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벗어라
땅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맨발로 걷거나 접지할 때, 우리 몸 안으로 올라와 전방위적인 생리적 치유의 메커니즘을 촉발한다. 그것을 '생명의 자유전자'라 일컫는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과 접지하면 그 생명의 자유전자가 마치 전기차에 전기가 충전되듯 우리 몸속으로 충전된다.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몸의 전압을 재면 200~600mV(밀리볼트)로 측정되는데, 접지된 상태에서 전압을 재면 땅의 전압과 같은 제로(0)V로 바뀌는데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 박동창의 《맨발걷기학 개론》 중에서 - * 세상 모든 만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세상으로 왔습니다. 즉 가장 작은 미립자인 쿼크보다 더 작은 힉스입자 이전의 세상에서 점차 힉스입자, 쿼크입자, 나노입자, 원자 핵의 순으로 음과 양의 전기적 성질을 띠고 물질화된 것입니다. 우리 몸도 그렇습니다. 음과 양, 전기적 +,-가 조화로워야 생명력이 유지됩니다. 이 원리를 안다면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단순히 전기체인 맨몸을 지구의 장에 접지했을 때, 이것을 존재 전체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맨발걷기입니다. 신발을 벗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땅은 치유의 어머니!
맨발걷기는 어떻게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가? “신발을 벗으면 치유의 기적이 시작된다”
‘맨발걷기’ 열풍으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맨발로 걸은 후 질병을 치유한 수많은 사례가 소개되면서 너도나도 맨발걷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지자체들도 나서서 맨발걷기 전용 길을 만들어 맨발걷기를 돕고 있고, 서울특별시를 포함 전국의 121개 이상 지자체들이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키기도 했다. 맨발걷기 열풍으로 전국 각지 어디를 가더라도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말기암, 심혈관질환, 치매ㆍ파킨슨병, 뇌졸중, 뇌종양 등의 중증질환부터 관절염, 불면증, 우울증, 두통, 고혈압,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 등 만성질환까지 치유사례는 줄을 잇는다. 맨발걷기는 지극히 ‘단순, 용이, 무해, 무비용’의 세상에 없던 새로운 건강 추구방식이다. 누구나 실천하여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인 것이다. 《맨발걷기학 개론》은 당장 질병의 고통에 빠진 세상 사람들에게 맨발걷기를 통한 건강한 생명의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맨발걷기와 접지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해외 임상논문들과 저자가 직접 실험으로 입증한 접지의 효과를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맨발걷기 방법, 치유 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맨발걷기학’이라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새로운 학문의 근간이 될 뿐 아니라 향후 각급 학교에서의 맨발걷기학의 강의와 교육의 교재로 활용되어 세상 사람들을 질병의 질곡에서 구하는 건강한 삶과 생명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맨발걷기에 대한 모든 이론과 실제 사례를 체계화하여 저술하였다. 맨발걷기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한 맨발걷기학의 교본이다. 작가정보1952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한국외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5년간 ‘헝가리 대우은행’ 성공의 주축이었고, 1996년 폴란드에서 ‘LG 페트로 은행’을 인수한 후 CEO 및 은행장으로 부임, 3년 만에 폴란드 내 ‘톱 4 은행’으로 성장시켰다.
2006년 귀국 후,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2008년 하나금융 글로벌전략고문, 2010년 KB금융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으로서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헌신하였다. 은퇴 후, 폴란드에서 깨달은 ‘맨발걷기’ 치유효과를 계도ㆍ계몽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무료 숲길 맨발걷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을 운영해왔다. 2018년에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하여,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라는 인류적 차원의 대승적 이슈를 계도ㆍ계몽하는 맨발걷기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의 첫걸음》,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맨발걷기의 기적》, 《글로벌형 CEO》, 《금융 세계화, 그 가능성에 도전한다》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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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하늘을 머리에 두고 살며 하늘에서 따뜻한 햇빛을 받고 신선한 산소를 마셔야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듯, 건강한 지구의 땅을 맨발로 밟고 살아야 땅속 생명의 자유전자를 받아 인간의 모든 생리적 작용들이 최적으로 돌아가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조물주가 설계해 놓으신 천지인의 이치이자 인체의 작동 원리다.
