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움 과 비움 /추나운동

5.우리에게는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각각의 자율신경이 분포하는 장기와 그 기능들을 살펴보자. 
C1은 머리, 뇌하수체, 두피, 얼굴뼈, 뇌, 내이 및 중이, 교감신경계로의 혈액공급. 

불충분할때 증상을 보면 두통, 긴장, 불면증, 감기, 고혈압, 편두통, 정신질환, 신경쇄약 기억상실, 간질, 만성피로

C2는 눈, 시신경, 청신경, 부비동, 유양돌기, 혀, 이마에 분포되며, 기능이 부실할때 나타나는 증상은 부비동염, 알레르기, 사시, 난청, 눈의 문제, 눈통증, 실신, 실명

C3은 볼, 외이, 얼굴뼈, 치아, 안면신경등에 분포하고  신경통, 이명, 여드름, 습진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C4는 코, 입술, 입, 유스타키오관, 점막등에 분포하며  알레르기성비염, 청력상실, 후비루등이 나타난다.
C5는 성대와 목 임파선, 인두등에 분포하며 후두염, 쉰목소리, 인후통등이 나타난다.

C6는 목근육, 어깨 편도선등에 분포하며 기능이 충분치 못할때는 목이 뻣뻣하고, 팔위측통증, 편도선염, 백일해, 크룹 등이 나타난다. 
-우리에게는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이 필요하다-

C7. 갑상선, 어깨의 활액낭, 팔꿈치--갑상선질환, 갑상선증, 테니스엘보, 근염

T1 -팔꿈치아래팔, 손 손목, 손가락.식도, 기관지--천식, 기침, 호흡곤란, 팔과 손아래 통증, 손목터널증후군 

T2-심장, 심낭, 판막, 동맥-심장질환, 협심증

T3-폐. 기관지, 흉막, 가슴, 유방, 유두, -기관지염, 흉막염, 폐렴, 울혈, 독감  

T4-담낭과 총관-담낭통증, 황달, 대상포진 

T5-간, 태양신경총, 혈액-간질환, 저혈압, 빈혈, 혈액순환불량, 관절염
T6-위-소화불량, 속트림 

T7-췌장, 랑게르한스섬, 십이지장,- 당뇨병, 괘양, 위염, 저혈당증 

T8-비장, 횡경막-면역체계약화, 급성, 만성감염
딸꾹질
T9-부신-알러지, 두드러기, 고혈압, 빈혈. 저혈당, 비만, 탈모
T10-콩팥-신장결석, 동맥경화, 만성피로, 신염, 신장염

T11-신장, 요관-여드름, 뽀드락지, 자가면역피부질환
T12-소장, 나팔관, 림프관-
관절통, 가스통증, 복부팽창
L1-대장, 서혜부-변비, 대장염, 이질, 탈장, 설사
L2-맹장, 복부, 대퇴-맹장염, 경련, 산증, 정맥류
L3-생식기, 난소, 고환, 자궁, 방광, 무릎-방광문제, 월경장애, 유산, 야뇨증, 요실금, 폐경증상, 무릎통증

L4-전립선, 허리근육, 좌골신경-좌골신경통, 요통, 배뇨통, 및 잦은 배뇨

L5-하퇴, 발목, 발, 발가락, 동맥-다리혈액순환불량, 발묵붓기, 발차거움, 다리약함, 다리경련

이러한 배선체계는 신경주위신경계다. 이들은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근육, 뼈, 장기, 신경, 혈관, 기타구조물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조직으로 근막을 이루고 있다. 근막은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앞에서 뒤로, 안에서 밖으로 뻗어나가는 3차원의 구조망이다. 
이러한 근막은 반도체,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그리고 마이크로 프로세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세포와 연결되고 소통된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반도체의 특징중에 중요한 것의 하나는 전자를 한 방향으로만 흘린다는 것이다. 

각 장기들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과 연결되고 근막은 다시 장기내부의 작은 세포덩어리들 까지 연결한다. 
근막을 통해서 피부와 내부 장기의 세포는 연결되어 있고. 근막은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져 있고,  섬유조직은 신체내에서 전자의 흐름에 대한 저항이 가장 적다. 우리는 이 조직이 반도체, 다이오드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동시에 생각해야 한다. 
지금까지 인체에서 전자를 이동시키는 시스템으로는 신경주위계만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인체에서 전자를 이동시키는 수단으로는 침술도 그렇지 않을 까 생각하고, 동시에 혈장내의 이온전달이 전자를 이동시킨다. 사실 우리는 신경주위계를 알기 전에는 전자를 전달하는 것으로는 혈장내의 이온전달만 알고 있었다. 
요약해보면 인체내에서 전자를 이동하는 방법에는 1, 신경주위신경계 2, 경락계를 이용한 침술 3, 혈장내에서 이온전달이다. 

신경주위전달계와 침술계를 통해서는 장기의 전압을 전압계로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신체의 전압은 맥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압계를 사용하면 측정값이 매우 다양하다. 고민한 끝에 저항계를 사용하기로 했다. 저항계를 사용하여 저항을 측정한후 옴의 법칙(전압=옴 곱하기 암페어)를 사용하여 전압으로 변환시켜서 전압을 구하자. 암페어가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옴=전압이 된다. 
침술체계를 좀 더 깊이 논하면 사실 이해하기가 어렵다. 침술의 기원은 5천년 이상되었는데 이때는 해부학과 생리학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던 시기였다. 그러므로 침술에서는 뇌나 신경계가 없다

5천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는 또 다른 체계는 베다경전과 챠크라개념이다. 이 체계에서는 신체내에 우주와 연결된 에너지구가 있다고 한다. 챠크라라고 하는 이 에너지구가 제대로 회전하지 않으면 질병이 발생한다고 한다.이는 척추에 위치한 에너지센터로 인간신경계의 주요분기점에 위치하며 척추의 바닥에서 시작하여 두개골의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챠크라는 인체의 생체에너지 즉 프라나가 모이는 지점 또는 연결점으로 생각된다. 슘스키는 프라나는 미묘한 신체, 에너지장, 그리고 전체 챠크라시스템의 구성요소이며 우주의 생명과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이 필요하다-

4, 아나하타-심장챠크라
5, 비수드하-목챠크라
6, 아즈나-송과선챠크라
7. 사하스라라-머리 꼭대기챠크라

달리 알기쉽게 요약해보면 크라운챠크라-제 3 의 눈 챠크라-목챠크라-심장챠크라-태양신경총챠크라-비장챠크라-뿌리챠크라인 것이다. 

또 다른 에너지분배체계로는 1912년 일본인 무라이 지로가 개발했다. 그는 깊은 잠 속에서 몸속 에너지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이 방법을 사용하여 난치병을 1 주일만에 치유시켰다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