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7. 일요일 사순 제3주간
[최장명] [오전 7:38] 그시기에 맞추어 핀다니 대단하네요 온몸으로 전례시기에 맞추어 피는 꽃 '십자가와 보혈'
제때에 딱 맞추어 피는 거룩한 꽃 아름답습니다
[최장명] [오전 7:44] 사순시기는
몸의 성전인 나의 마음의 밭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시기'입니다.
내 마음 안에 하느님의 힘이시고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 담는 시기'입니다.
내 마음의 밭에 십계명의 본질인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더 담고', 이 두 사랑이 '더 하나가 되는 시기'입니다
다시 새롭게 부활을 맞이합시다!
[최장명] [오전 11:54] 집 현관앞의 매화꽃이 활짝 폈어요
고모님 사진속의 미소 처럼요
예쁘셔서 자주자주 생각납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행하시고 새하얀 영성체로 은혜 담뿍담뿍 주시니 감사합니다 ♡
2021.3.8. 월요일 사순 제 3주간
[최장명] [오전 6:59]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반드시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을 더 기억하고, 이 극진한 사랑에로 돌아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다시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시기입니다.
졸탁동시ㅡ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모든 사람에게도 때가 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동시에 깨어나는 기쁨의 때입니다
지금은 다시 태어나야 하는 때이고, 회개의 때입니다.
사순시기는 거룩하고 은혜로운 때이고, 구원의 때 입니다.
다시 기뻐하고 또 다시 시작합시다!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나아가오리다.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아멘 아멘 !
오늘은 울 수녀고모님 전대사 기도 온마음으로 한마음으로 하루를 봉헌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싸랑가득 봄바람처럼 보내봅니다.
2021.3.9.화
[최장명] [오전 10:48] 용서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나도 너를 위해 죽는 행위입니다.
용서는 내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탄생)와 죽음과 부활을 굳게 믿도록 합시다!
2021.3.10.수
[최장명] [오후 10:03]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
용서의 불문율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2021.3.11.목
[최장명] [오전 7:55]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놓는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신명30,15.19b-20)
하느님 편에 섭시다! 네 여기 있습니다♡
생명과 행복을 선택합시다! 네♡
그리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 매달립시다! 네 아멘 ♡
2021.3.12.금
[최장명] [오전 8:48]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호 세14,2)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높은 곳을 향해 있던 나의 관심을 낮은 곳, 그것도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라고 묵상했습니다.
머리와 입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몸이 낮은 곳, 가장 낮은 곳으로 돌아가는 하느님의 사랑스런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이신 땅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제는 배둔성당 화단에 꽃양귀비, 수선화, 꽃잔디 등등 봄맞이 꽃들을 심었고, 어제는 먹걸이 채소들을 심을 밭을 일구었습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신부님 엄마
묵상글은 저도 참 행복하게 해준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우리 고모님도요 ㅎㅎ
싸랑합니다 울고모님 수녀님 이시라서 더 자랑스럽습니다
하트뿅뿅♡♡♡보냅니다
7일만에 혈관 회춘 방법 제자리 걸음
[최장명] [오후 1:46] 두어께에 힘빼고 두팔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배에 힘주고 가슴펴고 발끝으로 선자리에서 하루에 1분씩 3회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3.13. 토
[최장명] [오전 10:05]
'겸손과 자비'는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는,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언어'입니다.
완전하신 하느님 앞에서 내가 늘어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가 과연 있을까?
우리를 위해 당신의 전부를 내어놓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서 자신만만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사순시기는 마음을 모아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을 기억하면서, 이 사랑 안에 머무는 시기입니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루카15,21)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루카18,13)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이 자비가 나를 구원으로 이끄는, 나를 살리는 힘이며 근본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나에게 주어진 성소에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게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청합시다!
오후 세시에 자비의 기도를 드립니다 참 든든한 기도 입니다.
2021.3.14. 사순제4주일
[최장명] [오후 6:40]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셨다."(요한3,16)
'빛이신 예수님께로 나아갑시다!'
뭉클 뭉클 감사하고 고맙고 기뻐요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가 빛이신 예수님께로 돌아갑시다!
그러기 위해서 구원의 나무인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정성된 마음으로 바라봅시다!
아멘 아멘 아아아아~~~ 멘
[sr.티모테아] [오후 7:14] 감사합니다.(하트)
2021.3.15. 월
[최장명] [오전 6:56] 예수님께 대한 큰 믿음입니다.
미사중에 우리도 더 마음을 다해 드러냅니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실 자격이 없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마태8,8)
나의 단순한 믿음을 통한 너의 구원을 봅니다.
나의 믿음이 단순히 나의 믿음과 구원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믿음과 다른 이들의 구원을 이끌어 내는 표징과 이적을 낳는다는 것을 오늘 복음을 통해서 봅니다.
내가 먼저 말씀을 단순하게 믿고 ,따르는 하느님의 자녀들, 그래서 나를 구원하고 너를 구원하는 그런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창세기에서. ♡참 좋다 ♡하신
그 거룩한 말씀이 널리 퍼져 나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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