그런데 지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고무 밑창을 댄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살고 있다. 그리고 고층의 집이나 건물에서 살고 있다. 거기에다 우리가 걷는 길은 대부분 땅과의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의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 인조잔디 등으로 철저히 포장되어 있다. 사실상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땅과의 접지가 차단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하늘의 햇빛과 산소는 좋던 싫던 누구나 한 시도 빠짐없이 받고 마시며 살아가지만, 땅속으로부터의 생명의 자유전자는 현대에 들어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부도체의 신발이나 부도체의 건물과 포장된 도로 위에 살면서 그 공급이 차단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소위 ‘전자의 결핍’ 현상으로 오늘날 현대인들은 수많은 염증과 만성질병의 질곡에 빠져 있다. 이제 우리는 그를 해결할 수 있는 놀랍도록 단순한 해법을 찾아내었다. 바로 천지인의 조화 속 맨발로 땅을 밟고 사는 일이다. - 제1장 인류건강 최초 무병장수의 발제 : 맨발걷기 중에서 *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땅속 자유전자의 형태로 우리의 몸이 전기적 영양소를 섭취하고, 몸속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몸의 안정과 균형을 가져온다. 또한 접지는 맨발을 통해 땅속의 자유전자를 체내로 받아들여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려 혈액의 점성을 낮춤과 동시에 혈류의 속도를 올려 심혈관질환, 뇌졸중 등을 예방하거나 치유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또 우리 몸의 에너지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의 생성을 촉진하여 활기찬 삶과 함께 노화의 방지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해 불안, 초조, 과민 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각종 염증과 통증들을 완화하고 치유한다는 사실들이 관련 학자들의 실험 결과로 밝혀졌다. - 제2장 맨발걷기와 접지의 이론체계 중에서 * 접지 차단의 현대인들의 혈액에 땅속 자유전자가 공급되지를 못하면서, 혈액의 점성이 끈적끈적해지고, 그 결과 혈액이 뇌 속 모세혈관을 돌지 못하면서 해당 뇌세포들이 마치 물을 제대로 주지 않는 화초가 시들시들해지듯 시들시들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위 설명처럼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10명의 실험집단에 2시간 동안 접지했더니, 혈액의 세포간 밀어내는 단위인 제타전위가 평균 2.7배가 올라가 그만큼 혈액의 점성이 묽어지고, 그 결과 혈류의 속도가 평균 2.68배가 빨라진다”는 2013년도 가에탕 쉬발리에 박사와 심장의학자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의 임상논문의 발표 사실에서 그 해결의 중요한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 - 제4장 맨발걷기와 접지의 6가지 천연 치유제 중에서 * 바로 헬렌이 《소박한 밥상》에서 서술한 것처럼, ‘신선한 야채와 과일, 건강에 좋은 곡물로 만드는 간소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음식 준비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시간을 아끼고, 나머지 시간들을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최적의 대안은 바로 우리들이 지금 하고 있는 맨발걷기다. 현대문명사회를 살지만, 매일 가까운 숲속으로 들어가 문명의 상징인 신발을 벗고, 우리의 조물주가 당초 설계해 주신 대로의 삶의 원형을 따르며 맨발로 걷는 것이다. 그 시간은 나 자신에 오롯이 충일한 명상의 시간일 뿐만 아니라 가슴 속에서 오아시스의 맑은 샘물처럼 싱그러운 기운이 전신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 제5장 맨발걷기와 섭생의 중요성 중에서 * 실제 하루 한 번 1시간 정도 맨발하여 혈압, 혈당, 이명, 비염이나 자가면역질환 등 증상에 크게 도움이 안 되었던 분들이 하루 최소 2회 내지 3회 이상, 총 2~3시간 이상 맨발걷기의 실천으로 원하던 건강상태와 치유를 마침내 이루었다 증언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었음 역시 ‘하루 3회 맨발걷기의 원칙’의 타당성을 방증한다. 옛날 날이 아무리 춥더라도 때가 되면 어머니께서 언 부엌으로 나가셔서 하루 세끼 밥을 차리셨듯이 날이 아무리 춥거나 기상 조건이 나쁘더라도 맨발로 걷는 하루 3회 땅과 맨발의 만남, 땅으로부터의 생명의 자유전자의 맨발 충전을 빼먹어서는 아니 되는 이유다. 그런 점에서 일상에서의, 특히 강추위 속 우리의 맨발걷기는 사뭇 비장하고 엄숙하다. - 제6장 맨발걷기의 방법과 시간 그리고 발관리 중에서 |
