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 과 비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혈압; 단번에 염분을 제한량까지 줄이지 말고 서서히 감염식을 시행,단백질보충은 식물성두유, 두부,적정체중 유지 ,셀러리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 집착하지 마라- 음식을 만들때 염분의 양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염분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루에 20-30그램의 소금을 먹던 사람이 하루에 6-8그램으로 제한하면 음식이 싱거워서 입맛을 잃게 된다. 그러니 단번에 염분을 제한량까지 줄이여 하지 말고 서서히 감염식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때 고혈압에 좋은 소금은 천연소금이다. 단 천연소금은 볶아서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이다.보통 시중에서는 구운소금으로 나와 있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죽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사항이 있다. 짠맛만 줄이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이다. 사실 고혈압은 몸의 에너지불균형으로 오는 질병이다. 고혈압과 관계있다고 생각되는 심장과 신장을 중심으로 심장성고.. 더보기 신수정의 《커넥팅》 약점도 큰 재능 약점도 큰 재능 언뜻 큰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매우 큰 재능일 수 있다. 단지 그 재능이 발현될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자신에게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줄 수 있다. 내 경우 좋지 않은 기억력이 글을 쓰고 구조화하고 정리하게 하는 재능으로 이끌었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 기억력이 좋지 않으면 기록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습관이 글 쓰는 재능을 키우기도 합니다. 세상의 많은 천재나 거장들은 한두 가지 치명적인 약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약점 속에는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재능이 숨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거나, 힘들인 것보다 몇 배의 결과가 나오거나, 그 일을 하면 더없이 기쁜 것, 그것에 주목해 보십시오. 그 안에.. 더보기 김경옥의 《몸값 상승 시크릿》 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왜 나와 같이 본 다른 사람은 합격하고 나는 떨어지는 것일까? 대체 그가 나보다 더 나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많은 구직자,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에서 고배를 마신다. 모든 케이스가 각각 다르기에 그 해결책도 개별로 다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혹시 당신이 계속 최종에서 떨어진다면 나는 이 방법도 써보길 권해보고 싶다. - 김경옥의 《몸값 상승 시크릿》 중에서 - * 최종면접에 자꾸 떨어지는 이유,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걸 자신의 부족함이나 불운으로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을 돌이켜보면 그 면접에서 떨어져서 다른 진로를 찾았을 때 오히려 내게 더 걸맞은 경우가 많습니다. '내 길은 이 길이 아닐 수 있다'.. 더보기 김일엽의 《청춘을 불사르고》 선악(善惡)의 경계선 선악(善惡)의 경계선 길을 가노라면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바람 불고 비 뿌리는 험한 들을 만나지 않을 수 없는 것같이 영원의 순례자인 우리는 온갖 선악적 경계선을 넘어야 하는데 그 경계선에 매달려 끌려가는 죄수 같지는 않게 되어야 합니다. - 김일엽의 《청춘을 불사르고》 중에서 - * 삶을 단편적으로 보면,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엉망진창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 거시적으로 보면, 삶은 아주 공평합니다. 햇볕이 있으면 응달이 있고, 겨울이 있으면 봄도 있습니다. 빛과 어둠이 질서 있게 주어지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선악의 경계에 갇힌 죄수처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 자신이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그것만 깨달으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이철호의 《팔십인생》 잠들기 전 스트레칭 잠들기 전 스트레칭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40대부터 시작된 일이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새벽 1-2시까지가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게 일상인데 2-3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아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발전되어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나의 신경통을 고치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잠옷을 입고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할 수 있다. 20분정도 운동하려면 나에게 맞는 여러 가지 맨손체조 방법을 체득해야 된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수축과 이완, 상승과 하강, 썰물과 밀물 같은 상반된 작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보이지 않는 움직임 .. 더보기 김제동의 《내 말이 그말이에요》 '시간 없어, 공부해야지' '시간 없어, 공부해야지' '나는 누구일까' '직업과 관계를 다 내려놓고 나면 나는 누구일까?'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다. 지금 그런 생각 할 시간이 어디 있어. 공부해야지." - 김제동의 《내 말이 그말이에요》 중에서 - * '나는 누구일까' 인생 공부가 시작되는 첫 질문입니다. 옛 선조들의 공부 속에도 '나는 누구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철학적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나'를 알아야 세상 공부도 가능합니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김연수의 《정견》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렇습니다. 진실을 바로 본다면 '너는 그래선 안 된다'는 내 생각과 관점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결국 내 마음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집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도 있고 경천동지할 일도 생깁니다. 내가 태어나서 살아오는 동안 형성된 틀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면 전체를 제대로 보지 못 합니다. 그 틀을 치워버리고 세상을 보면 모든 뜻이 해석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박연준의 《듣는 사람》 슬픔은, 절대 슬픔은, 절대 "희망은 가끔 우리를 좌절시키지만/슬픔은, 절대." 이렇게 시작하는 헬만의 시가 있다. 슬픔은 우리를 좌절시킬 수 없다. 슬픔은 좌절 너머에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은 무기력하지 않다. 무기력할 겨를이 없다. 슬픔은 강렬하고 능동적인 감정이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 슬픔은 우리 삶의 밑바닥에 깔려있는 기본 정서입니다. 슬픔의 반대는 기쁨이지만 하나, 한 몸입니다. 슬픔이 없다면 기쁨도 없고, 슬픔이 강렬할수록 기쁨도 강렬합니다. 정련된 금과 같은 것이 슬픔입니다. 슬픔이 아무리 깊다 해도 좌절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