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을 경계하라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면
오히려 방해가 될 때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서두르면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지지요. 그런 태도는 마음을 열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깊은 이해를 가로막을 뿐이지요. 자연스럽게 자라나야 하는 생각이 있고, 또 시간을 들여야 떠오르는 생각도 있습니다. 매번 작은 발걸음을 내디뎌야 진정한 배움에 이를 수 있습니다. -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의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기를》 중에서 - *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을 경계하는 말입니다. 엉뚱한 방향으로 너무 열심히 하다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부딪쳐 후회하게 됩니다.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급발진도 조심해야 합니다. 뜻하지 않는 결과에 큰 화를 겪게 됩니다. 깊이 호흡하며 잠시 숨 고르기를 할 때 오히려 길이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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