출판사 서평“기적같은 치유의 선물인 맨발걷기에 대한 모든 것, 맨발걷기의 백과사전”
우리는 문명이 발달한 이후 항상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살아가며, 땅과의 접지(땅과 접촉하는 것)가 차단된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 1년 365일 동안 접지가 되지 않아 몸 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들이 중화되지 못하고, 이러한 활성산소들로 인해 질병 속에서 고통받으며 살고 있다. 그렇기에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 또한 간단하다. 우리 몸속의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땅을 통해 몸속으로 올라온 지표면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결합하여 중화되도록 하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맨발걷기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기적같은 치유의 선물이 되고 있다. 불과 몇 개월 만에 몇십 년간 고통받던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도 하고, 병원에서 포기했던 환자들도 다시 새삶을 살게 되는 등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에 동참하여 질병을 치유한 사례가 그것들을 증명하고 있다. 질병을 고치고,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길인 맨발걷기에 동참해서 스스로 그 기적을 체험해 보기를 권한다. |
리뷰 yo******
"땅은 치유의 어머니!"
맨발걷기는 어떻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나? 신발을 벗으면 치유의 기적아 시작된다 암, 심혈관질환, 치매, 파킨슨졍, 아토피를 치유한 생생증언 맨발벗가 운동본부 공식 도서 🍵맨발걷기 6가지 효과 p24~25 1. 음전자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안으로 들어와 몸속 만졍의 근원이자 염증의 원인인 활성산소와 양전자가 중화되어 각종 질환 예방, 치유 2. 제타전위를 올려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류속도를 높여 심혈관 뇌질환들을 예방, 치유 3. 에너지대사의 핵심물질인 ATP를 생성 촉진하여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노화를 방비하며 당뇨를 예방 4. 스트레스 호르몬 준비를 진정시켜 숙면을 돕고, 불안 초조 과민등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다는 사실 확인 5. 활성산소의 잃어버린 짝을 찾아주어 정상세포로 바뀌게 함으로써 염증과 통증원인 해소 6. 면역력 증강과 자가면역질환 예방 치유 🍵맨발걷기 이론 p43~44 1. 지압이론 2. 인체공학 최고의 걸작품 3. 접지이론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 이론 p120~123 1. 발바닥 아치의 스피링 효과 2. 발바닥 아치의 혈액 펌핑효과 3. 정자세 확보.유지 효과 4.발가락 꺽쇠 효과 내가 사는곳 근처에 서울숲이 있는데 언제부턴가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너무 많아지다보니 맨발벗기하는 사람들의 신발을 놓는곳도 있고 앉아서 흐르는 물에 발을 씻는 곳도 생겼다. 한번도 그렇게 걸어본적이 없기에 그 사람들이 이상해보였고 그래서 서평단도 지원해봤다. 무슨 효과가 있는걸까? 괴학을 전공한 내게 아주 타당성있는 이론이 눈에 띄었다. 땅속의 음이온이 몸속의 양이온과 만나 중성자를 만들고 그로인해 몸속 염증을 만들지않아 건강해질수 있다는 글이다. 세상에...... 읽다가 다시 저자의 양력을 살펴본다. 의사인줄알았는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금융맨이라니...이것도 놀랍다 책안에서 저자는 자기의 두가지 꿈중하나는 금융으로 손에 꼽히는것과 맨발걷기 전도에 힘쓰겠다는 인생 목표가 나오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간혹 주제에서 벗어난듯한 글도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도움이 많이되는 지식이 들어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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