^

 

※ 고소하고 바삭한 전 만드는 작은 노하우~!

 

너무 약한불에서는 기름만 많이 먹고 덜 바삭하기 때문에

중간불에서 뒤집기는 딱 한번만~^^*

 

 

 

 

 

 

 

아삭하고 바삭바삭 고소한 파프리카전~!

 

우중충한 기분까지 한방에 날려버리는 맛있는 요리입니당.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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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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