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는 아이
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못 벗어난 어른아이들이 차고 넘칩니다.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에게 걸맞는, 어른은 어른에게 걸맞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때론 호된 질책과 꾸중도 참된 사랑과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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