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쭈꾸미 볶음요리가 T.V에서 방영되는것을 보고
부모님도 좋아 하시고 가족들이 모여있어
낚지를 대신사서 볶음을 해보기로 했다.
낚지의 고유맛이 제법났다.
낙지에 굵은소금을
넣어서 주물러 씻어준다.
씻어진 낙지를 끓는물에 슬쩍 데처낸다.
데처낸 낙지는 3~4쎈치길이로 잘라두고
부재료 : 당근1/3개, 양파1개, 미나리1/2단, 청량초청홍각2,1개, 느타리버섯1덩이
를 준비해둔다.
양념: 고추장2술, 마늘1술, 고추가루1술, 액젓1/2술, 황설탕1t,
멸치다시다1t, 후추1t, 물엿1술, 생강조금 .
양념을 잘라놓은 낙지에 넣고 볶아준다.
볶아진 낚지위에 준비해둔 부재료인 야채들을
넣고 고루 섞어 볶아주면서 간도
다시보며 가감합니다.
물엿은 야채를 넣은뒤 첨가한다.
식성에 맞게 매운고추가루
를 첨가해도 좋다.
안매운볶음은 부모님드리고
난 입을 호호 하며 맵게해서 먹는게 좋아서....
H~O~T....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제철에 나오는 낙지는 아니지만
만들어 먹어보니 역시맛도 괘않았읍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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