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28.주님수난 성지주일
[최장명] [오전 5:45] 미사 때마다 그리고 기도 때마다 "아멘"(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외치면서도,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는 "아멘"이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변덕스러운 모습이 지금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세고 힘들게 끝까지 집중하고 몰입할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아멘
20213.29 월<성주간 월요일>(3.29)
[최장명] [오전 8:28] 예수님께 드린 마리아의 도유 행위와 발씻김 행위는 예수님께 대한 극진하고 헌신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낭비된 거룩한 향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25,40)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마태9,13)
낮은 곳을 바라보고,
낮은 곳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사랑합시다!
2021.3.30. 화
[최장명] [오전 8:28] 예수님의 두 배반자처럼 머리와 입으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는 하지만 - 요즘은 그것조차 하지않는 냉담교우들도 많지만 - 삶의 자리에서 구체적인 나의 행위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따르지 않는, 예수님을 배반하는, '실천적 무신론자들'이 많아 보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실 예수님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나에게로 돌아오라"는 예수님의 간절한 외침 안에 머물러봅니다.
수없이 반복되는 배반의 삶이 우리의 삶, 나의 삶이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큰 희망이시며 기쁨이십니다.
그런 우리들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배반을 딛고 다시 일어납시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위가 예수님께로 돌아가,
예수님의 마음을 다시 기쁘게 해 드립시다! 아멘
2021.3.31. 수
[최장명] [오후 12:59]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는 권고6 '주님을 본받음'에서 형제들에게 행동으로 따르라고 권고합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 모두 당신 양들을 속량하기 위해 십자가의 수난을 감수하신 착한 목자를 바라봅시다. 주님의 양들은 고통과 박해, 모욕과 굶주림, 연약함과 유혹, 그리고 다른 갖가지 시련 가운데 주님을 따랐기에, 주님한테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업적을 이룩한 분들은 성인들이었지만 우리는 그들의 업적을 그저 이야기만 하면서 영광과 영예를 받기 원하니, 이것은 하느님의 종들인 우리에게 정말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모든 고통을 감수 인내하신 예수님을
행동으로 믿고 따릅시다!
[최장명] [오후 1:04] 계포일낙 ㅡ약속의 아름다운 지킴(유태인의 귀금속 천주교인에게 맡김 ---폭삭 망해도 죽고싶어도 돌려주기위해 살아옴 –가족이됨 )
싹이 절대로 날수없다ㅡ정직은 믿음과 신용으로 나아가니 삼덕의 신덕으로 나아가니 신앙의 시작이네요 ^____^*
(성공한사주 ---대표뽑기위해
삶은 씨앗을 줌 —1년간 키움---"정직이 최상의 방책이다
(Honesty is the best policy)"라는 속담—세탁소 돈발견 되돌려줌
정직한 세탁소라고 주위에 널리 알려지자 일거리가 늘어나면서 무려 종업원을 20명이나 거느리는 세탁소 사장이 되었고
이 뉴스를 접한 뉴욕에 본사를 둔 항공사 부사장이 이 세탁소를 직접 방문해서 세탁소 주인에게 “우리 비행기에서 나오는 모든 세탁물을 맡길 테니 정직하게만 일해주세요.” 라며 그 항공사 세탁 일까지 맏게 되여 지금은 7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거대한 세탁소 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를 보면서 정직이야 말로 최고의 인생 스승이라고 생각하며,정직하게만 산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고 항상 두발 뻗고 자는 편안한 인생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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