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청국장이 가장 맛있을 때,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냄새 없는 청국장 만드는 비법 공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청국장~!!
그런데 냄새 때문에 청국장을 멀리 하는 분들이 많죠.ㅎ
오늘은 청국장의 심한 냄새 없이
청국장 띄우는 시골아낙네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청국장 뿐만 아니라 콩국수나 두부를 만들 때,
햇콩과 묵은콩의 고소함이나 달달함은 하늘과 땅 차이~!!
그런 이유로~!
지금은 청국장이 가장 맛있을 때 입니다^^*
가을에 수확한 햇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달달함과 고소함이 정말 좋은 최고의 웰빙식품, 건강식품.ㅎ
특히 삶은콩의 단백질 흡수율은 65%인데 비해서
청국장의 단백질 흡수율은 95%나 된다고 합니다.
청국장은 뇌졸중과 심장병, 동맥경화 등 혈전 질환의 예방에 좋은데
청국장균으로 생성된 단백질 분해효소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청국장의 효능]
1.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개선에 효과가 좋다.
2.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서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고
3. 청국장은 숙취 해소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4. 소화가 잘 되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환자나 노인에게 좋고
5. 장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준다.
▲청국장 띄우기 첫번째 작업~ 콩을 물에 충분히 불려준다~!!
전에는 콩을 불리지 않고 콩의 세배정도의 물을 부어서 삶아주기도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리.ㅎ
콩을 충분히 불린뒤에 콩이 물에 잠길정도로만 물을 붓고
삶아주면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단, 콩을 불려서 물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불린물에 그대로 삶아주세요~!!
냄새 없는 청국장 만드는 비법 공개~!!
※ 콩을 삶을 때 인삼 한뿌리를 넣어준다.
이 방법은 인삼청국장, 홍삼청국장으로 특허를 내도 좋은 진짜 비법^^
신기할 정도로 청국장 냄새가 부드럽고 구수하답니다!
혹시라도 인삼 팔기 위한 꼼수라고 생각할까 싶은 맘에
인삼 판매 다 끝나고 올리는 촌아줌마.ㅎ
▲콩이 충분히 무를때까지 푹~~끓여서~!!
박스에 볏짚을 깔고 자루에 넣어주면 되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것이 뜨거울 때 넣어주어야 잘 띄워진답니다~!!
청국장 띄우는 가장 적당한 온도는 38도~40도 정도
청국장 띄우는 시간은 48시간 정도~!!
시골아낙네가 시어머니께 배워서 20년이 넘게 직접 만들어 보고 얻은 결과입니다.ㅎ
볏짚 없이 아파트에서 청국장 띄우는 노하우
☞http://blog.daum.net/hunymam2/1119
▲이제 잘 띄워진 청국장은 소금을 넣고 찧어주면 되는데
이 때 기호에 따라서 콩을 곱게 빻기도 하고
콩이 거의 살아있도록 하기도 하며
소금의 양도 옛날에는 밖에 보관을 해서 좀 짠듯하게 했으나
요즘은 냉장고에 보관을 하기 때문에
소금을 적게 넣어서 청국장 콩을 다 먹는것이 좋답니다^^*
청국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가장 기본 재료만 넣고 끓이는 것이 맛있는 청국장 끓이는 비법.ㅎ
[청국장, 청양고추, 멸치, 두부, 김장김치]
청양고추는 가을에 수확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답니다~!!
이 때 멸치는 천연조미료의 역할로 두세개 정도
김치 역시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국이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찬바람 부는 겨울 날,
뜨끈한 아랫목에서 구수한 청국장 끓여서
보리밥에 쓱쓱 비벼서 먹는 맛~!!
임금님 수랏상도 부럽지 않은 겨울철 별미입니당.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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