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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2권 17-20장 2016년 7 월 3 일 일요일 오후 3 시

 

 

 

망경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67 3 일 일요일 오후 3
범위 가르멜의 산길 217-20
변장한 몸-옷과 태도 하느님 것으로 바꾸어 입음캄캄한 속을   
비밀 층대-믿음 그윽하고 숨은 것 로 든든하이 
좋을씨고  행운이여   캄캄한 속을 꼭꼭 숨어
2권의 중심축(17-20) 하느님께서 인간과 통교하는 구체적인 모습


17장 하느님의 교육방법론=하느님의 자애와 배려있는 이끄심
2.하느님이 영혼을 길들이는 세가지 방법
첫째: 질서있게-기존(권위)하는 것 하느님으로부터 명받음-준비행위들, 첫째는 둘째에게 셋째에게 도움을 주는 식으로 나아감
둘째: 자애로운 부드러움(배려)-묘하게 가말으신다 모든 것을 훌륭하게 다스림 -지혜서
셋째: 그 영혼 나름대로 고유한 특성을 따라 끌어 주심.-하느님께서는 모든 것 그것들 나름대로 움직이신다
감각의 낮은 끝의 극(감각의 낮고 낮은 끝)에서 합일의 높은 끝의 극(신령한 지혜의 다른 끝)으로 끌어(안고) 올리심 한끝을 가까이 할수록 멀어지고 동떨어져 다른 끝 완전히 떠난다 =벗고 비움
상상의 시현 초자연적 지각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2가지이유
1.영혼안에 결과를 내심 2.분별하는데 위험과 수고 면하기 위해=신심의 영=믿음


18  하느님 이끄심의 손짓-아예 부정, 무관심
시현에 대한 지도방법- 영적지도자라고 자처하면서 많은 선량한 영혼들의 영적여정을 퇴보시키는 폐해-거룩한 단순과 영의 고요 깨드림
영적 스승(지도자)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이해하려는 욕심에서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한다. (초심자, 조금 진보한 상태에 있는 이들)까지 이러한 유혹에 지주 빠지게 되기 때문에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 하느님과의 합일은 중요한 매개체인 신앙의 어두움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늘 자유스러움은 물론이요 자연스러움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억지로, 또는 자학적인 방법으로는 합일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19 20 하느님은 당신과의 합일을 위하여 영혼을 길들이시는데 각각의 사물의 형태의 특성을 매우 존중하시는 가운데 고유한 하느님만의 방법을 가지고 인간을 부르고 이끄시는 분이시다. 이유 하나는(하느님의 뜻이 광범위하고 심오하므로) 인식방법에 결함이 있기 때문에 잘못 이해될 수 있다 )아브라함 이 땅을 너에게 주리라 400년 후 이루어집, 야곱-이집트에서 강대국 자손, 판관기 두 번 참패(나태와 교만 벌하고 겸손 배우게), 이사야 예언자 기다려라 또 기다려라모욕 문자는 죽이지만 영은 살립니다 우리가 말하는 평화와 하느님과 인간사이에 이루어질 평화 영으로 알아들어야 함
하느님과의 합일을 위해서는 어두운 믿음 속에 영의 순수함으로 가야한다. 둘째이유는 시현이나 말씀의 원인이 때에 따라 변하기 때문(복음적 규범과 이성에 일치될 때에만 받아들여야 함 )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시현과 말씀이 항상 진실 되고 참되다 하더라도 이 시현과 말씀은 흔히 덧없고 변하기 쉬운 피조물들과 그 결과에 바탕을 둔 여러 가지 일들과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이해하려고 하면 잘못 이해될 수 있다 초자연적인 믿음을 하느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연스럽고 이성적인 질서를 벗어나는 가운데 이해하려 한다면 잘못이라고 분명히 지적한다.
즉 이러한 초자연적인 것들(사적계시, 환청, 환시, )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계시이기 때문이 아니라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 요나 40일 니느웨 잿더미-아합 회개 니느웨중요* 마음 가짐과 무엇의 꼬투리*가 달라짐에 따라-성령께서 밝혀주심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뿐
성찰

결 심
성 찰 : 한끝을 가까이 할수록 멀어지고 동떨어져 다른 끝 완전히 떠난다 =벗고 비움
깨 달 음: 어두운 믿음 속에 영의 순수함으로 가야한다
결 심 : 변장한 몸-옷과 태도 하느님 것으로 바꾸어 입음
기도 ¡ 오 나의 사랑하는 그리스도 ,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
, 아버지시여 당신의 가난한 피조물을 보호해 주시어 당신 그늘로 감싸주소서- 엘리사벳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