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3권 1-3장 2016.11.6일

 

 

진주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6116일 일요일 오후 3

범위

가르멜의 산길 31-3

3기억(오롯한 바람)과 의지(사랑)의 능동엣 밤의 정화

오롯한 바람과 사랑 안에서 두 가지 기능(기억과 의지)으로 하느님과 합일을 하려면 영혼이 이 두 기능의 지각(또는 이해)에 대하여 어떠한(비우고 말끔 씻어 잊어버림 정화)태도를 취해야 하나? 에 대한 가르침

 

1 개요

오롯한(희망)과 사랑을 통하여 하느님과 합일하게 되는영혼-지각들을 정화해야 함 짧게 다룸.

기억에 대한 분리는 기억 안에 저장되는 인상들을 그 대상에 따라 자연적인상들, 초자연의 상상적 인상 그리고 영적인상 이 셋으로 나눌 수 있다

 

2  기억의 자연엣 지각을 다룸.

     영혼이 이 기능으로 하느님과 합일하려면 스스로를 그 지각에서 비워야 함=절연 각 기능의 작용을 끊음관상으로 하느님화 침묵=당신스스로 영혼안에서 영묘한 합일 이뤄주심 각기능의 본래의 요구 작용 끊고 비워서 초자연이 차지하고 비출자리 마련 하고자 함

기억이 하느님께로 승화되면 다시는 어떠한 형이나 상이 그 안에 찍혀지지 못하는 것이다.”

문답2

1.이런 (희망을 통한) 기억의 정화가 인간의 자연 기능을 파괴나 말살하는 것이 아니라 더 완전하게 되는 것.“기억이 하느님께로 승화되면 다시는 어떠한 형이나 상이 그 안에 찍혀지지 못하는 것이다.영혼의 주인공하느님으로)기도부탁, 성모님의 일과 기도-성령으로, 할 일 마음에 딱 잡히고 틀림이 없다

2.자연능력으로 초자연과 맞대어 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간제 나름의 준비 하느님의 도움으로 형상 비우고 부정하는 정도에 따라 합일로 들어감

 

3기억으로 말미암은 지식과 추리에 스스로 밤이 되지 않은 영혼이 세 가지 손해를 입음

     첫째를 여기서 말함

지식과 추리에서 벗어나지 못하 는 기억이 빚어내는 손해(해로움)스스로 밤이 되어 버림 해 벗어남

둘은 좋은 것을 해치는 적극적인 것(2가지)

 

속세-지식추리가 빚어내는손해

:영혼의 순결 애착없고 쏠리지 않음

오류, 불완전

, 비판 ,시간낭비, 영혼, 더럽히는 많은 것

아픔 무서움 미움 터무니없는 희망 허영심 거짓스런 즐거움의 집착 불완전 소죄 영혼 불순 ====무아지경

악마-꾸며된 이미지 지식추리

교만 인색 분노 질투 미움 거짓사랑 참과 거짓 반대로

하나는 좋은 것을 잃게 하는 거부적인 것

하느님과의 합일을 막고 헤살놓는 것

거부적, 앎보다 모름으로 가야함

기억이 스스로 밤이 되어 버리면 해를 벗어남 매사에 기억을 부정해버리는 것 상책

기도하는 정성 ,벗고 비운 가운데 바람을 가져라

영혼의 순결 피조물과 덧없는 것에 애착 없고-침묵 속에 가라앉히기-하느님께서 마음에다 말씀하시도록 하는 것 상책 문) 하느님 두고 생각추리 없애면 ? 고요 마음의 귀만 열고 봉인된 샘, 폐쇄

 

성찰

결 심

주의 사항: 아무것도 하지 않는 무위모든 일(시청각 후각 촉각)을 기억 속에 넣지도 말고 간직하지 말라 싹 잊어버려라-절연 -잠깐동안 형상의 멎음에서 오는 이익 못 느낀다 하여 기운 잃지 마라 인내 희망으로 견디는 것 매우 중요-문지방 리멘 -

 

깨 달 음: 하느님의 영에 인도되는 사람들=그 작업들은 하느님의 것이다 

결 심 : 인간제 나름의 준비 하느님의 도움으로 형상 비우고 부정하는 정도에 따라 합일로 들어감

기도

오소서 성령님 제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성령께서 은혜주실 때-사랑에 싸서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