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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스크랩]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신비

 

 

 

 

 

 

나는 태어나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가?
어머니 몸속에서 성장한 모든 인간의 생명은 기적이며, 이 기적은 모든
존재를 지탱하는 근거를 알아차리게 한다. 세 살 된 아들이 어머니에게
“엄마, 내가 언제 엄마 몸속에 생겼어?”라고 물었다. 이 물음에 당황한
어머니는 잠시 생각하다 말했다.

“아빠와 엄마가 서로 완전히 사랑했을 때 네가 생겼단다.”
훌륭하고 충분한 대답이었다. 그러나 아들은 만족하지 않고 계속 물었다.
“그러면 엄마 몸속에 생기기 전에는 어디에 있었어?”
어머니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이 대화는 인간의 기원이 물리 ․ 생물학 ․ 의학만으로 해명될 수 없음을
말한다. 인간은 온전히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신비에서 유래한다. 
이에 대해 아이는 무언가를 느낀 것이다.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중

Una Furtiva Lagtima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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