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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2권 9-12장 2016.5.1

 

 

망경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65 1 일 일요일 오후 3

범위

가르멜의 산길 29-12

변장한 몸-옷과 태도 하느님 것으로 바꾸어 입음캄캄한 속을   

비밀 층대-믿음 그윽하고 숨은 것 로 든든하이 

좋을씨고  행운이여   캄캄한 속을 꼭꼭 숨어

 

 

9.신비 =신앙의 신비

 

영혼이 하느님과 합일 하려면 자연지성으로는 불가능하다 들어올 수 있는 모든 것을 깨끗이 비워야 하고 고요 잔잔한 이성 안에 또렷이 비치는 것까지 모두 벗어 던져서 합일을 향한 적절 직접적인 오직 믿음안에만 있어야 한다

믿음과 하느님과의 관계 매우 근사

 

또한 믿음이란 ,

가장 직접적이고, 또 가장 우리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믿음의 내용=예수그리스도

믿음이란,

어둠 속에서 하느님을 인식하는 지적인 덕이며, "하느님에 의해 계시된 진리를 믿게 해주는 어두운 습성이며... 그 계시된 진리들은 자연적 빛 위에 있어서, 인간의 이성을 억압하고 초월하는 빛이기도 하다

10  

믿음 (어둡고 일반적인 지각)안에 주어지는 관상 한가지 뿐 관상에다 영혼을 두어야 한다

 

11 외적인 지각 눈 딱 감고 지워 없애는 것이 상책이다=마음을 굳게 닫고 모르쇠하는 것이 좋다 =어떤 현상이든지 받아들이지 말 것과 좋아해서는 안 된다

막달레나와 성토마스에게 당신을 만나지 못하게 한 이유도 만지고 느끼는 것보다 믿는 것이 중요

7궁방 완전한 사랑의 잔칫집까지 이 방이란 영혼이 조련을 하면서 하느님 사랑의 층 하나씩 얻는 자리이다.

 

 

12감각적 식품(상상력 씀)이 싫어진 나머지 덜 감각적이고 그윽하고 맛깔진 식품을 찾기 때문(영혼이 차분한데에 보다 영성적인바 고요와 찹찹함에 있는 것) 처음방식으로 못 얻음

하룻길 다 걸은 다리 멈추고 서는 것 종점 ---님께 나아가는 갈밖에 안 되는 묵상 때문에 버리게 하니 딱하다

성찰

결 심

성 찰 : 믿음과 하느님과의 관계 매우 근사

깨 달 음: 눈 딱 감고 지워 없애는 것이 상책이다=마음을 굳게 닫고 모르쇠하는 것이 좋다 =어떤 현상이든지 받아들이지 말 것과 좋아해서는 안 된다

결 심 :변장한 몸-옷과 태도 하느님 것으로 바꾸어 입음캄캄한 속을 꼭꼭 숨고싶다

기도

¡ 오 나의 사랑하는 그리스도 ,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

, 아버지시여 당신의 가난한 피조물을 보호해 주시어 당신 그늘로 감싸주소서- 엘리사벳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