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도라지 오이무침
나만의 요리방법
*** 도라지도 제맛이 나는 계절이죠. 오이는 철이 지났지만 사계절 나오는 채소라 구하기 쉽고
또 도라지와 음식 궁합이 잘맞는 식품입니다. ***
★ 도라지는 날씨가 추워지면 모든 약성이 뿌리로 내려와 봄이나 여름철에 먹는것 보다 단맛이
많이나고 가래에 좋은 약효를 나타나게 하죠. 흔히 도라지를 다듬을때 잔뿌리를 버리는 경향이
많이 있는데 원뿌리와 잔뿌리를 깨물어 보시면 잔뿌리에 월등히 쓴맛이 베어있음을 느낄것입니
다. 이는 잔뿌리가 오든 영양소를 가장 가까이서 습득하기 때문이니까 절대로 잔 뿌리를 버리
지 말고 적극 활용 하시라고 권하고 십습니다. ★
도라지 산것중 가느다란것은 나물하기 위하여 놔두었다가 껍질을 벗겨 다듬어서 오이와 함께
무치기로 했다.
도라지를 보면 잔 뿌리가 많이 있는데 껍질까기 귀찮다고 다 떼어 버리는데 나는 버리지 않고 깨끗
이 �어 같이 나물 무치는데 섞어서 쓴다.
도라지는잘게 쪼개서 오이와 고추장,고추가루,식초,노란설탕,마늘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복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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