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나의 삶의 단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딱정벌레의 겨울인듯한 봄 (2주) 퇴원하고 집으로 열심히 함께자며 간호 집에 첫날 오후 5회교체 이틑날 오전 오 후 8회 교체 사흘 부터 조금씩 안정됨 함께자면서 신경쓰여 깊이 잘수가 없어 피로함 이불 햇볕에 널고 빨고 어휴 평소에 이렇게 깔금했으면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늦지않지 절대안정 누워있어야만 해서 힘들다 엄마도 나도 ㅠㅠ 인내심이 이렇게도 부족하다니 흑흑 그래두 함께라서 좋아요 살이쏘옥 빠짐 욕창되지않게 "아푸지않는소독약"과" 새살에연고" " 면밴드 " 지저귀 패드 약 심각하게 많음------ 아침점심저녁 본래 먹던 약 도 함께 으 약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그동안 노심초사 너무많이 앉아있지 않도록 ㅈ조금이라도 잘못될까봐 힘들었음 너무소중하고 아름다운 보석같으신분을 제곁에 보내주셨으니 다시 하늘로 불러 돌려달라실때까지 행복하셨으면 좋.. 더보기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내 마음속의 길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 더보기 해바라기가 참 착하다 엄마 해바라기가 참 착하다 3월 걷기가 힘들어짐 청해병원에 주사 맞고 약 ----좋아지지않음 선생님 고려병원 추천 3월 6일 -- 고려병원 MRA촬영위해 입원 -8층 그날 바로 두군데 촬영 ---80만원 4주간 절대안정 팻말 ----꼼짝 못함 -----대소변 식사 모두누워서 병원에서 할수있는것은 없다고 함 -- ㅜㅜ 너무 걱정됨 나이가 있어 해바라기가 참 착하다 벌들이 날아와도 가만히 서있네 엄 마 !!! 힘내세요 울엄마라서 참 좋아요 ----침대옆에 붙여놓음 엄마는 잘지내신다 생각보다 대단하다 역쉬 울엄마 ㅊ참하게 잘 지내신다 화장실 갈려고 하는것 외에는 또 병원밥을 잘안드신다 다행히 눕거나 앉거나 하면 아프지는 않았으니까 푸욱 쉰다고 생각하고 꼼짝못하고 쉬시면 되지 싶다 매일 매일 병원 ==심리적 정.. 더보기 밭 일 양보 소나무 밭 전정하고 순 접붙이기 (5/25) 머구 수확해옴 1.집앞 풀매기 ----수시 2.단풍 앵두 소나무 땅에 저절로 씨떨어져 난 어린나무후보들 주변 풀매주기 3. 양보--전정하니 넘 예뿌네 하지만 전정한 소나무 가지 옮기기 --오늘 1/3 4. 삽목한 무궁화 옮겨심음 5.소나무 절로난것 풀매주.. 더보기 [스크랩] 영원을 위한 씨앗 영원을 위한 씨앗 이 지상에서의 우리네 짧은 인생살이는 어찌 보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결국 우리 인생살이는 허무한 것이요, 살았다 할 것이 없는 인생이다. 우리 인생살이의 모든 고통과 기쁨이 허무한 것일 뿐이라면, 또 죽어 없어질 우리 육신과 .. 더보기 [스크랩] 텃밭에 풀 뽑는 요령, 호미 사용법^^* 옛 속담에 상농은 흙을 가꾸고 중농은 작물을 하농은 풀을 키운다는 말이 있다. 어머님 살아계실제 늘상 하시던 말씀~!! 풀이 올라오기 전에 호맹이로 긁어 주어서 풀씨를 말리는 것이 상농. 풀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뽑는 중농. 풀이 올라와 작물을 덮을때까지 게으름 피우다가 부.. 더보기 [스크랩] 나무처럼 나무처럼 새싹을 틔우고 잎을 펼치고 열매를 맺고 그러다가 때가 오면 훨훨 벗어 버리고 빈 몸으로 겨울 하늘 아래 당당하게 서 있는 나무. 새들이 날아와 팔이나 품에 안겨도 그저 무심할 수 있고, 폭풍우가 휘몰아쳐 가지 하나쯤 꺾여도 끄떡없는 요지부동. 곁에서 꽃을 피우는 꽃나무.. 더보기 감자 수확 하지~6월말 장마오기전에 캐시면 됩니다. 비온뒤 바로 캐지 말고 3-4일 지난 후 캐시면 됩니다 파종 후 100일 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곷피면 꽃 딸것 감자줄기가 널부러면서 잎이 노랗게 시들면 수확하라는 신호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