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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스크랩] 자신을 비천하게 끌어내리는 본능(id)

 

 

 

모든 타락의 성향은 기분과 욕망이라는 두 머리의 지배를 받는다.


이웃을 도우려는 것이 사랑의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자신을 아래로 끌어내리려고 끊임없이 작용하는 본성의
그릇된 성향들을 결코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2,500여 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우리가 지닌 모든 타락의 성향은
기분과 욕망이라는 두 머리의 지배를 받는다고 말했다.
즉, 변덕스러운 기분과 무절제한 욕망 때문에 우리가 타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봉사는 ‘더 높은 의지’에 복종하여 일을 자발적으로 맡아서 하는
것인 만큼, 그것은 이러한 성향들을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풀턴 J. 신,「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사람의 마음은 그때그때 기분에 좌우되어 일관성이 없는 변덕스러운 
성향이 자리 잡게 되어 타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사람은 에고를 넘어 
초자아(super ego, 더 높은 의지)에 지배를 받아야 올바른 인격을 갖춥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을 비천하게 끌어내리는 본능(id)인 기분에 따라 행동하면 
욕망에 복종하여 자신을 타락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자신을 타락시키는
‘기분과 욕망’을 질서와 조화로 이끌도록 해 주는 것은 타인을 위한 
봉사입니다.


 

 

 


Verdi

Celeste Aida from Opera 'Aida' act  I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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