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의 은혜/성주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님수난성지주일>'두 마음!' '격한 환호와 기쁨'의 의미를 담은 "호산나!"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라고 바뀝니다. 한 입에서 나온 '두 외침'입니다. 제목 "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마르11,9;15,13.14) '두 마음!' '주님수난성지주일'인 오늘은 '교회 전례주년(전례력)에서 가장 거룩한 주간'인 '성주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성주간' 동안 교회는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사건인 수난과 죽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너머의 사건인 '주님의 부활'을 맞이합니다. 오늘 우리는 먼저 '예수님의 예루살렘입성을 기념'합니다. 그리고 '마르코가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14,1-15,47)를 듣습니다. 오늘 우리가 들은 '예루살렘 입성 복음(마르11,1-10)'과 '수난복음(마르14,1-15,47)'은 '유다인들의 두 마음', 더 나아가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의 두 마음'을 바라보.. 더보기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성주간 --이 두 마음 앞에서 우리의 두 마음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보편적인 두 마음'입니다. 우리의 가장중심이 되는 곳에 십자가를 걸어.. 첫 설교, 사순절 2021 P.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OFMCap. 늘 그렇듯이, 우리는 교황 큐리아의 영적 훈련을 마치면 계획한 특정 주제를 탐구하기 전에 이 첫 번째 명상을 사순절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에 할애할 것입니다. B년 사순절 첫째 주일 복음에서 우리는 예수 그의 공적 사도직을 시작한 엄숙한 선포를 들었다: "지금은 성취의 때이다. 하느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장 15절). 우리는 회개를 향한 이 계속되는 예수의 외침에 대해 묵상하고 싶습니다. 신약에서 회심은 세 가지 다른 순간과 맥락에서 언급되며, 각각은 과정의 새로운 구성 요소를 강조합니다. 세 구절은 공동으로 우리에게 복음 메타노이아가 무엇인지에 대한 완전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세 .. 더보기 <주님수난 성주간> We all, with our sins, bring Christ to the Cross우리의 죄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의 죄로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 칸탈라메사 추기경 - 1독서: 이사 50: 4-7 2독서: 필리 2: 6-11 복음: 루카 22.14-23.56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복음에서 우리는 성 루카로부터 수난에 대한 완전한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복음서가 기록된 이유인 중요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왜 그런 분이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되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며, 예수님의 죽음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유대인 대학살의 비극 이후 퍼지기 시작한 한 이론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죽음의 책임은 빌라도와 로마 제국에 있으며, 그분의 수난의 동기가 종교적이기보다는 정치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복음서가 빌라도에게는 무죄를 선고하고 유대교 지도자들을 비난하여 로마.. 더보기 2021.3.28. 주님수난 성지주일 2021.3.28.주님수난 성지주일 [최장명] [오전 5:45] 미사 때마다 그리고 기도 때마다 "아멘"(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면서도,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는 "아멘"이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변덕스러운 모습이 지금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세고 힘들게 끝까지 집중하고 몰입할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아멘 20213.29 월(3.29) [최장명] [오전 8:28] 예수님께 드린 마리아의 도유 행위와 발씻김 행위는 예수님께 대한 극진하고 헌신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낭비된 거룩한 향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25,40)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 더보기 2021.4.1. <주님 만찬 성목요일>(4.1) 2021.4.1. 성목요일(4.1) 우리는 '파스카 신앙'이며 '파스카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삶을 반복하는 불완전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곧 수난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께 대한 믿음입니다. '받아 먹어라.' '받아 마셔라.' 우리를 향한 주님 사랑은 성체성사(미사)를 통해서 이제와 영원히 계속됩니다. 예수님의 방법으로 서로 사랑합시다! "주님이며 스승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요한13,14-15) 오늘 저희본당은 발씻김예식은 생략한대요 그래서 프란치스코 발을 씻겨주어야겠어요 사랑으로요 오늘 전례에 온 마음을 다해 주목하고 일상에서.. 더보기 [스크랩] 4월 8일 (백) 예수 부활 대축일 8일 (백) 예수 부활 대축일 대축일 미사. 대영광송. 부속가. 신경. 부활 감사송 1 ① 사도 10,34ㄱ.37ㄴ-43 ② 콜로 3,1-4 또는 1코린 5,6ㄴ-8 ㉥ 요한 20,1-9 또는 마르 16,1-7 또는 저녁 미사에서는 루카 24,13-35. 제1 감사 기도에서는 부활 고유 성인 기도와“주님, 저희 봉사자들 과…….” 다른 모든 .. 더보기 [스크랩] 4월 7일 (자) 성토요일 7토 (자) 성토요일 보건의 날 오늘 낮에는 어떤 미사도 거행할 수 없다. 부활 성야 예식 전까지 영성체는 노자 성체만 모셔갈수 있다. 성 요한 밥티스타드라살 사제 기념 없음 고유 시간 전례. 주일과 대축일 제2 저녁 기도 후 끝기도. 부활 성야 예식 참석자는 끝기도를 생략한다. ============.. 더보기 [스크랩] 4월 6일 (홍) 주님 수난 성금요일 6금 (홍) 주님 수난 성금요일 금육과 단식 주님 수난 예식 ① 이사 52,13&#8212;53,12 ② 히브 4,14-16; 5,7-9 ㉥ 요한 18,1&#8212;19,42. 예식은 오후 3시경에 거행한다. 그러나 사목적 이유로 좀 더 늦은 시 각에 시작해도 괜찮다. 사제와 부제는 예식 시작부터 미사 때와 같 은 제의를 입는다. 수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