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울리는 노래 '음악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친구들이 어떻게 저런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할 수 있을까?' 게다가 몹시 가난한 마을이어서 아이들이 학교엔 다니지 못하지만,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공동체가 하나를 이루면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 미션트립은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면서 가슴 뛰는 꿈을 품게 했다.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학교를 세우고 싶다.' - 임다미의 《더 히어로》 중에서 - * 음악은 태초의 언어입니다. 아기들은 배운 적 없지만 엄마와 눈 맞추며 옹알이로 노래를 합니다. 그 멜로디와 표정을 보면 천사와도 같습니다. 말을 하기 전 노래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모두 노래입니다.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 저마다 자기만의 아름다운 소리로 영혼을 울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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