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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어류요리 or 탕 or 국

[스크랩] 생새우 찌개

생새우가 김장철이 지났어도 여전히 

시장에 많이 나와있다. 이럴때 민물새우도

나오는데 보이질 않아 그냥 바다새우를 사가지고 왔다.

또 가을무도 달고 맛이 있는 철이라 가을무와

함께 새우 찌개를 얼큰하게 끓여봤다.

 

생새우찌개 

 

 

 

생새우를 물에 담그지말고 살짝 씻어준다.

무도 납작하게 썰어

밑에다 깔아주고

 

 

 

1.  위재료에 양념을 넣어준다.

  마늘한술,고추가루2술,멸치가루1술,우리간장반술을 넣어주고 

 

2.  양념과 함께  고루 섞어주고

    

     3.  멸치육수 끓여놓은걸 부어준다.

                      

                      4.  팔팔 끓으면 간을보고 파도넣고 마무리한다.

 

 

 

 

 새우의 수염을 제거해야 했는데

그냥 끓였더니.... 

 아주 달큰하니 시원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인지라

생새우도 무도 다 단맛이

나서 국물도 시원하고

새우의 살이 통통하니 고소 했읍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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