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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의 본질 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의 본질우리가'질병'이라고 부르는 증상 대부분은사실 자연이 우리 몸 안에 쌓인 독소를제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청소 과정에서발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다.-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자연은 조화로움을 추구합니다.스스로 정화하고 스스로 치유합니다.우리 인간도 자연입니다. 잘못된 습관과 섭생으로체내의 조화가 깨졌을 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정화작업이 시작됩니다. 마치 천둥 번개가 치고, 해일이 일고,홍수와 산불이 일어나 지구를 정화하듯이 질병도우리 인간의 정화와 치유의 한 과정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의 본질 우리가 '질병'이라 부르는 것의 본질우리가'질병'이라고 부르는 증상 대부분은사실 자연이 우리 몸 안에 쌓인 독소를제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청소 과정에서발생하는 바람직한 현상이다.-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그대, 아직도 '나'를 찾고 있는가?》중에서-* 자연은 조화로움을 추구합니다.스스로 정화하고 스스로 치유합니다.우리 인간도 자연입니다. 잘못된 습관과 섭생으로체내의 조화가 깨졌을 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정화작업이 시작됩니다. 마치 천둥 번개가 치고, 해일이 일고,홍수와 산불이 일어나 지구를 정화하듯이 질병도우리 인간의 정화와 치유의 한 과정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김남권의 시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에 실린시 〈첫사랑〉 전문 -다 타서 재가 될지라도 다 타서 재가 될지라도뜨겁게 타오르고 나면어둠만 남는다너를 만났을 때 그랬다그날 이후 나는 한 번도웃은 적 없다- 김남권의 시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에 실린시 〈첫사랑〉 전문 -* 이은상 시인이 쓴가곡 '사랑'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대(부디) 마소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타다가 남은 동강은 쓰일 곳이 없느니다"사랑은, '다 타서 재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내가 재가 될지라도, 나로 말미암아 상대가밝게 빛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족한 것, 그게 바로 사랑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김남권의 시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에 실린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문 -첫사랑 소녀 첫사랑 소녀첫사랑 소녀는 울고 있다술래가 끝난 지 오래되었는데울음이 그치질 않는다그는 돌아올까다시 만날 수 있을까- 김남권의 시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에 실린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문 -* 첫사랑의 기억은 영원합니다.마치 영혼에 각인된 것처럼 죽음을 앞둔시점에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기억은 달지만때때로 쓰라리기도 합니다. 내 안의 아이가 슬퍼하고,두려워하고, 울고 있듯이, 첫사랑 소녀의 기억도그렇게 남아 있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김영만의 《코딱지 대장 김영만》 색종이 접는 기술 색종이 접는 기술누군가의 눈에색종이는 대수롭지 않은물건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색종이로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해도 그리 대단치않은 능력이라 여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나는이 색종이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어려운 시기에 색종이를 만나 곤궁한 처지에서빠져나올 수 있었고, 가족들을 건사했습니다.무엇보다 이 색종이를 통해 수많은이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요.그러니 색종이 접는 기술은 분명나의 달란트라 할 것입니다.- 김영만의 《코딱지 대장 김영만》 중에서 -* 색종이 접는 기술하나만으로도 이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취미도 직업도 될 수 있고, 예술가의 반열에 올라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 비단 색종이가아니어도 좋습니다. 다른 그 무엇일 수도 있습니다.버려지는 캔이나 생수통도 훌륭한 예술품으로.. 더보기
최성현의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 시골 아낙들의 '자기 밭' 시골 아낙들의 '자기 밭'나만이 아니다.시골 아낙들은 하나같이산과 들에 자기만의 밭을 가지고 있다.2월 말이나 3월 초에 뜯는 씀바귀와 냉이,고들빼기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밭을 가지고 있다.그들은 어디에 어떤 밭이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불문율일까?시골 사내들은 좀처럼 가까운 산이나 들의 나물 밭에는가지 않는다.그쪽은 아낙네들에게 주고 그들은 더 멀고,깊고, 높은 산으로 간다. 그들은 버섯에도 밝다. 어디에송이밭이 있고, 능이밭이 있는지 안다. 노루궁둥이버섯이어느 나무에 나는지 안다. 언제 가야 싸리버섯을만날 수 있는지 안다.- 최성현의 《무정설법, 자연이 쓴 경전을 읽다》 중에서 -* 자기 텃밭이 없어도 됩니다.산과 들이 모두 자기만의 텃밭입니다.정원을 가꾸지 않아도 됩니다. 산과 들이 정원입니다.이 .. 더보기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 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한다우리를 설레게하는 것은 영혼이다.영혼 없이는 인생의 시험과고난에 바스러질 가능성이 크다.우리는 초월적이지 못한 채로 물질주의자들의가치관에 억눌려 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현실주의를 가장한 비관적 세계관에고통받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중에서 -*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살기가 쉽습니다.그러나 영혼은 있습니다. 해가 없이 어찌 햇살이 비칠 수있으며, 바다 없이 어찌 파도가 출렁일 수 있겠습니까.외부로만 향하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면, 우리 안에고귀한 영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자아는육체적 물질적 한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영혼이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역경 역경충분히어두워야별을 볼 수 있다.고난의 시간에는 과학적인 가치가 있다.훌륭한 학생은 그를 놓치지 않는다.- 마크 마토우세크의 《인생의 12가지 원칙》 중에서 -* 낮에 뜬 달은 빛이 희미합니다.그러나 어둠이 내리면 휘영청 그 존재를 드러냅니다.낮이나 밤이나 달은 그대로이나, 배경이 다를뿐입니다. 사람의 삶도 그러합니다.고난과 역경 속에서 그 존재는더욱 빛을 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