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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육류요리 국 or 탕 or 찌게

[스크랩] 비오는날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요리~육개장*^^* 갑자기 생뚱맞게 왠 육개장인가 싶죠..^^ 워낙에 제사가 많은 촌부네 엊그제 제사지내고 고사리랑 숙주데쳐 놓은것이 남아있어서 그 재료로 육개장을 흉내내어 봤습니다~ 맛은 끝내줍니다..ㅎㅎㅎ *^^* 육개장이 어떻게 만들고 어떤맛이 진짜 제대로 된 맛인지도 사실 모르는 촌아낙입니다 그저 제사때.. 더보기
[스크랩] 후다닥 끓여내는 따끈한 국한그릇~쇠고기무국*^^* 비가오네요~ 갑자기 국을 끓여야겠는데 딱히 생각나는것은 없고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던 재료들로 얼렁뚱땅 국한그릇 끓여냅니다..ㅎ 오늘의 재료입니다 무우 납작하게 5장 썰어서 채를 썰고, 고기는 좋아하는 취향대로 적당히, 파랗게 변하기 시작하는 감자도 반쪽 있네요^^ 새송이버섯 1/2개 반잘.. 더보기
[스크랩] 바쁜 아침 뜨끈한 국이있는 초간단 상차림~^^* 요 며칠 비가 억수로 쏟아지니 집 지을일도 걱정이고 인삼밭에 풀뽑을 일도 걱정인 시골아낙은 마음이 뒤숭숭해서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밥해먹는것조차 귀찮아서 입맛을 잃을 지경인데 비가잦아 눅눅한 요즘 간만에 뜨끈한 감자국에 밥한그릇 말아서 먹고나니 힘이나는걸 느껴.. 더보기
뼈모듬을 끓이 실때 . 뼈는 끓이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날 경우가 많습니다. 물량을 많이 잡을 경우에도 묽게 나올 수도 있구요, 불의 세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수 있으며 뼈의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우유처럼 보얀 탕을 원하시면 사골만 끓이시는 것이 낳구요.. 뼈를 끓이 실때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