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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새참, 간편요리

[스크랩] 머위쌈 혈압에도좋다.

 

아직은 이르지만 T V 에서

비닐하우스에서 머위를 재배하여 자르는것을

보고있자니 너무도 머위가 먹고 싶어 영감님보고 머위좀

사오라고 했더니 비싼 머위를 듬뿍 사가지고  왔다.

조금 기다리면 땅위로 올라올 머위인데...

 

 

 

 

 

 

 

 

 

 

  머위는 이른봄에 나오는 봄나물로  

 

잎 줄기 뿌리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는 집 담장곁에 한번 심어두면

언제까지고 뜯어먹는 생명력 좋은

약성나물이기도하다.

 

고혈압 뇌졸증등 성인병에도 좋은 머위나물 무침 쌈 탕등 여러방법으로

해먹는 흔하면서 귀한 건강초이다.

 

 

 

 

 

머위를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데처

찬물에 헹구어 건저 꼭짠다.

 

 

 

 

 

쌈을할 머위잎은 물속에서 건질때

반듯하게 잡아주면

모양이 잘 잡힌다.

 

 

 

 

 

밥을 간 해서 비벼 한입크기로 주먹밥을 한뒤에

머위잎에 싸서 말아주고 줄기로

도르르 말아주면

어린아이들도 잘 받아먹는다.

노지 머위는 아니어도 향긋한 머위향이 쌉쌀하니

입맛이난다.

 

 

 

 

 

 

 

 

 

머위 쌉싸름하니 봄

입맛을 돋아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유난히 춥고 눈많은 겨울이어서

파릇이 올라올

머위가 기다려진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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