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들어두었던
고추잎고추절임을 이제다먹게 되었다.
반찬이 없을때
상에서 계절없이 언제고
필요하면
내놓고 먹어도 물리지 않는
밑반찬이지 싶다.
절여젔기 때문에 씻어 무처놓면 새맛으로
탄생되는 고추잎고추무침
지난해 소금절여 두었던 고추잎고추를 다 꺼냈다.
물에 행궈주고
양념 : 노란물엿, 고추가루, 마늘, 매실액, 통깨, 생강, 다시다약간
고루 섞어준뒤 간을 보고 더추가도됨
씻어서 물기가 쏙 빠지게 건저놓는다.
버무려진 양념에 물기빠진 고추잎고추를 넣어주고
고루 무처 줍니다.
당연히 간도 보아가며
지난해 고추잎고추절임이 무침으로 거듭났읍니다.
언제먹어도 입맛을
돋아주는 고추잎고추무침 입니다.
가을에 소금절여둔
절임 고추가
겨우네 봄까지
입맛없는 이계절에도
우리밥상에 올라와
밥반찬 역활을
톡톡히 해주는 밑반찬이 되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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