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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2권 21-24장 2016년 8 월 7 일 일요일 오후 3 시

 

 

망경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68 7 일 일요일 오후 3

범위

가르멜의 산길 221-24

21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청원하는 바를 더러 들어주시어도 그런 일을 즐기시지 않음을 밝힘당신이 비록 너그러이 응낙하시어도(1.악마 2.응낙하시는 편이 나음) 분노하시는 때가 많음을 들어서 말함-아합, 이스라엘왕 사울왕 발람 )

초자연적인 것들이 주어졌을 때는 복음적 규범과 이성을 활용해서 이것들이 복음적 규범들과 이성에 매우 일치될 때에만 받아들여야 한다.

즉 초자연적인 것들(사적계시, 환청, 환시, )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계시이기 때문이 아니라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22  지금은 은총의 계명 시대인 구약의 율법 시대처럼 초자연의 길로 하느님께 문의함이 왜 옳지 않은가를 들어서 말함. 성 바오로의 권위로 이를 증명함

영혼이 빨리 진보하기를 원한다면 복음적 규범과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신앙 안에서 걸어야 하며 어떤 종류의 현시나 계시들을 추구하는 것에 벗어나야 한다.

옛날: 예언자에게 부분적으로 말씀하시던 것을(모세,다윗) 이제: 당신 아드님이신 전부를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그 분을 통하여 다 말씀하셨기 때문

예수그리스도의 계시의 충만함-인간에게 드러내시는 하느님의 진정한 현시요 계시이며 말씀 자체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하느님과의 합일을 위한 유일한 통로요 길이다.=눈길 모으면 전부를 얻음

그분은 모든 것 (TODO)이기 때문에 우리의 진정한 목표이다. 인성을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개념은 십자가의 성 요한 사상과 영적 가르침의 중심이며 모든 가치와 요소들을 응축하여 제시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제이다.

 

23오로지 영의 길로 이루어지는 이성의 지각을 들어 다루기 시작함. 그것(알기=보기-시현 계시 영어 영의 느낌 영혼의 보임 바라거나 욕심내지 말 것)이 무엇인지를 말함

 

241) 시현(보여주심):초자연의 길로 말미암은 영적 시현의 두 가지 형을 들어 말함

*형체를 지닌 시현(몸이 있는 실체의 시현):혼은 아직 육체 안에 있으면서 하늘로부터 오는 빛으로 힘입어 볼 수 있음 (묵시록 21-새 하늘과 새 땅, 예루살렘, 성 베네딕도-영적 시현 한번으로 세계 전부를 봄)

*형체 없는 시현(몸없는 실체의 시현) 영광의 빛이라는 다른 빛으로 볼 수 있는 것

영혼에게 끼치는 효과: 고요함과 빛남, 영광과 기쁨, 맑음과 부드러움, 사랑, 겸손, 하느님께 향하는 정신의 드높아짐과 기울어짐. 하느님 뜻에 따라 또는 받아들이는 영에 따라 차이가 있음.

좋은 시현이라도 집착한다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을 올바로 찾아갈 수 없으며 하느님과의 높은 합일을 지향하는 영혼이라면 오직 순수한 믿음과 어두운 벗음만을 의지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하심.--영의 벗음, 마음의 가난 믿음에 의한 비움

성찰

결 심

성 찰 : 순수한 믿음과 어두운 벗음만을 의지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하심.--영의 벗음, 마음의 가난 믿음에 의한 비움

깨 달 음: 그분은 모든 것 (TODO)

결 심 어떻게 해얄지 모릅니다. 다만 당신을 우러러볼 뿐

기도

¡ 오 나의 사랑하는 그리스도 ,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

, 아버지시여 당신의 가난한 피조물을 보호해 주시어 당신 그늘로 감싸주소서- 엘리사벳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