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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나물 or 무침

[스크랩] 조선간장 가지무침

 

가지가 풍성하게 나오고 있다.

보라색 채소로 대표적이라 일컬을수 있는 가지

 나는 생으로도 된장에 찍어 잘 먹기도 하는 편입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는데 생가지를 많이 먹으면 허리가 안아프다고

하시기도 하셨다. 꼭 허리가 아프지 말라고 먹는건 아니지만

가지의 모습에서 금방 씻겨놓은 아기의 볼을 연상하게

하는  신선함 한입 깨물면 달~큰 하고 풋풋한 맛

정말 좋아하는 맛과 향이다.

 

반찬으론 쩌서 조선간장에 무처먹는걸

모든 가족들이 제일 좋아한다.

조선간장 가지무침..!!

 

 

 가지를 길게 잘라서 냄비에 물을

붇고  잘라논 가지를

꽈리고추도 몇개 같이 찐다.

 

다쩌진 가지와 고추....

 

 

쩌서 뜨거운 가지가 식은뒤 손으로 길게 갈라주고

고추도 어슷하게 썰어둔다.

 

 

 

양념:  조선간장2술.  참기름1/2t.   마늘1술,    고추가루1/2술,  깨소금1술

위의 양념을 다 넣어 주고

조물조물 무처준다.

 

 

 

 

 

요즈음 많이 나는 제철 음식

부드러운 가지무침... 

 

둥글게 썰어 부처도 보고....

 

 누구나 쉽게 구해서 해먹는

맛난 가지 반찬...    ㅎ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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