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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3권 7-9장 2017년 1월 5일 목요일 오후 7 시

 

 

 

진주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715일 목요일 오후 7

범위

가르멜의 산길 37-9

3기억(오롯한 바람)과 의지(사랑)의 능동엣 밤의 정화(비우고 말끔 씻어 잊어버림 정화)

 

기억에 대한 분리는 기억 안에 저장되는 인상들을 그 대상에 따라 자연적인상들, 초자연의 상상적 인상 그리고 영적인상 이 셋으로 나눌 수 있다 

                                                                     대상에따라 자연적(1-6장) , 초자연적 상상적(7-13장) ,영적인것 (14장)으로풀어주셨다

 

7 기억 지각의 둘째 형, 상상적 및 초자연적 지식을 다룸

합일의 보배를 얻으려면 초자연의 길로 영혼을 스쳐간 밝고 또렷한 것을 두고 형과 이미지와 지식을 간직하고자 되새겨서는 안된다 또렷하면 할수록 믿음의 심연에 들어갈 힘이 줄어듬

알 수 없고 변하지 않는 것 외에 모든 것에서 영혼을 비워야 함

 

기억이 소유한 바를 잃으면 잃을수록 망덕이 더하고 망덕을 가질수록 합일을 가지게 되는 것

***가장 많이 바라는 때가 가장 많이 자신을 비우는 때 자기를 완전히 비우면 영묘한 합일 속에서 하느님을 완전히 소유할 것이다

 

8 영혼이 초자연 현상을 지각한 다음 이에 대한 생각을 되풀이함에서 올 수 있는 폐해들

      그 폐해가 얼마나 되는가를 말함

 

초자연의 길로 스쳐간 현상-거듭거듭 생각하면 5가지폐해

1..혼동해서 속음 2.자만허영심 3.악마가 속임수 끼침 4.하느님과 합일막음 5.하느님 얕보게 됨

초자연의 것이 참 것이라도 거짓으로 판단 겸손에서 그러므로 오히려 안전
판단력 발휘하지 말 것 기억 비울 수 있도록 영성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아야 함

 

 

9둘째 폐해. 자만심과 허영심에 빠질 위험을 들어 말함-초자연적인지각을 문제시하고 중대시 할 때

 

영의 교만 (자기가 지닌 것 높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 꺼리거나, 다른 사람이 지닌 은혜 슬퍼하고 질투)-

--바리사이 폐해 막으려면

1.덕은 자기 안에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겸손 업신여김에 맛을 느끼는데 있다

2.하늘스런 시현, 계시, 감동등은 가장 작은 겸손행위에 비해 아무것도 아님-다 잊고 자유롭기를 힘씀

 

성찰

결 심

 

성찰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침묵하는가 ?

 

깨 달 음:신비현상체험 (환청환시탈혼)은 가장 작은 겸손행위에 비해 아무것도 아님

결 심 : 다 잊고 자유롭기를 힘씀 , 기뻐하라

                                      영혼은 대신덕에만 온전히 내어 맡겨야 하는 것이다.

기도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성령께서 은혜주실 때-사랑에 싸서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