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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은혜/사순시기

사순시기 묵상글 2021.

사순시기 묵상글

 

2021.3.1.

[최장명] [오후 2:34]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도 너에게 자비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최양업 신부님 사랑합니다

김대건 신부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고모님과 우리 모두♡♡♡를 생각해보면 행복하고 싸랑합니다

[최장명] [오후 2:54] 최양업 토마스신부님 ( 아빠랑 같은 세례명 ㅎ 괜히 더 좋아용) 탄생200주년 전대사 기도를

최준묵 토마스

김종희 아가다

엄마 아빠 전대사 기도 온마음으로 했습니다

1127일까지 매일 빠짐없이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할께요

제가 더 행복해진답니다

울 고모님 영적사랑에 싸랑합니다

 

[최장명] [오후 10:16] 머리와 입으로만 살지 말고, '몸으로 살라'는 메시지,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끝까지 간직했던 '복음의 단순성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더 듣고, 더 알고, 더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겸손하게 '보다 더'(radical) 복음을 살려고 애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2021.3.3.

[최장명] [오후 9:08] 겸손

최양업 신부님께서 신학생으로 보내면서 부탁하신 겸손

큰 덕행인 겸손을 지니게 해달라고 주실때까지 빌고 또 빌어 봅니다

전대사 기도 하루 하루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1127일까지요

겸손한 사랑 보냅니다

 

2021.3.4.

[최장명] [오전 8:01] 오늘 화답송에서 시편 저자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

모두에게 찾아오는 죽음을 잘 준비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인간답게 살고,

믿는 이들답게 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주님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하며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네 주님 여기 있습니다 . 아멘

요즘 성경쓰기는 시편을 쓰고 있습니다

곡조를 붙여 써 나간답니다 .

신부님 어머님 덕분에. 엄마도 겹쳐 함께 기도가 됩니다

좋으네요 고모님

예루살렘아~~~~~

고모님 생각에 더 흐뭇합니다

좋아요 저두 틀어놓고 흉내내 볼까나요 ㅎㅎ

 

2021.3.5.

악마가 우리를 유혹할 때 즐겨 사용하는 무기가 있다.

 

첫째는 우리 각자가 갖고 있는 어두운 성향이다.

 

어두운 성향이란 우리 안에 있는 무질서한 애착이나 악습 등 죄로 쉽게 기울어지는 성향을 가리킨다.

 

악마가 그 성향을 건드리면, 우리는 성령의 돌봄에 의탁하지 않는 한 속절없이 넘어지게 마련이다.

 

둘째는 탐욕이다.

모든 인간은 세상에 태어날 때 두 손을 꼭 쥐고 태어난다. 마치 그래야만 경쟁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듯이.

 

문제는 우리가 움켜쥐기만 하지 펼 줄은 모른다는 것이다. 소유하고 또 소유해도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악마는 이 탐욕을 무기로 우리를 유혹한다.

 

셋째 무기는 험담이다.

남을 험담하는 것은 얼마나 재미있는가? 하지만 지혜서가 말하듯 "많은 이들이 칼날에 쓰러졌지만 혀 때문에 쓰러진 이들보다는 적다."(집회 28,18)

 

또 다른 무기는 교만이다. 교만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경계해야 할 악이다. 최초의 인간은 하느님처럼 되고 싶어 따 먹지 말라는 과일을 따 먹었다.

 

최초의 인간을 교만이라는 무기로 무너뜨린 악마는 지금도 우리를 그렇게 무너뜨리려 한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강력한 무기는 낙심이다. 악마는 우리를 근심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만들어 낙심시킨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는 말쌈이 1,000여 번이나 나오는 까닭도 바로 그 까닭이다.

 

우리가 하루 종일 근심 걱정과 두려움에 싸여있다면 가장 기뻐할 존재는 악마다.

 

- 송봉모, <예수 - 새 시대를 여심> 중에서

 

[최장명] [오후 12:06] 어두운 성향, 탐욕, 험담,교만,낙심

7죄종 말씀 이시죠?

공수래공수거', 곧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인생이라는 것을 나보다 앞서 떠나가는 이들의 죽음을 통해 분명하게 확인합니다.

넘 시기 하지도,

넘 욕심 부리지도 맙시다!

"주님, 세상을 떠난 수도자들의 영혼과 이 모든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sr.티모테아] [오후 1:13] 아녜스! 복음말씀간직했다가요약하여쓴글들버리지말고간직해두셔요.작가재질이있어요.좋은글을쓰면좋지않을까 !

요약도 잘하고 가르침도잘할수있고,(굿)재능이보여요.

 

 

 

 

(사순 특강)성체조배가 나에게 주는 놀라운 기적 전삼용 요셉 신부님 사순특강

성체조배 가장 사랑하는 분을 만나는 시간

내가 누구와 머물고 있는가 ? 기억하기싶고 깊이 분심없이 잘 할 수 있는 것

성체앞에 머물고만 있는 것 (30)

성체의 기적 란치아노-창으로 찌른다 백인대장 심장을 찌름

론지노의 고향 8세기

나무에다 핀셋으로 꼭꼭 찝어놓아 쳐진 것

 

피가 AB 1300년이지나도 방금흘린성분이 다있고 철분이 많다 수난 받을 때 고통받은 증거

심장살 피고 움직일 수 있는 살 성지순례 영했던 성체 가가이 가면 갈수록 느낄 수 있음

성체 앞으로 나아가야됨

처음에는 버텨내야 함 자석이 오래 붙어있기만 하면 내안에 흡수되고

 

기도는 규칙적으로 해야 함 내안에 있는 욕구들이 죽게 되어있음

그냥 앉아 있으면 됨---주님품안에 편히 쉼 

종이 성체 책에 넣고갔는데 예수님 얼굴이 양쪽 종이에

파우스티나 성녀 심장 푸른색 빨간색 피와 물이나옴() (성령)

앞에 앉으면 욕이 피로 인해 저절로 용서됨 피의 힘 물 1.의롭게 해줌

2.사랑 3.기쁨 4. 평화 5.절제 6.온유

하느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자게 함 갈비뼈 (피와 물 )----새로운 탄생

성체 앞에 죽치고 앉아 있으라

내가 하는 일은예수님께 붙어있으라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면 말라짐 성령 수액 행복하고 모두행복 성체앞에 붙어 있음

 

2021.3.6. 토요일

[최장명] [오전 7:40] 네 고모님 !

감사합니다 . 좋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명심명심하고 실천 하겠습니다 .

완전히 알거지가 되었을 때에 돌아옵니다. 완전한 바닥체험, 곧 십자가 체험을 하고서야 아버지가 생각났고, 아버지의 품이 그리워졌습니다.

아버지께 돌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이 마음을 구체적으로 실행합니다.

아버지는 조건 없이 품어 안아주십니다.

바로 이 아버지가 우리가 믿고 있는 하느님 아버지이시며, 하느님 아버지의 완전한 계시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복음인 *탕자의 비유, 되찾은 아들의 비유는

'복음 중에 복음', '기쁜소식 중에 기쁜소식'입니다.

저는 이런 하느님 아버지가 너무 좋습니다.저두요

저는 이런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하느님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작은아들'*일 수 있고, 아들을 조건 없이 품어 안아주신 *'아버지'*일 수 있고,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작은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