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껍질채로 씻어 칼로 자른다음
양파:설탕=1:1
로 섞어 100일 지난뒤 건져냄
설탕 대신 음식할때쓰면 맛있다.
쉬운 장아찌 레시피 장아찌 담는 레시피는 일정합니다.
그런데 나물마다 고유의 향취가 있어 같은 레시피인데 맛은 다 다르죠.
명이나물(산마늘), 산취, 취, 머위, 곰취, 더덕, 두릅, 오이, 전호나물, 양파, 샐러리, 야콘, 브로콜리(잎 포함), 깻잎, 뽕잎, 민들레, 미역취, 부지깽이, 달래, 쑥, 냉이...모두 담아본 것들인데요...다 다른 맛이 납니다.
물3, 간장3(진간장),식초(현미식초)2, 설탕2을 함께 넣고 팔팔 끓여서 식히지않고 그대로 붓고 눌러두는 거에요.
하루이틀 후 뒤적여 파란 부분이 남아있으면 다시 따라서 한 번 더 끓여서 역시 뜨거울 때 부어주고 눌러놓았다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는거에요.
상하지도 않고 맛은 다 다르게 나옵니다. 전문가처럼 이것저것 섞어서 안담지만, 참 맛있게 됩니다.
먹을때는 꺼내서 때로는 꼭 짜서 먹기도 하고
양념첨가 무치기도 하지만, 대체로 그냥 먹습니다.
젓갈:간장:식초:설탕:소주 을 동일비율로 하는 경우 안 끓여도 됨 그리고 여름을 나는 양파장아찌는 초피열매을 모양그대로 넣어서 초피향도 즐기며 먹고요^^ 아~ 양파시즌이 기다려집니다. 바쁘신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두릅과 엄나무순 간장 장아찌- 밑둥이 통통한 순은 살짝 데쳐 내거나, 갈라서 장아찌 물을 붓습니다.
* 옻순, 참가죽순 고추장장아찌- 옻순은 데치지 않고 소금에 절일경우에는 충분히 익은 뒤 먹거나, 살짝 데쳐서 담습니다.
******절이는 방법- 소금물에 절였다 꾸덕꾸덕 물기를 완전히 말린후 고추장과 매실액기스를 배합하여 장아찌를 담습니다.
고추장 장아찌는 어느정도 후숙뒤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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