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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2권 13-16장 2016.6.6

 

 

망경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66 6 일 월요일 오후 3

범위

가르멜의 산길 213-16

가장 순수했던 첫사랑으로 돌아가고자 한 사랑의 시인, 신비신학자

변장한 몸-옷과 태도 하느님 것으로 바꾸어 입음캄캄한 속을   

비밀 층대-믿음 그윽하고 숨은 것 로 든든하이 

좋을씨고  행운이여   캄캄한 속을 꼭꼭 숨어

 

 

13언제 어느때 어떻게 해야 ?--마지막 잠심 ,내적으로, 관상

`관상의 상태로 옮아가기에 적당한 때의 세가지 표가 다 있어야 함 1.통 맛이 없음2.딱 싫어짐 3.사랑으로 혼자 있기 좋아짐 ----1,2 스스로의 신심의 부족일수도 있음 ,오로지 주님만 생각

`관상의 단계(정신 능력이 쉬면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 고요히 또 수동적으로 머뭄,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의식만 있을 뿐 아무 것도 느낄 수도 볼 수도 없으며, 초자연적으로 빛을 받기 시작하는 것이며 인간의 의지적이며 이성적이고 영적인 모든 능력들이 잠잠해지면서 하느님께 대한 탁월하고 놀랄만한 맛과 함께 거룩한 고요함과 평화가 주어지기 시작하는 것) 들어가기 시작하면 묵상과 추리를 포기하라-이 단계 (관상을 배우기 시작)에서는 오히려 장애물이 되기 때문.

`영혼이 하느님과 합일하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만을 빛으로 삼아 의지할 것

14  

애써 일하기와 // 이미 된 일을 즐기기-절벽에 매달림 // 하느님 품에 안긴 아브라함- 마중물 역할 다 함

망각(까만 잊음)의 원인=단순성과 순수성 = 하늘에 사무침 이 기도가 짧은 까닭-시간 속에 있지 않고 영혼이 천상의 지식 안에 하나가 되므로 =하늘에 사무치기=사랑 겨운 원만지견 예) 햇 살 비유- 유리창 먼지 미립자 자욱 더욱 밝게, 맑고 깨끗-오히려 캄캄 빛살자체 더 맑고 깨끗

아스라하고 사랑겹고 화평스럽고 조용한 깨침 생겨 영혼은 슬기와 사랑, 그윽한 맛 음미 ) 젖먹이 , 껍질 이미 벗긴 알맹이 없는 것을 잡으려다 잡은 것 놓치는 격

설명장황 -- 실제보다 더 흐릿할까? 저어함 문제자체가 엉뚱하고 흐릿함

15

하는 일 또는 하고 싶은 욕이 있으면서 영혼을 편안하게 하고 고요와 평화 속에 있게 함이 결코 작은일 아님-잡기 쉬운 빛 추리 영상 따위 뒤섞지 말라 -수동적 깨침

모든 것에서 자신을 비우기를 배워라-내가 하느님임을 보고 알리라

16좋은 영상이 하느님 예지에 일치하는 길을 막지 않도록, 그리고 나쁜 영상에 속지 않도록 하자는데 있다-끊어버림 영에다만 눈길을 모아야만 한다 예)베드로: 타볼 산의 시현보다 더 확실한 증거 =그리스도 증거하는 말씀과 소리

얼굴과 얼굴로써 합일 이루어짐 =하느님의 얼굴(순수한 본질)(하느님 사랑 속에 영혼의 얼굴)이랄 수 있는 (비고 순수한 본질과 사랑)으로 합쳐짐

어느 것이 시현 ? 이를 알아내는 표징에 머물러 있을 때 아님

저 곳=믿음의 촛대=저승에서 뵙는 그날이 새기까지 이승에선 언제나 믿음으로 어두워야 하는 곳

성찰

결 심

성 찰 : 저승에서 뵙는 그날이 새기까지 이승에선 언제나 어두워야 하는 곳

깨 달 음: 하는 일 또는 하고 싶은 욕이 있으면서 영혼을 편안하게 하고 고요와 평화 속에 있게 함이 결코 작은일 아님-잡기 쉬운 빛 추리 영상따위 뒤섞지 말라 -수동적 깨침

결 심 :그리스도 증거하는 말씀과 소리

기도

¡ 오 나의 사랑하는 그리스도 ,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

, 아버지시여 당신의 가난한 피조물을 보호해 주시어 당신 그늘로 감싸 주소서- 엘리사벳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