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중국산고사리를
북한산고사리로 속여판다지요.
잘보고 구매해야하는데...
전 아무리 봐도 뭐가뭔지 도통 모르겠으니...ㅋㅋ
하지만 우리집엔 완전 신토불이 고사리가 있다지요.
울시어머님이 뜯어서 말려주신...ㅎㅎ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나물 베스트 3중에 하나인 고사리를
제스타일대로 얼렁뚱땅 요리해 볼께요.
재 료
고사리600g, 진간장7, 들기름2, 들깨가루6, 물1컵, 다진파랑마늘 조금, 통깨조금
(밥숟가락개량입니다.)
◈ 보통 나물류는 국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저는 진간장으로 했어요.취향껏 선택해주세요.
◈ 물1컵에 들깨가루를 넣고 덩어리지지 않게 잘 섞어주세요.
◈들깨가루와 물의 양은 취향껏 가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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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고사리에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끓기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이고 고사리의 말린상태에 따라 10~15분정도 더 끓여주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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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끓인물에 10분이상 담가 놓으면 요렇게 잘 풀어져있다죠. 여러번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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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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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서 5분정도 달달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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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요렇게 들깨가루 물에 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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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나물위에 붓고 뒤적거리며 중간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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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은 잘못 요리하면 고사리 특유의 비린내가 나기 쉬운데...
요렇게 들깨가루를 넣으면 비린내도 잡고
더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근데 이번에 만든 고사리나물은
집에 있는 들깨가루가 모잘라 조금밖에 넣지 못했어요.
평소엔 들깨가루를 많이 넣어 질척하게 해먹는데...
근데 요것도 나름 맛있었답니다.ㅎㅎ
들깻물을 넣어 촉촉한것이 보이시지요?
전엔 들깨가루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왜이리 맛있는지...ㅋㅋ
그래서 나물 요기조기에 많이 넣어 먹는 편이랍니다.
토종고사리라 더 맛있었고....
시어머니가 산에 오르시며
힘들게 따서 보내주신거라
더 맛있었어요!!!
"어머님 감사합니당~~~"
요런 음식이 식탁에 많아질수록
건강해지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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