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간장장아찌를 담다.
올해는 고추와 고추잎 장아찌를 조금 담고
고추밑에 아예고추잎을 조금씩 넣어서 같이 장아찌를 담았는데
어느해인가도 같이 담아서 먹으니 두가지를 같이
먹을수 있어 이번에도 그렇게 담았다.
싱싱했던 고추와 고추잎들 조금만 담고
남어지는 이웃들에게 나눠쭸다.
많은비를 맞아 먼지도 깨끗이 씻겨나가
그다음날 따
씻지않고
장아찌를 담아도 될것같아
그냥 담았으며
올해는 고추장아찌를 좀 늦게 담아진것 같다.
고추꼭지를 잘라주고
고추꼭지에 바늘로 뚫어주고
양념 : 우리간장5공기,감식초3공기, 왜간장1공기, 소주1공기, 황설탕2공기, 매실3공기
위에 양념을 고루 섞어 간을 본뒤
취향에 맞게 가감도 한다.
병에다가 차곡차곡 고추를 담아준다.
나무젓가락으로 걸개도 해준뒤
만들어둔 양념장을 가득
부어주면 된다.
작년에 담아둔 고추간장장아찌
콩잎 깻잎 고추도 된장박이로
간간히 해놓았고
고추 간장장아찌를
담았으니
올해 장아찌는 대충 마무리가
된것같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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