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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가르멜의 산길 2권 1-4장 2016년 2 월 4-5 일 2월 월모임

 

 

 

 

망경 구역모임 연구 나눔

고 성 가르멜산의 성모 재속회 / 최장명 아기예수의 아네스

일시

20162 월 4-5 일 금,토요일 (1박2일  피정 진동수도원 오후 3 시부터_)

범위

가르멜의 산길 21-4

변장한 몸-옷과 태도 하느님 것으로 바꾸어 입음캄캄한 속을

   비밀 층대-믿음 그윽하고 숨은 것 로 든든하이

   좋을씨고  행운이여

   캄캄한 속을 꼭꼭 숨어

   내 집은 이미 고요해지고-제 재간을 부리지 않고

1 영성의 능동적 밤 (이성)

하느님과의 합일에 오르기 위한 가장 가까운 방법(믿음) 영에 속하는 밤의 둘째 부분, 둘째 노래.

1. 영혼은 감성과 이성 앞에 빛을 잃게 되어 캄캄한 채로, 하느님의 심연까지 파고들어 갈 하늘스런 믿음의 사다리를 타고 오르고자 자연과 이지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다 

2. " 얼의 집 "을 고요하게 만들기 위해 순수한 믿음 안에서 영성의 모든 능력과 맛과 욕을 끊는 것만이 필요 영혼은 단순과 순결과 사랑과 상사의 합일로 그 님과 결합되는 것이다.

3. 재간을 부리지 않을수록 더 안전 ,지하고 경건한 독자는 중요한 일들을 주의 깊게 읽을 필요가 있다  하나는 다른 하나에게 길을 열어주므로 전체가 잘 이해될 줄로 믿는다.- 성요한사부의 당부

첫째노래 감각의 능동적인 밤

둘째노래 영의 능동적인 밤

감성어두운 -이성과 이치가 남아 있음, 아직 약간의 빛이 비쳐 아주 소경이 되지는 않음

영성의 캄캄한 밤- 즉 믿음은 이성이나 감성의 모든 빛을 잃게 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정화-사랑의 할딱임 필요 - 할딱이며 나왔다

정화 믿음(예수 그리스도)으로 아주 든든하게 감

모든 노력 행운 욕구극복

믿음의 교육 17-22

그리스도 사랑 때문에 일상적으로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원의 간직하고 실행

하느님과 합일에 대한 적절한 방법인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우리 삶 전체를 아우르는 총체적 행위

2  

믿음의 묘미 =캄캄해지는 것 ---매개체이고 수단이고 방법이다

3소경이 색깔을 모르듯이 믿음의 절대로운 빛이 내릴 때 도리어 캄캄한 어둠이 되는 것-큰 것이 작은 것 없애기 때문 믿음(어둠속의 빛)은 들음에서 어두우면서 밤을 비추다니 놀라운 일이 아닌가? 영혼이 빛을가지자면 어둠 속에 있어야 한다.---역설적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결코 굳건히 서지 못하리라

4깜깜한 소경-본성을 바꾸고 먹칠해야 됨은 당연 길을 버림이 곧 길로 들어섬 =목적에 도달함

믿음은 어두우면서도 묘한 빛을 주는 것 . 마음을 완전히 비움

초저녁-밤 중-새벽

성찰

결 심

성 찰 :  재간을 부리지 않을수록 더 안전 , 주의 깊게 읽을 필요,

하나는 다른 하나에게 길을 열어주므로 전체가 잘 이해될 줄로 믿는다

깨 달 음: 영혼이 빛을 가지자면 어둠 속에 있어야 한다. 길을 버림이 곧 길로 들어섬

 

결 심 : 사랑의 좌표는 하느님 핵심 사랑의 합일

기도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결코 굳건히 서지 못하리라

성모님과 성요셉의 도움으로 성가정 안에 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