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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3권 10-13장 2017년 2월 5일 일요일 오후 3 시

 

 

 

진주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725일 일요일 오후 3

범위

가르멜의 산길 310-13

3기억(오롯한 바람)과 의지(사랑)의 능동엣 밤의 정화(비우고 말끔 씻어 잊어버림 정화)

기억에 대한 분리 기억 안에 저장되는 인상들을 그 대상에 따라 자연적인상들(1-6), 기억 안에 저장되는 초자연의 상상적 인상(7-13) 그리고 영적인상(14) 이 셋으로 나눌 수 있다

10 기억의 상상적 지각으로 악마가 영혼에게 끼칠 수 있는 셋째 폐해

애당초 달콤한 맛과 낙 =영혼의 눈 멀게 겨자씨큰나무-초자연적 현상에 집착하지 말 것

11 기억의 초 자연스런 부분지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합일을 막게 되는 넷째 폐해 초 자연의 형상 부분지 벗고 잊고자신의 기억을 철저히 부정하고 비워서 정화시켜 하느님께만 희망을 둠

12초자연의 상상적 현상 및 지각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을 낮게 보고 엉뚱하게 판단하게 되는 다섯째 폐해-합일이란 일체를 버려야 이루어짐

 

13  상상으로 파악하는 것을 떨어버림에서 영혼에 생기는 이익.

       한 가지 이론에 답변하고 아울러 자연 및 초자연엣 상상적 지각의 차이를 밝힘

끊고 비우고 없애서 정화시킨 영혼이 얻게 되는 이익

1.(1.혼동해서 속음 2.자만허영심 3.악마가 속임수 끼침 4.하느님과 합일막음 5.하느님 얕보게 됨)를면하고 절로 마음이 가라앉는 이익(안정 고요하게)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처리해야 옳은지의 걱정을 덜게되고, 영성 지도자를 찾아가서 그 진위를 알아보거나 어떤 종류의 것인지를 캐느라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할 염려가 도무지 없는 까닭이니,이런 것들은 애당초 알고 싶어 할 필요가 없는 것, 조금도 관심을 가져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3. 하느님께 대한 느낌을 잘 지니도록,낮은 수법으로 잃어버릴 느낌잃지 않게 됨(영을 꺼뜨리지 않는 것)

하느님께서 당신의 영을 수동적으로 받으라 할때 영혼이 이성을 부려서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고 지각에서 무엇을 찾아내려고하면 영을 꺼뜨리게됨은 분명한 사실- 영혼이 제 힘을 부려서 일을 하려 할 때 그 일은 자연적인 것 이상이 못 되는 것, 제 힘이란 제 이상의 가능성이 없는 까닭이다.

6. 영혼을 속으로 당기는 것=달콤한 맛이나 형색에는 관심이 없이 오직 일어나는 사랑의 느낌만을 끔찍이 알아야한다

9. *좋은 것마저 버리려 드는 것교만이 아니냐고 한다면, 차라리 이를 슬기로운 겸손으로서 으뜸가는 방법으로 안전한 길을 간다 할 것이다.

성찰

결 심

성찰 :오직 사랑의 느낌만을 끔찍이 알자 도무지 알려고 하지말자 (제꾀에 제가 넘어감 사라: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보낸 제 힘이란 제 이상의 가능성이 없는 까닭 )

깨 달 음:슬기로운 겸손-도무지 알아보려 하지 않고 오직 하느님만을 바람속에서 믿음으로 알고자 함

결 심 : 영혼을 속으로 당기는 것=수행에 힘써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감이 훨 낮다

 

기도

오소서 성령님 제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성령께서 은혜주실 때-사랑에 싸서 주심)

 

 

차라리 더 좋고 훨씬 이로운 수행(修行)에다 쓸 일

성요한께서 권하시는 수행(修行)

1하느님과 함께 있고자 마음을 닦는

(상상의 형과 상과 꼭두이런 것들을 지니지 않으신)하느님께 더욱 가까워지는 커다란 이익

2.영성 및 감성의 가난과 벗음을 추구하는 일

3.안팎 모든 위로와 지각의 터아주 없애는 데에 있는

4형상들을 멀리하는 마음과 힘씀으로서 높이 쌓아지는 법,

5.상상의 형상과 꼭두를 멀리할수록 하느님께 더욱 가까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